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늘의 포토뉴스 확인하세요~*

[【 】美先™호.코 운영자]

Hotel korea

“봄의 전령 오래 간직하세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JVC코리아의

디지털캠코더 신제품 시연회에서 행사 도우미들이 꽃과 나비를 촬영

해 보이고 있다

53년만에 열린 통전터널통해 물자수송

24일 동해선 철도 북측 공사현장에서 사용될 레일을 실은 트럭이

1950년 동해북부선 폐쇄 이후 출입이 봉쇄됐던 통일전망대 인근의 통

전터널을 통과해 북측으로 가고 있다

油井 감시

미 제1해병원정대원이 23일 쿠웨이트 접경 루메일라 유전지대에서

불타고 있는 유정 주위를 감시하고 있다

‘후세인의 영광’ 비디오 촬영

24일 바그다드 중심의 티그리스강을 가로지르는 알라시드 다리에서

이라크 예술가들이 이라크 국기 등 깃발을 흔들며 ‘이라크와 후세인

대통령의 영광’이라는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이 화면은 이라크

국영 TV에서 방영될 예정

“손 들어”

브래들리 장갑차를 타고 북진하던 미 보병 제3사단 병사들이 24일 수

상한 동작을 하던 이라크 행인을 잡아 총을 겨누고 있다. 이 행인의 차

량에서는 AK-47 기관총과 탄환이 발견됐다.

곡사포 발사

24일 영국 포병연대 병사들이 이라크 사막에서 이라크군을 향해 105

㎜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바그다드 사수”

이라크 집권 바트당 소속 무장대원들이 24일 바그다드 시내에서 시가

전에 대비해 방위태세를 갖추고 있다

[헬스 캡슐]혈당 무료검사 '당뇨버스' 선봬

◆START

혈당 무료검사 '당뇨버스' 선봬

대한당뇨병학회는 혈압 혈당 체지방측정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당뇨버스를 24일부터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당뇨버스는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기본적인 건강검진 및 무료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당뇨병학회 회원과 의사, 병원, 간호사회, 영양사회 등에서 요청하면 무료로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 김광원 이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당뇨버스는 전 국민에게 당뇨병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794-9064

◆RECRUIT

성인대상 '불안장애' 임상시험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과에서는 사소한 일에도 늘 불안해하는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말까지. 전화로 신청한 뒤 병원에 직접 방문해 불안장애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불안장애 환자로 진단을 받으면 외국에서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항불안제를 8주간 무료로 제공받는다. 02-2001-2214

당뇨합병증 환자 임상실험

서울 경희의료원, 대구 계명대 의대 동산병원, 광주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4곳에서 당뇨병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18∼73세의 당뇨병 환자로 걸을 때 다리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 사람이 대상자다. 6월까지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6개월간 혈액검사, 운동부하검사, 치료제(유크리드정)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 02-958-8123, 대구 053-250-7982, 광주 062-220-6518, 부산 051-240-7388

건강식품, 알고 먹으면 藥 소문 믿으면 禍

2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영양치료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전문강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 팀은 비만 고혈압 뇌중풍 등 모두 37개의 질환에 대해 흔히 사용되는 건강관련식품의 효능 여부를 국내외 논문을 근거로 등급을 매겨 발표했다.

'시카고'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등 6개부문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해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여배우들의 의상이 이라크전쟁 때문에 수수한 분

위기였다. 줄리아 로버츠(왼쪽)를 비롯한 니콜 키드먼,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코넬리

등 많은 여배우들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다. 케이트 허드슨, 제니퍼 가넷, 할리 베리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등 일부 여배우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기도 했으나 연례행사처

럼 등장했던 수억원짜리 장신구는 보이지 않았다

풋풋한 기현-영표…세련된 남일

“반갑워요 태극전사”

[이라크 전쟁] 美·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2개戰線 접전

남서쪽 카르발라·동쪽 쿠트지역서 이틀째 공방
美軍 북부지역 투입…모래폭풍 심해 진군 차질

▲ 이라크 부상병 후송
미군 보병 제3사단 병사들이 24일 이라크 남부의 한 헬리콥터 이·착륙장에서, 나시리야 전투에서 부상한 이라크 병사를 대대 응급실로 옮기고 있다./연합

▲ 美軍 박격포 공세
미군 해병 제8연대 제2대대 소속 병사들이 24일 이라크 동남부 나시리야 부근 주둔지에서 이라크군의 공격을 받자 박격포와 기관총을 쏘며 맞서고 있다. 미군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나시리야에 50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나시리야=연합

▶ 전쟁의 한켠에선…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바그다드 외곽에서 주민들이 나와 야채를 팔고 있다. 이라크군은 시내 곳곳에 참호를 만들고 석유를 채워넣은 뒤 불을 질러 공습에 대비하고 있다./바그다드=연합

[이라크 전쟁] 美·이라크 미디어宣傳戰 가열

▲ 프랭크스 중부사령관
토미 프랭크스 미군 중부사령관이 24일 카타르 도하에 소재한 중부사령부 전시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도하=연합

▲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가 24일 바그다드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바그다드=연합

▲ 美軍포로 또 방영
아랍계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 TV가 24일 이라크 중부의 나자프 전투 도중 추락해 이라크군에 포로가된 것으로 여겨지는 미군 아파치 헬기 승무원 2명의 모습을 내보내고 있다

'철부지 교수' 유서진, "사랑에 빠졌어요"

F학점 폭격기 - 만화광, 이중적 성격 만점소화, 슈와 연적 관계 발전, '터프한 면 보여줄터'

탤런트 유서진(24)이 풋사랑에 빠진다.

SBS TV 청춘드라마 '스무살'에서 유서진은 영문과에 새로 부임한 교수로 등장한다.

도도한 캐릭터의 서연 역. 최연소 교수로 선배같은 나이지만 학생들에겐 엄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차없이 F학점을 날려 학생들 사이엔 '찍히면 죽는' 공포의 대상.　

하지만 이면에는 만화책을 보면서 낄낄대고, 돼지껍데기를 스스럼 없이 먹을 정도로 양면성을 지닌 인물. 시간이 지나면서 상혁(문지윤)과 러브라인을 이뤄 수영(슈)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재미있어요. 한번도 안해봤던 캠퍼스 드라마라 이전 출연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촬영 이틀전 갑작스럽게 합류하느라 아무 준비도 못해 당황했었다는 유서진은 등장 초반부에 캐릭터 분석이 덜돼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특유의 순발력으로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현재는 젊은 출연자 중 고참급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교수님 보셨어요?' SBS TV '스무살'에서 교수 역을 맡은 유서진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MBC 25기 출신으로 '이별 없는 아침'과 '내 이름은 공주' 등의 드라마에서 여성적 매력을 뽐냈던 유서진은 지금도 연기 욕심이 넘칠 정도로 의욕적이다.

'아직까지 안해본 역할이 많아요. 제가 생긴 것에 비해 실제로는 털털하고 터프한 면도 있거든요. 그런 성격의 인물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차분하고 지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유서진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스키, 수영, 태권도 등 못하는 운동이 없을만큼 만능 스포츠우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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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벗었다' 호주의 이라크전 참전에 반대하는 나체의 여자들 이 호바트의 한 공원에서 `NO WAR'란 모양으로 누운채 시위하고 있다.

"전시라도 자야겠다" 스코틀랜드군 병사들이 24일(현지시간) 이라크 남 부에서 밤새 전투를 치룬 뒤 단잠을 자고있다.

`후세인 초상화가 기념품?'영국군 병사가 이라크남부 한 시장에서 기념 품으로 구입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사진을 들고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반전, 몸으로 말한다' 국회 근처에서 열린 반전시위에서 한 청년이 `NO WAR'란 모양으로 머리를 이발하고 시위에 참가 중이다. <뉴시스>

2003 안면도 꽃 축제 준비 한창

다음달 26일부터 16일 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리는'2003 안면도 꽃 축제'를 1개월 앞두고 아낙네들이 행사장에 꽃을

심고 있다.

코엑스몰서 소방구조훈련

서울강남소방서 119구조대원이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방재훈련중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 중독자의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다시 부는 알뜰바람

경기침체로 알뜰시장에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울 광진구

가 테크노마트 앞에 마련한 아나바다 장터에 많은 주부들이 몰려 재활용

의류 등을 고르고 있다.

교육개방 반대

교육개혁시민연대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5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WTO교

육개방반대집회에서 3월 교육개방 양허안을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라크전 파병반대 국회앞 시위

25일 이라크전 파병동의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파병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국회 정문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해산되고 있다

'복제아' 사진 공개
클로네이드, 복제 입증자료는 제시 안해

[상파울루(브라질) 로이터=뉴시스]지난해 12월

인간 복제에 성공했다고 주장해온 미국의 인간

복제회사인 클로네이드사가 24일(현지시간)

복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병현 선발전업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

드백스)이 두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올 시즌 선발투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올시즌 팀내 선발 투수 진입을 확정한 김병현은 25일(이하 한국시

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4안타, 1볼넷

으로 1실점해 승리투수가 됐다

김희선 회당 1,500만원 '최고'

4년만에 드라마 컴백·일본TV극 리메이

8월 SBS 안방인사

톱스타 김희선(26)이 회당 1500만 원의 사상 최고 출연료를 받으며 오는 8월부터 방송될 SBS TV 16부작 미니시리즈에 출연한다. 지난 99년 <안녕 내사랑>(MBC TV) 이후 4년 만의 드라마에 복귀.

TV 컴백 작품은 일본의 인기 TV 드라마 <야마토나데시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지금까지 드라마 회당 출연료 최고액은 SBS TV <별을 쏘다>에서 전도연이 받은 회당 800만 원으로, 김희선은 그 두 배 이상인 초특급 대우를 보장 받았다.

또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인 이 드라마가 다시 일본으로 역수출될 예정이라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먀토나데시코(미모의 여성을 가리키는 일본 속어)>는 일본 후지TV의 인기 드라마로, 지난 1월 말 김희선의 소속사인 두손엔터테인먼트가 후지TV로부터 저작권을 구입했다.

출세가 목표인 미모의 스튜어디스(마쓰시마 나나코 분)와 수학자 출신의 생선가게 주인(쓰쓰미 신이치 분)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0년 일본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김희선이 출연할 리메이크작은 이와는 상당 부분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다.

김사랑 '머리자르고 독해집니다'

SBS '천년지애' 요부역 긴머리 싹둑

'제대로 된 독한 연기 기대하세요.'

김사랑(25)이 머리를 잘랐다. 데뷔 후 계속 유지하던 긴 생머리카락을 반토막냈다. 허리에서 찰랑대던 머리카락이 졸지에 어깨까지 올라갔다.

김사랑이 쇼트커트 스타일로 변신한 이유는 한 가지. 드라마에서 보다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다.

김사랑은 22일부터 방송된 SBS TV 드라마 <천년지애>(극본 이선미·김기호, 연출 이관희)에서 백제 의자왕의 애첩 금화 역을 맡았다.

간교한 말과 자태로 의자왕의 눈을 어지럽힌다. 1400년 후를 다루는 현대 부분에서도 상류 사회 진입을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 대학원생(고은비) 역이다. 주인공 성유리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악역'.

예전에 시도하지 못했던 독하고 섹시한 역을 위해 그는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파격적인 의상도 마련했다. 초미니 스커트에 곡선이 완전히 드러나는 바지 등.

두 달 전엔 귀까지 뚫었다. 염증 때문에 막혔던 귀를 뚫어 몸치장에 만반을 기하고 있는 것. 강변 강남 두 곳의 헬스 클럽에서 틈나는 대로 몸매 가꾸기에도 힘쓰고 있다. 촬영과 겹쳐 최근 4㎏이나 빠질 정도로 열심이다.

선상위의 로드스터.. 섹시한 미녀들..

만개한 여수 동백꽃

전남 여수시 자산공원에 동백꽃이 만개했다. 자산공원은 관광지 여수에서도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꽃사이로 멀리 돌산대교가 보인다.

시청 앞 정원 꽃단장

경북 포항시청 앞 정원이 25일 노랑, 빨강, 보라, 흰색 등 2천여포기의 꽃으로 새단장 했다. 이 정원에는 평소 시청을 찾은 민원원들과 휴식시간때 직원들이 잠시 의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 등 휴식공간으로 각광받는 자리다.

BMW 로드스터 Z4 선상 발표

BMW코리아는 25일 혁신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로드스터 Z4 출시를 기념, 한강 위에서 선상 발표회를 가졌다.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직렬6기통 2.5i(192마력) 와 3.0i(231마력) 두가지 모델이 새로 선보이며 국내 가격은 3.0i가 7,680만원(VAT포함)이다.

안면도 할미바위

최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주민들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동백나무를 심는 등 가꾸기에 나선 할미바위(사진 오른쪽). 꽃지해안공원 앞에 있는 이 곳은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낙조를 감상하기 위한 관광객과 낙조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사진작가들로 붐빈다.

'난 아직 전쟁을 몰라'

아라비아만의 병코 돌고래(Bottle Nose Dolphin) 한마리가 마치 인사라도 하듯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사진 속의 풍경은 평화롭기만 하다. <사진ㅣ로이터>

'전쟁? 패션쇼는 논스톱'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뜨거운 태양 아래 펴려쳐진 콜롬비아 디자이너 존 에스트라다의 여름 컬렉션을 되돌아 봤다. '누카 마카'라는 인디언 부족에게서 영감을 얻은 에스트라다의 의상과 모델들의 미모와 몸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사진ㅣ로이터>

'전쟁? 스포츠도 논스톱'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에선 빙판의 축제가 한창이다. 24일 워싱턴 D.C MCI센터에서 계속되고 있는 2003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롱프로그램 예선전에 출전한 캐나다의 제프리 버틀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머리를 탁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로마의 플라미니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6개국 챔피언십 럭비 매치. 볼을 앞에 두고 엉킨 선수들의 표정이 압권이다. <사진ㅣAP>

'몰라도 너무 몰라'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파키스탄의 반전시위는 성조기를 불살라버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라크전이 이미 시작됐지만 '전쟁 중단'을 외치는 지구촌 가족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이라크 땅을 밟은 미영 연합군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바스라에 입성한 영국 병사가 게릴라 부대를 총으로 겨누며 감시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사진ㅣAP>

'다리 사이에 또 다리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영국을 지나 캐나다에 상륙한 패션태풍.캐나다는 토론토 패션주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몬트리올에서 활동중인 데니스 가뇽의 쇼에서 건져올린 환상적인 구도의 사진을 만끽해보자. <사진ㅣ로이터>

'코닥극장의 남과 여'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별미' 전하지 못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매튜 매커너히와 미셸 스미스<사진ㅣAP>, 해리슨 포드와 여자친구 카리스타 플록하트<사진ㅣ로이터>, 패션 디자이너 스타더스트와 케빈 슈가맨<사진ㅣ로이터>이 색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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