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행사역 을마치고...

할렐루야!! 7월 말부터 준비한 평창아버지학교 의 대 장정이 막을내렸습니다 105 명에 수료자 와 14 분 의 예비 결신자를 수료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지원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심과 간섭하심 변화 되어져가고 회복 되어져가는모습. 눈물로고백하는 지원자들 삶의고백과 세족식에서 아내를 향한 진한 사랑의 표현 계속 간직하고픈 아름다운모습 의 추억들 을 뒤로한 체 배우고 깨닫은 아버지의 역할과 사명을 영원한 숙제로 실천 할 것을 남기면서 수료식을 마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림니다.. 지켜주시며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평창아버지 학교 기간에 내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고백합니다 ^^저는 평창 아버지 학교 진행을 하기로 허락하고 기도로 준비중 7 월중순에.연수원 가서 .족구 하다가 왼쪽다리를 다쳤습니다 왼쪽다리 를 기부스 과 목발 을 한채 아버지학교 홍보를 다니며 준비하였습니다 인대가늘어 났다고 병원에서그러길래 그런줄알고 있어고 두달동안 시간이 지나면 9 월20일 까지야 치료가 되겠지 하고요... 그러던 중 잘났지않아서 8 월 말경에 병원 C.T 촬영 결과 전방 십자인데가 끊어 진것을 판정받게 되었고 병원에서는 빨리 입원해서 재건 수술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너무나 공통스러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애 가장깊은고민과 힘든 날과 시간이였습니다) 개설3주를 앞두고 진행을 포기하기가 너무너무 저를 힘들게하였습니다 가족 과 주의에서는 입원을권유하고 제천개설팀장님도 평창개설팀에 못한다고 상의해야되지않는냐고 저를 아끼는말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창에 120 명의지원자 와 .열정적인 스탭들 의 얼굴을 바라보면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았고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2.3.주를앞두고 진행자가 흔들리면 모든스탭이 힘을 잃을 수밖게없거든요) 한주 를 말못하고 그냥 준비기도회를하고 왔습니다 마음이불편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입맛이없어 밥을 먹기가 싫어졌습니다 일주일이 또흘러 개설 2 주를 앞뒤고 주님!! 저가 어찌해야 합니까 계속기도하게 하셨고 (몸 진중히처신못한것 .근신하지못한것. 기도하지못한것. 등을 회개 하며 그러던중 주님에 음성이 마음속에 임하시길..... 나는 너 위해..몸 드려 피흘려 죽기까지 하였는데 .......(영화의 장면이스처지나감) 그까지 다리 좀불편한것 가지고 내일을 한다 못한다고 하느냐??? 하시면서 나를 긍휼이 여기시며 인자하신 모습의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모습을 기도 묵상 중 바라보게 되었고 내가 있는데 너는 ..왜 걱정 하고 염려하는냐.......하시는주님의음성이...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나에 믿음 없는 내모습을 바라보게하셨고..... 지금까지 잘 믿는척 믿음있는척하고 살아온 나의모습......발견하면서.. 주님앞에선 보잘것 없는 초라한 나에 모습이 부끄로웠습니다.. 주님 !! 제가 믿음으로 감당하겠습니다...저를 붙잡아주세요.. 기도하면 서 나아가겠습니다.....저를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세요.....기도하면서 평창 진행 을 마음속으로 결정 하게되었고 그때부터 답답한 마음 에 평강이 찿아오며 마음에 주님에 평화가 넘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준비 기도회시간 형제님들앞에 .. 사정이야기를 드리고 진행할것 을 결정한 기쁨을 간증하면서 스탭 형제님들 안수기도를 부탁드려 기도를 받았습니다 저의 담임목사님의 안수기도를받고 1주진행을하게되 었구요 1주진행 을 마치고 다음 주일날 제천 홍보예배 두 교회 를 다니고나니 월요일 걷기 가힘들었습니다(너무 무리를 했던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또 진행도중에 더심하면 어떻하나 걱정이되고 고민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왼쪽다리 진행동안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고 스탭들이 손을 얹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구인성 목사님 의 기도가 저의 마음에 확신을 더해 주셨습니다 쫌은 불편하지만 남들이 느낄정도는 아니었고 (하나님이은혜로 덮어주시어서) 그후로 통증도 거의 없이 5주차 까지 진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료식 날 마지막 인사시간에 날 지켜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격하여 가슴이 메이고 울컥하는 감정을 애써 진정하면서 인사를 드린 기억이 은혜 로 떠오릅니다 이제 제천 10기를 마치면 병원진단을 받아 보아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날 인도 하신하나님 좋은 수술길도 열어주실것을 믿고 기도하고있습니다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이번 평창 진행을 통해서 저에게는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주신 은혜를 통해서 나에 연약함을 알게 하시었고 나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과 오직 성령 하나님이 힘주심으로 할수있음 알게 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내게 향하신 주님의 메세지를 찿으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향하신 뜻이 계심을 깊이 묵상 하면서..앞으로의 사역과 비젼을 새롭게 하고져 합니다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섬겨주시며 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개설팀장. 총괄팀장 .관리 중보 찬양 팀장 .모든 파트장.모든 스탬형제님!과 저를위해 특별기도를 해주신 구인성 목사님께 감사 드리며 금식 하시며 기도해주신 제일교회 온 성도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진행에 잘협조해주신 105 명의 수료자여러분 감사드리며 평창의 모든 동역자 형제님 !!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아버지학교 섬김이 진행자 정성용 형제..올림.. 제천에서.기도로 섬겨주시고 동행사역을 해주신 조장팀장 이태식형제 조장 최돈기 형제 찬양 장대식 형제 강의실 유호성 형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정성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