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다케(由布岳) 산행 & 큐슈올레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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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다케(由布岳) 산행 & 큐슈올레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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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다케 전경

▲ 유후다케 개념도

▣ 산행일자 : 2014. 12. 25(목) ∼ 12. 28(일) - 3박4일
▣ 산행장소 : 일본 오이타현 유휴다케(由布岳, 1,584m)
▣ 산행내용 
   ▶ 규슈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봉(美峰)인 유후다케 산행
   ▶ 유후인 온천마을 긴린코호수 및 민예거리 관광
   ▶ 큐슈올레(코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트래킹
   ▶ 산행 및 트레킹 후 온천욕과 주변 관광
   ▶ 풍부한 해외산행 경험의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킹
▣ 산행코스 : 유후다케 정면등산구(由布岳正面登山口 775m) → 동등산구갈림길(東登山口分岐) → 고야고에(合野越, 1025m)
                  전망대 → 마타에갈림길(マタエ 1494m) → 서봉(由布岳 西峰 1584m) → 마타에(1,470m) → 동봉(由布岳 東峰,
                  1584m) → 마타에갈림길(マタエ1494m) → 합야월(合野越) 전망대 → 동등산구갈림길(東登山口分岐) → 유후
                  다케 정면등산구(由布岳正面登山口 775m) (원점회귀 산행) 
▣ 산행거리 : 약 7.5㎞ 정도(도상거리)
▣ 소요시간 : 약 4~5시간 정도 소요
▣ 산행비용 : 515,000원 정도(일본 현지 2박) 

   ▶ 포함사항 : 대구~부산 왕복 전세 버스비, 왕복선박요금, 숙박 및 식사, 현지전용버스,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가이드&기사 팁, 온천입장료 등    ☞ 개인경비 외 추가비용 없음 
   ▶ 불 포함사항 : 선실 업그레이드 및 호텔 싱글 룸 사용 시 비용추가
                          개인경비 및 산악회 단체로 집행하는 비용 등     ☞ 전 일정 NO 팁 / NO 옵션 / NO 쇼핑

▣ 산행일정

일 자	지 역	세 부 일 정
제 1 일 12월25일 (목요일)	대     구 부     산	▶ 16:00 대구 집결지 출발 - 전용버스 ▶ 18:00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도착 후 승선 수속 (뉴카멜리아호) ▶ 23:00 부산항 출발 ▶ 선내 석식 및 자유시간 ▶ 호텔 : 뉴카멜리아 다인실 ▶ 식사 : 석식(선내식)
제 2 일 12월26일 (금요일)	후쿠오카 유 후 인 유 모 토	▶ 선내 조식 후 하선, 입국수속 ▶ 08:30 유후인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유후다케(1,584m) 산행 - 4~5시간     - 정면등산구(775m) ~ 고야고에(合野越, 1025m) 삼거리 ~ 마타에(1,470m)        ~ 서봉(1,584m) ~ 동봉 ~ 마타에 ~ 고야고에 ~ 정면등산구 ▶ 산행 후 유후인 온천마을 긴린코 호수 및 민예거리 관광 ▶ 관광 후 호텔숙박 및 석식, 온천욕, 자유시간 ▶ 호텔 : 유모토 온천호텔급(2인 1실) ▶ 식사 : 조식-선내식, 중식-도시락, 석식-호텔식
제 3 일 12월27일 (토요일)	유 모 토 구     주 아마가세	▶ 07:00 호텔조식 후 오이케로 이동     - 명수 오이케 시음     - 큐슈올레(코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트래킹 : 약 12.2km, 4~5시간 소요     - 고마쯔 지옥관광(계란 삶아먹기 체헌 등)     - 치온노 타키 폭포 관광 ▶ 호텔숙박 및 식사, 온천욕 ▶ 승선 및 선내석식 후 자유시간 ▶ 호텔 : 아미가세 성천각 온천호텔급(2인 1실) ▶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제 4 일 12월28일 (일요일)	아마가세 후쿠오카 부     산  대     구	▶ 호텔 조식 후 태재부로 이동 ▶ 후쿠오카 시내 동장사 관광 및 산책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및 하카다 타워 관광 ▶ 하카다항으로 이동 출국수속 ▶ 12:30 하카다항 출항 ▶ 18:00 부산항 도착 ▶ 20:00 대구 도착 - 해산 ▶ 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선내식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신청 안내 

   ▶ 신청기한 : 2014. 10. 31까지 
      ☞ 크리스마스 연휴 성수기로 인해 선실예약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단 30석 확보되었으므로 30명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 대구에서 출발하며, 부산항까지는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 백우산악회에서 여행사에 의뢰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닌 순수 친목 산행이기 때문에
       신청인원이 최소인원 미만이면 여행을 취소합니다.
   ▶ 신청 시 여권 사본을 제출하여 주세요.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의 사진나온 부분을 촬영하여 사진파일로 송부(메일 : backwoo1001@daegu.go.kr)
   ▶ 여권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출발일 기준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신 분은 여권을 갱신하시고,
       갱신 한 여권의 사본을 송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비 납부 - 신청과 동시 경비 전액 납부 요망!!!
       ☞ 계좌번호 : 농협 150062-52-003231 
       ☞ 예금주명 : 박 길 화(마음짱총무) 
   ▶ 기타 준비사항 및 상세 사항은 참가인원 확정되면 추후 공지

▣ 산행지 개요 
   ▶ 일본은 화산으로 형성된 산지가 많아 우리나라에서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산행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데 유후다케(由布岳)는 오이타현 유후시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九州(규슈) 지방에서 제일 아름다운 美峰으로 마타에를 기준으로 西峰과 東峰 2개의 정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고는 1,584m이다. 원추형의 모양으로 분고후지(豊後富士)로도 불리는데 분고는 서쪽큐슈의 옛 이름이다.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 받아 [고사기]와 [붕고국풍토기]에도 그 이름이 등장하며, 우나구히메신사(宇奈岐日女神社)의 제신이며 또한 산악 불교신앙의 산으로 예부터 중복에 불산사의 가람이 있었다.
   ▶ 아소구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벳부만에서도 츠루미다케의 후방에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볼 수 있으며, 해발 1000m이상의 山들로 둘러 싸여 분지의 형태를 이루며 정상에 서면 일본 100대 명산인 구중산, 소보산, 아소산 등이 바라보이며 날씨가 좋은 경우 히코산, 운젠다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유후다케의 전체 산행거리는 東峰과 西峰을 한 바퀴 돌아도 略10km내외이나 서봉 오름길 암릉에는 쇠사슬이 매어 있어 겨울철이나 비가 내릴 때는 조심해야 하며 산행시간은 略 5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유후다케 西峰과 東峰을 산행한 후 인접해 있는 쓰루미다케까지 연계산행도 가능하다.
   ▶ 이러함에도 유후다케는 일본 100명산의 순위 밖으로 밀려나 200명산에 포함돼 있다. 그 이유는 단지 높이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유후다케는 명산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유후다케는 이렇듯 여러 매력을 가져 3,000m급 봉우리만 수십 개가 넘는다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유후다케 아래에는 유후인(由布院)온천, 전국 굴지의 산성천인 쓰가하라(壕院), 유노히라(湯平) 3개 온천이 분포하고 있어 산행 후 온천浴을 즐기며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어 유후다케의 인기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했을 것 같다. 작가 후카다큐야(深田久弥)가 일본 백대명산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최근에 신일본 백대명산으로 선정하였다.

▣ 산행안내 
   ▶ 유후다케는 종 모양을 이룬 종상(鐘狀)화산으로 기슭은 종의 테두리처럼 완경사로 초입은 완만한 초원지대로 조망이 확 트인다. 이후 수목지대를 지나면 합야월 전망대를 기점으로 오름길 도중에 대체로 주변 조망이 좋으며 작은 개활지를 지난 다음 길은 급경사 비탈로 이어진다. 100여m씩 갈지자로 스무 번 가깝게 꺾이며 1시간 가까이 올라가게 되지만 시종일관 장대하게 트이는 조망 덕분에 지루함은 잊혀 진다.
   ▶ 갈지자 오름길이 끝날 즈음 고산 교목 숲지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어 영락없이 거대 공룡의 등줄기를 닮은 유후다케의 산릉이 바라보인다. 산중턱에는 넓은 산록을 뒤덮은 억새밭이 펼쳐지는데 10월 들어 억새가 만발했을 때는 장관을 이루며, 주변은 제주도의 오름 같은 부드러운 굴곡면의 새끼 화산들로 장식을 삼았다.
   ▶ 유후다케 동봉과 서봉 능선이 갈라지는 안부인 마타에(1,494m)에 올라서서 힘들다고 서봉 등정을 포기하지 말자. 귀한 돈과 시간을 들여 헛걸음, 헛산행을 한 꼴이 된다. 서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공룡 비늘 암릉’은 그야말로 유후다케 산행의 백미이자 노른자위이다. 옅은 운무와 더불어 암릉을 직접 걸어 오르는 동안 그 멋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이에 반해 동봉 오름길은 서봉 암릉을 고도에 따라 감상하는 조망 길로나 의미가 있을 뿐이다.
   ▶ 전 코스가 대체로 원만하여 산행과 분화구 내에 있는 유후인 온천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정면등산구로 정상을 오른 뒤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동등산구로 하산하면 좋을 듯하며, 동등산구에서 산정까지 케이블카가 연결된 츠루미다케(鶴見岳·1,375m) 산행을 연이어 종주할 수 있어 산행거리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 규슈올레(고코노에․야마나미 코스)
 

▶ 큐수올레는 제주올레를 벤치마킹하여 현재 12개 코스가 개설되어 있다. 그중 고코노에․야마나미 코스는 사계절 따라 달라지는 확 트인 목장지역과 억새밭의 파노라마를 감상하는 코스로 길이가 약 12.2km이며 종주하는데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 올레 시작지점에 있는 구쥬“꿈”의 대현수교(九重“夢”大吊橋 オプシヨソ)는 길이 390m, 높이 173m로 “천공의 산책길”로 불리며 사람이 걸어다닐 수 있는 다리로는 일본에서 최장, 최고의 현수교이다. 고코노에의 자랑거리인 이 다리를 보러 차를 타고 오는 관광객들이 많으니 올레 길을 걷기 전에 꼭 들러보면 좋다. 규슈 최고봉인 구쥬연봉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봄에는 신록, 여름은 시원한 바람, 가을은 단풍, 겨울은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져 사계절 다른 고코노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코스 : 구쥬“꿈”의 대현수교(九重“夢”大吊橋 オプシヨソ) → 우케노구치온천(1.0km) → 밀크랜드팜(3.9km) → 오토나시강(4.0km) → 고코노에 자연관(6.2km) → 야마나미 목장(8.5km) → 시라미즈가와 폭포(10.6km) → 쵸자바루․다데와라 습원(12.2km)

▲ 유후다케 전경

▲ 유후다케 전경

▲ 유후다케 전경

▲ 유후다케 전경

▲ 유후다케 정면등산구

▲ 등산로 입구

▲ 초원지대

▲ 초원지대 풍경

▲ 이이모리가죠우(1067m) 정상에서 바라본 유후다케 서봉과 동봉

▲ 합야월(合野越1025m) 전망대 갈림길

▲ 유후인 방향 서등산구와 합야월 이이모리가죠우 갈림길 이정표

▲ 합야월(동등산로갈림길) 안내판

▲ 마타에(1470m) 갈림길 이정표

▲ 마타에에서 서봉으로 오르며 바라 본 동봉 전경

▲ 서봉 오름 길

▲ 서봉을 오르며 바라 본 동봉

▲ 동봉 전경

▲ 서봉 정상

▲ 동봉 정상

▲ 긴린코 호수

▲ 긴린코 호수

▣ 사진으로 보는 큐슈올레 풍경

▣ 관광지 안내
   ▶ 유후인(由布院) 
       ◑ 유후인은 벳부의 번잡함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편안한 목가적인 분위기를 주는 온천 마을로, 중심가에서 땅을 파보면 어디든 물이 솟아나온다고 말 할 정도로 온천이 발달되어 있고, 쓰카하라(塚原)온천과 유노히라(湯平)온천 그리고 유후인(由布院)온천의 3개 온천군(群)이 분포하고 있다. 유후다케(由布岳) 남서쪽 기슭의 분지에 펼쳐져서 자리 잡고 있는 유후인은 아침안개로도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일본 여성들이 가고 싶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고 특히 긴린코, 마키노토 등지에 있는 노천 온천이 유명하다.
       ◑ 유후인 역에서 깨끗하게 정돈된 마을을 따라 10분쯤 걸어가면 ‘유후인 미술관’이 나오는데 이곳은 방랑시인이며 화가인 사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기서 10분정도 걸어서 ‘유후인 민예촌’을 지나면 유후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자그마하고 아름다운 긴린코(金鱗湖) 호수가 보인다. 긴린코 호수는 주위 약 400m의 작은 호수이지만 겨울의 아침 안개가 낀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한데 호수 위로 퍼져나가는 안개가 주위 풍광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호수이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호수를 한 바퀴 돌 수가 있다. 주위의 자연이나 빛의 정도와 보는 각도에 따라 호수의 표정이 변하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 호수 바로 옆에는 “시단 탕”이라고 불리는 초가지붕의 소박한 공동탕도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호수 근처의 소박한 욕탕에 들어가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유후인에는 그 밖에도 손쉽게 들어 갈 수 있는 공동탕이 12개나 있어 수백엔 정도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기쁜 일이다. 규슈 유후인 전통마을 민예촌에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서민들이 사용했던 도구를 전시한 민구관 외에 전통공예로 장인이 손으로 만드는 일본 종이나 죽세공, 유리 공예의 실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남빛 염색이나 일본 종이 등은 체험제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품 대신에 오리지널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다. 마을에 있는 수차나 흙벽으로 만든 곳간 등이 옛날 그리운 산속 마을의 분위기를 보여주어 어딘가 마음이 안정되는 곳이다.

   ▶ 벳부(beppu)
       ◑ 오이타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면한 온천지역 이다. 원천수는 2,848개소로서 세계 제일이며 용출량은 1일 13만6,571킬로리터로 일본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이타현으로 들어와서 벳부시로 접어들면 산과 도시 안에서 온천의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온천의 도시로 유명한 벳부임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벳부의 온천은 벳부, 묘반, 하마와키, 시바세키, 칸나와 칸가이지, 호리타, 가메가와 등의 8개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 벳부의 온천은 역에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번화가의 한가운데에도 있다. 그 중 대중목욕탕인 다케가와라 온천은 약 120년 전에 세워져 그 역사 또한 오래되었으며 건물의 지붕을 대나무로 만든 것 또한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이유가 되기도 했다. 벳부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산중턱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의 온천의 고장이며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 지옥소
       벳부의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2백 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은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 이곳은 8개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온천으로 이루어져있으며 8개 각각의 이름 지어진 온천을 주유하면서 지나간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이다.

   ▶ 후쿠오카(Fukuoka)
       ◑ 일본의 큰 섬들 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큐슈는 후쿠오카와 오이타, 나가사키, 사가와 구마모토 등을 통틀어서 큐슈로 칭하기도 한다. 특히 큐슈의 관문인 후쿠오카는 중심도시로써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다. 후쿠오카는 후쿠오카현의 중심지로 일본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이며 연평균기온이 약 16.3°C로 1년 내내 따뜻하며 나라, 헤이안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해 해외 문화를 받아들이는 요지였다. 후쿠오카는 현재 일본 4대 공업지대의 하나인 북부 큐슈 공업지대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으며, 하카타 항에서는 현재 미국, 아시아, 오스트리아, 중동 등에 철, 강철, 시멘트, 화학제품 및 고무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
       ◑ 후쿠오카시는 나가스강을 중심으로 동부지방을 하카타, 서부지방을 후쿠오카라고 하는데 하카타 지역은 무역도시로 지금도 상업, 무역의 중심지이며 후쿠오카지역은 에도시대 구로다 장군이 통치한 곳으로 성을 중심으로 일본 서부지역의 정치적 중심지로 외국의 공관, 외국의 정부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후쿠오카는 변함없이 시 경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1889년 정치, 문화권의 중심지인 하카타를 합쳐 현재의 후쿠오카로 통일 됐다.
       ◑ 후쿠오카는 규슈의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동시에 하카나오리 같은 실크제품이나 하카나 인형과 같은 전통인형 등 많은 전통 민속제품도 지니고 있어 지방의 전통문화도 맛볼 수 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로써 항공으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과 제일교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큐슈의 명소중의 하나다 

▣ 사진으로 보는 유후다케 풍경

[숭산]

산이 문경 주흘산처럼 생겼내요. [산행하고 온천하고, 올레길 걷고 온천하고]이네요. 참가합니다=> 영광의 1번

[산울림]

올한해 마무리 잘하면서 - 참가합니다 2번

[수련]

오랜만에 일본 산행을 합니다. 총무님과 같이 신청합니다. 3,4번입니다.
좋은 여행, 기대 만땅입니다.

[청산]

올 한해 마무리 하려고 유후다케로 떠납니다... 청산, 구슬이 참석.. 5,6번

[숭산]

그러내요. 25일부터이니 마음정리하는 여행이 될 듯 하내요. 차분하게 잘 다녀와야겠습니다

[박소장]

송천식,박현옥 7,8번

[월출산]

참석합니다. 9번

[무 산]

두명 신청합니다. 여권은 공장에서 제조중입니다.

[청산]

잘 제조하시길 바랍니다~~~ㅋㅋ

[연화]

덕산님 하고연화도 참석함니다 12 13번

[adella]

포항 태인이네 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여행은 태인이네는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태인아빠가 얼마 전에 발에 골절상을 입어서 생각해본 결과 산행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모두들 여행 무사히 잘다녀 오시고 다음 여행때 뵙겠습니다.
꾸벅

[숭산]

그렇군요. 잘 치료하셔서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태인팜]

건강하시지요.
독감에(돗토리), 골절에 골고루 하네요. 뵙고 십습니다.

[무바]

진향과참석합니다, 1415번

[연화]

연화는 하차함니다 아직 다리가 부실한관게로 재송함니다....

[마음짱]

경불회원 2명 참석

[청산]

총무님
신청한분이 누구인가요???

[숭산]

일단 송금(515,000)했습니다.

[청산]

이상운, 이영숙 동참합니다!!!

[숭산]

나 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친구 배태범씨가 함께 가고 싶어합니다. 올해 80인데 몇 번 산행을 함께 했는데 5시간정도는 가능합니다. 오늘 내일 여권 만들어 알려준다고 합니다.

[청산]

예~~~
총무에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