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의정부시65건 적발
의정부시는 지난 12월부터 최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나서 모두 6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중 폐기물 불법처리업체 2곳을 고발하고 나머지 63건에 대해서는 4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사례별로는 담배꽁초.휴지 등 무단투기 행위가 38건(19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불법 소각 14건(140만원),
쓰레기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 9건(90만원),
차량이용 무단투기 1건(30만원),
쓰레기분리수거 위반 1건(1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무인감시카메라를 운영한 결과
의정부2동 성당 담장과 가능 2동 서초등학교 인근 등지의 무단투기 행위 4건을 적발, 과태료 40만원을 부과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단속과 관련 신고포상금제를 운영 결과
모두 44건의 신고가 접수돼 7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설;;;44건에 750만원이면
1건당 신고포상금 평균액은 170,45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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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의정부시 불법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 지급실적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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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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