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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미 농촌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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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농촌유학 이야기 [20140614] 모둠별 활동과 날씨좋은 날의 영감을 받아 한 수 지어보는 날~
기역쌤 추천 0 조회 168 14.06.15 09: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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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이들의 맑고 고은 시와 작은 조의 흥부놀부연극 공연이 정말 궁금하네요~^^

  • 14.06.16 11:24

    저번에 심폐소생술 배울 때, 윤제의 연기를 눈여겨 봤더랬지요. 윤제의 흥부 연기는 아이들에게 인정 받은 만큼 매우 실감났답니다.

  • 14.06.15 14:17

    강길의 컨셉은 군기와 힐링이였습니다..ㅎㅎ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한분야여서 그런지 맨날 저한테 군대에관련되서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안보교육차원에서 보여줬습니다. 집중해서 잘보고 많은것을 궁금해하더라고요.

  • 14.06.15 17:56

    ㅎㅎㅎ 아이들 시청 모습까지 군기가 딱 잡혀있는게 귀여워요

  • 14.06.15 14:18

    민재는 어제 현민이의 자전거를 조립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자기 개인정비시간을 할애해서 도와주는 모습이 참 이쁘더라고요. 예전에 자전거 조립하는법을 배웠다는데 참 잘조립하는 모습을 칭찬해줬습니다~! 민재야 고맙다^^

  • 민재야!!! 고마워 ♥♥♥

  • 14.06.15 15:37

    주말에도 sk과학교실과 조별 활동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군요. 한드미에 있는 악기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 맛있는 간식을 자주 만들어 주는 별나조와 복길쌤~감사해요~!!

  • 14.06.16 11:25

    ㄱ쌤이 악기에 관심이 많으셔서요. 한드미에는 개성 넘치는 쌤들이 계셔서 각 영역이 달라 전 매우 즐겁답니다~

  • 14.06.15 19:10

    강길.. 각 잡고 앉은 모습이 낯설지만 의젓해 보여요. ^^
    조마다 특색있는 시간들을 보냈네요.
    언젠가 공연으로 볼 수 있겠죠?
    별나조가 만든 유부초밥, 저도 먹어 보고 싶어요~~~^^
    *아인아~ 우렁찬 목소리가 엄마 귀에 들리는 거 같다~♥

  • 14.06.15 22:09

    조별로 나누어서 각기 다른 활동하는것이 재밌네요.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새로운것을 생각하는
    능력~~그것이 진정 미래창조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환경에서 시인이 되어 시를 쓰는 모습이
    정겹고,귀여워요.
    동영이는 시 다쓰고 강아지와 노는가? 예쁘네.ㅎㅎ^^**

  • 14.06.16 11:25

    매일매일 강아지랑 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크크^^

  • 14.06.15 23:24

    욜생각보다옷잘어울리냌ㅋㅋ유부초밥도맛있어보인다...집와서 함만들어봨ㅋ맛있게먹어줄테니까 지금열심히너 플레이어에있는내음악옴기는중이니까 담에오면 음악지우고싶은거있음지워 야 치킨먹고싶다..한드미에는 닭안키워?...ㅠ 안보니까 쫌보고싶긴하네...암튼 오면 유부초밥해줘 고추넣서 맛깔나게 기대하고있을께ㅋ 심심해 시비털사람없으니까 빨리와 금욜날봐유 잘자유♥
    -허벌나게 이쁜언니-

  • 직접 만든 유뷰초밥은 어떤 맛일지...아마도 꿀맛이겠지요? 어떤 시를 썼을지 참 궁금합니다.
    맑은 하늘과 푸르른 산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시가 저절로 쭉....써 내려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또 꼬마 시인들 무지 진지해 보이기도 하네요.
    기역샘...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어요. 저도 쑥쓰럽고 기역샘도 부끄럼타시는지~~

  • 14.06.18 10:25

    <거미>-이현민

    아주 작은 빨간 거미
    식탁 위에 걷고 있다.

    몸도 작고 눈도 작고
    코도 작은 귀여운 빨간 거미

    비록 거미줄도 집도 없는 떠돌이 거미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고 있다.

  • @봄쌤 거미....멋진데요!! 봄쌤. 너무 감사드려요.

  • 14.06.16 17:37

    해영인 왜 안경을?? 녹음이 짙어진 한드미에서 사상이 저절로 떠오르겠어요 ^^

  • 14.06.17 07:50

    시를 짓는 아이들~~ 작가 정신, 창작 태도, 자유 심성 그대로네요 ^^
    민재가 창작한 시가 보고싶네~~
    한때 시인이였는데 ^^

  • 14.06.18 10:28

    <눈>-길민재
    겨울이 되면 우리가 신나게 놀수있는것은
    눈 때문이야
    하지만
    그 눈이 조금씩, 조금씩 커지면
    엄청나게 커져
    큰 재앙이 닥쳐올거야
    난 아직도 무서워.
    그래도......

    더 놀고 싶은걸!!^.^

  • 14.07.04 07:43

    @봄쌤 우리 아들 좀 ...... 시인 맞죠? ^^

  • 14.06.18 09:09

    와우~~현이 멋진데요 ㅎㅎ
    색스폰을 다하네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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