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지역아동센터 - 자연염색 체험

[덕산-이정숙]

 선생님께 재료와 색 등 염색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옷 싸이즈를 선택!

 여학생 남학생이 원하는 색깔이 달라 여학생들 먼저 옷을 염색 했답니다.

 냄새가 좀 심해서 표정이.......

 염색을 마친 옷은 수세 단계(색이 빠져나오지 않을 때까지 옷을 빠는 과정)를 거쳤답니다.

 여자아이들 다음 남자아이들이 염색을 했습니다.

 남학생들은 쪽물로 염색했는데, 초록색이던 옷이 바람을 쐬니 파란색으로 변하는 마술같은 일이.....

 옷을 건조 시키고 난 뒤, 두산 선생님들과 맛있는 식사 시간~!!

 건조 중인 옷

쨘~!! 건조를 마치고 새롭게 탄생한 옷입니다. 이렇게 해두니까 마치 옷가게에서 파는 옷 같죠??

자연 염색을 한 옷을 입으면 땀을 흘려도 땀 냄새가 나지 않는대요~

두산 봉사자 선생님들 덕에 저희 아이들은 뽀송뽀송한 여름을 지날거 같네요^^ 

봉사자 선생님들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아이들과 같이 게임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에 대해 많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또 어린 친구들에게는 책도 읽어주시고, 같이 그림도 그렸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봉사자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 마음은 해가 쨍쨍 맑은 하루였답니다.

토요일 하루 수고해주신 두산 봉사자 선생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이영희]

아이들은 꼭 저렇게 색깔로서 성을 구분을 하네요....어쩔수없는 선택인가봅니다ㅎㅎ
쪽물~~~너무이뻐요 ^^

[창원대산-노명숙]

아이들이 재미있었겠네요.^^

[여수룬-백경희]

쪽물이 예쁘게 나왔군요 ~~
저는 치자로 예쁜 손수건 주문해서 만들어 봤었는데 물이 잘 빠지더라구요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