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 취준생들에게 꼭 맞는 취업컨설팅!
취업컨설팅 꿀Tip
똑똑한 이미지를 전하고 싶을 때 필요한 표준발음법 연습
면접에서는 당연히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할 것 같은 똑똑한 이미지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발음이 명료할수록 똑똑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남성 지원자의 경우 발음을 대충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은데
멋들어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나타나서 "안녕하떼요" 하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면 화려한 스펙이 무색해집니다
발음을 잘하는 4가지 핵심 비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말을 하기 전에 조음기관을 충분히 풀어주기
명확하지 못한 발음의 주된 원인은 조음기관(혀, 입술, 턱, 얼굴 근육 등)을
게으르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부지런히 조음기관을 움직여서 발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우선 말을 하기 전에 조음기관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2) 모음에 따른 입모양을 정확히 하기
국어의 모음은 21개인데 그중 단모음은 '아, 애, ,어 ,에, 오, 외, 우, 위, 으, 이',
이중모음은 '야, 얘, 여, 예, 와, 왜, 요, 워, 웨, 유, 의'입니다
단모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술 모양이 변하지 않는 모음이고,
이중모음은 2가지 모음이 합쳐졌기 때문에 입 모양이 바뀌는 모음입니다.
3) 자음이 만들어지는 조음점을 정확히 알고 발음하기
표준어의 자음은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이렇게 19개가 있고 각각의 자음이 만들어지는 위치가 다릅니다
'ㅁ, ㅂ, ㅃ, ㅍ'은 두 입술이 붙었다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이고, 'ㄴ, ㄷ, ㄸ, ㄹ, ㅅ, ㅆ, ㅌ,은
혀끝이 윗니 뒤쪽 혹은 윗잇몸 쪽에 닿으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ㅈ, ㅉ, ㅊ'은 혀의 앞부분이 경구개에 닿고, 'ㄱ, ㄲ, ㅋ, ㅇ'은 혀의 뒷부분이 연구개에 닿습니다
마지막 'ㅎ'은 목구멍 쪽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4) 받침의 발음에 유의하기
딱 들었을 때 '어? 발음이 부정확한 것 같아'라는 느낌을 단번에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ㄴ, ㄷ, ㄹ, ㅁ, ㅂ' 받침의 발음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음점을 기억하면서 혀끝과 두 입술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혀는 되도록 아랫니 안쪽에 주로
닿도록 바닥에 깔아서 입안 공간을 넓게 유지해야 입안에서 혀가 잘 움직이면서
명확한 발음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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