12월 1일 - 3일 기타질환 치험례

[삼정]

[Barral]

기타 질환 1번. 치험례(치료 접근 과정)

45세 여. C/C: 만성적 흉부(전, 후) 답답함. + 소화불량(항상 막힌 느낌), 전신무력감

-출산후 악화. 제왕절개 2회.

-기타. 치질 및 부정기 출혈

2020.12.2 session 1.

1. 진단. 제너럴 리스닝(서 있는 환자의 후면에서 환자의 vertex에 손을 얹고 전신 fascia의 abnormal tension을 확인) : 11시30분 방향으로 흉곽 좌측 하부.

2. standing posture eval‎uation : head-facing left. upper thorax-right translation( right sidebending restriction), pelvic-left translation. => LRL?

3. Abdomen : 복벽 전체적으로 무력. 복부 장기 전체의 motility 저하 심함.

-liver-conon ligament, liver left(triangular) ligament restriction.

-gallbladder oversensitive

-duodenum2 tension

-stomach - celiac plexus, GEjuntion restriction. -> cardiac area fibrosis.

*cranial rhythm도 매우 저하된 상태.

4. rib cage - left tension 상승. compression에 저항 강함

5. 복부 및 좌측 흉곽 치료. stomach lifting, transversus thoracis, mediasternum 및 pleural recess release => LRL 비틀림 호전. 중심선에 가까워짐. 골반 좌측 고관절 긴장 남음.

6. 확인 제너럴 리스닝 => 11시40분 방향. 매우 좁고 짧고 선명해짐. => esophagus & upper rib cage & vagus nerve 확인 필요. 추후 확인하는 걸로 하고 1차 종료.

7. 평가 : 제왕절개 수술 2회 이후 복막 텐션 및 복압 저하, 골반 내 장기 및 하부 복부 장기의 하수경향으로 횡격막 부착물의 텐션 상승 및 흉부 답답함(호흡 구조물 가동성 제한) 유발.

=>이후 장기적 치료 계획 횡격막 주변 구조물 치료와 더불어 (1) 골반 장기들의 하수 문제 완화. 골반내 장기 교정 및 reverse trandelenburg 자세 등등의 교정 운동 필요함. (2) Cranial Rhythm 평가로 두개골 내의 문제도 해결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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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들]

기타질환 치험례 2번 - 한약피부과 치험례

지난 5월 한포진 피부 76번 치험례 후속 치험례 입니다

성별 : 남

나이 : 만 38세- 본인

비수흑백 : 초기비만 살집있고 백인

처방 : 지난번 발표 - 1차 황기건중탕 / 2차 황기게지 오물탕

3차 7월17일 신출탕

단위는 돈으로 본인처방은 *100해서 50~60팩 뽑음 - 좀 묽게 먹는 편

창출 3 / 천궁 1 / 백지 1 / 세신 1 / 고본 1 / 강활 1 / 감초1 / 생강3푼 총백 2경

처방복용후 몸이 좀 가볍고 손에서 농이 많이 배출되기 시작함

4차 신출탕 - 천궁 + 마황 황금 복용 / 08월 25일 /

피부증상 : 마황이 있어 농배출이 좀더 원할히 진행됨

이 약을 달이는 날 목디스크 증상처럼 목이 아프고 어깨 등쪽으로 담이 결리듯이 통증으로 힘든일 일이 있었음 / 야간진료를 쉬고 일찍 퇴근할려고 했지만 약이 돌아가는 중이라 퇴근못하고 약복용을 함

바로 나오는 약을 먹으니 통증도 가시고 겨우겨우 참을만큼 기운이 나서 버티고 퇴근함

** 선방포인트 : 신출탕부터는 산람장기에 중심을 둠

과거 요병생활을 하면서 근육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1년반가까이 헬스를 함

동료와 함께 앞판 뒤판 하고 보충제 계산도 안하고 진하게 타먹음

운동후 맥주 1000cc가량과 함께 단백질 보충으로 치킨을 함

육식을 살면서 가장 많이 한 듯함 - 벌크업에 대한 의무감에 했었음

그러면서 수면이 부족했고 힘들었던 것이 축적되었다 판단함

17년 12월경 아주 추운날 집으로 걸어 귀가 하는데 갑자기 눈이 안보임

- 인지하지 못했는데 눈다래끼가 심해서 농이 갑자기 눈앞을 가린것

- 안과 초진상 알러지 진단후 외용제안약으로 관리함

18년 5월경 다래끼 재발 / 19년 5월 다래끼 또 재발

- 18년 5월경부터 다래끼 소견 받았음 - 몸이 조금만 피곤하면 재발했었음

- 눈가에 항상 농이 차 있었음

-19년 5월은 개원 극초기였는데 이때 같은건물 양의사 원장님께 항생제와 안약 처방받음

- 19년 7~8월경 결국 태양혈 부위에 황련해독 약침 주입후 완전히 농을 빼내고 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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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련의 몸상태의 누적을 산람장기의 적체로 보고 치료에 포인트로 삼음

산람장기라는 것이 결국 몸상태 전신의 염증상태로 파악하고

주로 습을 치는 약이 중심이 되는 약을 복용하게 됨

신출탕은 전체적인 몸상태도 좋아지고 농의 배출도 원할했지만 좀 아쉬웠음

농을 배출 후 살이 여무는 느낌으로 가는게 아니라 살이 더 헐거워지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많이 아쉬웠음

3차 : 승습탕 10월 03일

백출 3 / 인삼 0.75 / 건강 0.75 / 백작약 0.75 / 포부자 0.75 / 계지 0.75 / 백복령 0.75 / 감초 0.75 /강5편 조2개

** 선방포인트 : 역시 산람장기에 포인트를 맞추고 부자가 들어가는 처방을 찾음

여름간 이사를 하게 되어 걸어서 한시간 거리로 이사를 함

주2회 퇴근을 걸어서하는 걸로 운동을 삼았는데

저녁늦게 퇴근을 하던중 배가 좀 고팠던 상황하에 집에 도착할때쯤 심장이 당기는 것을 느낌

부자를 먹어야 겠다 생각하면서 처방을 이리저리 찾음

( 평침 화침 침법은 평화 약법으로서 약도 사람을 나눠서 줄 처방을 분류해놓음)

습 제거 중심을 백출로 하고 그외에는 건강이나 보비기 하는 사군자 라인의 약들이 들어감.

복용후 농의 배출 원할하고 살이 두꺼워지는 느낌이 생김 - 병변의 피부상태로는 이때가 가장좋았음

그런데 부자가 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경미한 두통이 발생함

4차 가미십전탕 11월 13일

인삼 1.2 / 백출 1.2 / 백복령 1.2 / 감초 1.2 / 지황 1.2 / 백작약 1.2 / 천궁 1.2 / 당귀 1.2 / 황기 1 / 육계 1 / 진피 0.8 / 오약 0.8 / 오미자 0.8 / 강3조2

** 선방포인트 :

부자제는 먹을만큼 먹은거 같고 습제거도 왠만큼 되었다고 판단함

겨울이후 대기 건조도도 올라갈 것을 생각해서 좀 보약이면서 피부에 좀더 정확한 약을 먹야겠다 생각하게 됨

상당한 호전이 있었음

좀 관리가 된다 싶다가 일주일에 한번 가량 부글부글 올라오면서 가려우면 곧이내 농배출이 일어남

지난 주말 토요일에는 가려움이 좀 힘들어서 결국 실뜸으로 직구를 떴음

4~5차례 투명색의 화농과 노란색의 화농을 번갈아가면서 배출함

일요일까지 잔여 배출이 이어진후 많이 가라앉음

5일 경과후 목요일 오늘 사진임..

완전 호전까지는 아니라도 90% 이상 호전했다고 판단됨

생활 관리 전혀하지 못했고 5개월이상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수면 부족상태였고

매 주말마다 먼지 뒤집어 쓰고 일했음

피부에 상당히 좋지 못한 일이 많았는데 그에 비해 한약을 메인으로 관리한 것치고는 호전이 많이 되었다고 판단함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 연고는 진물이 나오면 발라주는 정도임

[붉은들] [오전 10:56] 사진 2장

[붉은들] [오전 10:56] 좌측이 현재고 오른쪽이 지난 토요일 뜸뜨기전입니다

[가을여자] [오전 11:00] 혹시 가장 처음 손 사진 있으시면 한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손사진이랑 비슷한지 확인해보려합니다..

[붉은들] [오전 11:02] 죄송하게도 없어요 ..

처음에는 손등 전체에 좁쌀만하게 올라왔다가

거기서 계속 진물이 나는 상태였어요..

손등전체가 그러니깐 좀 힘들었죠..

환자분들께 보이기 민망하다 싶을 정도라

딱 한번정도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5일분 양약 처방받았어요..

[붉은들] [오전 11:39] https://images.app.goo.gl/CLSneMGePgdwhd2XA

[붉은들] [오전 11:39] 지금 사진에 나오는 손등이랑 비슷하게 시작한 적도 있습니다

[가을여자] [오후 12:29] 사진

[가을여자] [오후 12:29] 저는 이런 느낌인데, 물집이 자잘해서 사진으로 찍어보니까 나오질 않네요..ㅠ

[가을여자] [오후 12:30] 올려주신 처방 복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붉은들] [오후 12:32] 저부위에 저것만 있는 정도인가요?

저런 건 거의 습진으로 분류해보면 될 듯한데..

일단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요..

최근에 올라온 경우라면

보습에 유념하시구요..

손에 물 넣는거 좀 덜하시구요..

제약은 그래도 일단 기혈상태로 사람 나눠놓고 그안에서 처방쓰는거라..

손의 느낌도 그렇고 저랑 좀 다르실것 같은데..

그냥 참고해서 하심될거같습니다.

[가을여자] [오후 12:35] 저는 새끼손가락 가장 원위부 마디에만 있습니다. 몇년 전에 1개 생겼는데, 점차 갯수가 늘어서 최근에는 자잘하게 빼곡합니다..ㅠ

[붉은들] [오후 1:04] 일단 급하신데로 피부과 언고제라도 처방받으세요 염증이 치받을때 한번씩 눌러줘야 됩니다

한약은 알아보고 차후 복용하시더라도..

[백년백색] [오후 1:10] 가려우신가요?

한포진 가능성이...

[가을여자] [오후 1:24] 가렵진 않고 물집 상태로 그냥 있습니다. 바늘로 찔러도 안 나오는 것보면 표피층보다는 더 깊은 곳에 있는듯 합니다. 사진은 아무리 초점을 맞춰도 안 찍히네요..ㅠ

[한약좋아] [오후 4:24] 몸의 여러 상태를 보면 다른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손가락의 담종이 물이 아닌 지방종 형태라고 본다면,

개기소담탕, 십육미유기음, 통순산 중의 하나로 치료될 것 같습니다. 세 처방의 설명을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적절한 것을 골라 시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자힘] [오후 4:27] 혹시 40세 여자환자분

겨울만 되면 손가락 끝 마디관절에 전체 손가락 포진이 올라오는데요

붉게 올라오고 진물은 안 나지만 열 가하면 가려워지고 누르면 아프다고 합니다. 고려할만한 질환 있을까요

양방 피부과, 정형외과, 내과 모두 전전했지만 결국 겨울에 다시 나타난다 합니다

[가을여자] [오후 4:32] 물이 찬 것처럼 커졌다 줄었다 하지 않으면서, 찔러봤을 때의 느낌상 지방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한약좋아] [오후 4:56] 이런 모양일까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028725&memberNo=29949587    

[가을여자] [오후 5:02] 네 두번째 사진의 위쪽이랑 상태가 가장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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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좋아]

기타질환 3번 [한약치험례]입니다.

위 ｢힘내자힘｣님께서 문의하신 ‘손가락 포진’을 생각하다가, 구할 수 있는 치험례 중 가장 근접한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출처는 ｢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 한의사부 밴드｣에 2016년 7월 29일 게시된 치험례입니다. ｢힘내자힘｣께서 문의하신 상태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질문에 시사점이 많은 치험례로 보았기에, 여기에 제시해봅니다.

겨울이 되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손발이 차가와지는 경향이 있는데, 歸脾湯은 脾主四末이라는 한의학적 주장을 잘 보여주는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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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탕(1-066)+서각소독음(3-130) 수장한포진. 손가락발진. 손가려움. 열감. 통증. 수장건조.

전ㅇㅇ 여 58세 주부 소음인 150cm 47kg A형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 용모

3월 중인데 흰 장갑을 끼고 온 키가 작고 소음인으로 보이는 주부이다.

▪ 과정

오래전 이 곳에서 약을 지어 간 친구의 소개로 함께 왔다. 특이하게도 강아지를 안고 왔는데 아기마냥 예뻐한다.

▪ 주증상

1. 손과 손가락에 발생한 한포진으로 가렵고, 통증이 심하다.

① 1년 전 손톱정리를 하다가 발생하였다. 그 후 점점 더 심해졌다.

② 세수나 목욕으로 손에 물이 닿으면 열이 나면서 아리다.

③ 손바닥이 가렵고 열이 나면서 아리는 증상이다.

④ 피부과에서 한포진이란 진단을 받고 치료해 왔으나 낫지를 않는다

▪ 부수증상

2. 10년 전부터 손과 발이 무척 건조하다. 땀이 없다.

3. 10년 전 당뇨가 생겼다. 현재 병원에서 잘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4. 10년 전부터 홍조가 있다. 세안 후 더 심해진다. 양 볼이 약간 붉다.

▪ 참고증상

6. 2~3년 전부터 운동을 조금만 해도 땀이 많이 난다.

7. 아랫배가 약간 차다. 배가 차서 전기 온열기를 배에 대고 있다.

8. 음식은 짠것, 신것은 싫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잇몸에 가끔 발진이 생긴다.

9. 물은 보통, 커피를 좋아해 하루에 7~8잔 마신다.

10. 식사는 하루에 1끼, 반공기 먹는다. 2끼는 계란, 요플레, 견과류로 간이식사를 한다.

하루에 3끼를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 복용중인 약에 항상 소화제가 들어간다.

11. 대변은 1일 1회 정상변이나 소고기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

12. 취침 전 물을 마시면 자다가 2~3회 소변을 본다.

13. 잠은 3~4시간. 2시간은 푹 잔다. 잠들기 힘들고 잠귀가 밝아 잘 깬다. 꿈은 가끔 꾼다.

14. 가슴이 답답하다. 그래서 5~6년 전부터 브래지어를 안한다. 간혹 숨을 내몰아서 쉴 때가 있다.

15. 전신이 피로하다.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

16. 3년 전 폐경되었다.

▪ 참고

17. 얼마 전 대상포진이 걸렸었다.

18. 3개월 전 감상선암 수술을 하였다.

▪ 변증

한포진이 발생하는 부위가 손발이며 특히 손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징을 보면 무좀처럼 손발에 기생하는 진균의 영향이 아닌가 짐작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손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고 각질이라는 두터운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피부병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손바닥이 건조한 것을 보면 피부의 말초혈관까지 혈액순환이 부족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다. 따라서 한포진의 원인이 체력저하에 따라 손발에 혈액순환이 약해지면서 잠복하고 있는 진균이 활성화 하면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았다.

▪ 치법

일단 진균이 침입, 고착화 된 상태에서 몸이 기능이 약화되어 손발까지 혈액순환이 감소하면 이 증세가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손발까지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야 하므로 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심박출 증가에 초첨을 맟추기로 하였다. 동시에 이들로 인한 염증상태를 소산시켜 줄 항염 청열성 치법을 겸하기로 하였다.

▪ 처방구성

손발바닥이 건조한 것을 보거나 한포진의 발생 위치가 손바닥과 손가락이므로 손까지 혈액을 잘 보내기 위한 심박출 증가에 사용하는 귀비탕을 검토하였다. 또한 손바닥 건조나 갑상선암 수술경력이나, 천면과 불면증의 경우를 보면 모두가 귀비탕의 적응증에 속하므로 손발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을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귀비탕을 선방하였다. 그러나 발진과 소양은 일종의 염증으로 나타나는지라 서각소독음 반량과 금은화산(금은화 감초)을 더하기로 하였다.

▪ 투약 1 (2006.3.13)

손바닥이 건조하면서 물이 닿으면 가렵고 열이 나면서 아픈 한포진에 핼액순환을 증가시키면서 염증요소를 제거하고자 귀비탕에 서각소독음 반제를 더하여 10일분인 1제로 지어주었다. 이때 서각은 금지품목이라 제외하였다.

▪ 경과 1 (2006.3.25)

약을 다 복용한 뒤 여전히 흰장갑을 낀 채 강아지를 안고 왔다.

지어간 약을 다 복용하니 증상이 많이 경감되어서

1. 손바닥을 보니 외관상으로는 발진이 모두 깨끗하게 없어졌다.

2. 그러나 아직 손바닥이 약간 가렵고, 이불 속에 있으면 열이 나고 약간 아리며 가렵다.

3. 홍조는 살짝만 문질러도 발갛게 된다.

▪ 투약 2 (2006.3.25)

다시 요청대로 먼저와 같은 귀비탕에 서각소독음 반제를 더하여 1제를 지어주었다.

▪ 경과 2 (2006.4.20)

이 후 자신이 다 낫자 한포진의 증상이 있는 친구를 데리고 왔다.

이번엔 한포진이 다 나아서 강아지를 안은 손에 장갑을 끼지 않고 왔다.

▪ 투약내역

방약합편 상통66 귀비탕+하통 130 서각소독음+ 동의보감 금은화산 10일분 20첩 2회

●歸脾湯 ○治 憂思 勞傷心脾 健忘 怔忡 ○又治 每觸遺精

○當歸 龍眼肉 酸棗仁(炒) 遠志 人蔘 黃芪 白朮 白茯神 各一錢○木香 五分○甘草 三分 ○薑五片 棗二枚

●犀角消毒飮 ○治 丹毒 及癍疹 癮疹

○牛蒡子 四錢 ○荊芥 防風 各二錢 ○甘草 一錢

○犀角 一錢五分水磨調服

●금은화산 보감 잡병편. 옹저 번갈

금은화6g 감초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