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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의 음악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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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음악&화요아카데미 정두환 <좋은음악 & 좋은만남> 2016. 3. 15. 화 - <자기이해> "삶을 일깨우는 봄의 노래" 봄과 함께 거닐다
이청아 추천 0 조회 72 16.03.16 16: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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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6 18:03

    첫댓글 남자는 봄에 돌고
    여자는 가을에 미친다
    김동길 교수님 말인디 맞는것 같나요 ?
    저는 가을 보다는 봄이 좋아 맞는것 같은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 16.03.18 13:33

    봄을 너무 좋아하신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봉호씨!
    짧은 봄이 빠른 걸음으로 기기전에,
    강태공이 세월을 낚듯이
    표범이 먹이를 낚아채듯이
    풋풋한 봄향기를 봉호씨의 멋진 심미안으로 낚아올려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봄이지만 카페로 즐기시는 봄은 회원님의 숫자만큼 증폭되어서, 올봄은 새롭게 봉호씨에게 남을것입니다.
    *말씀은 안하셔도 다들 봉호씨 사진실력을 인정하시더군요^^

  • 작성자 16.03.18 13:41

    저는 가을보다 봄에 나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밖은 밖인데 집밖 보다는, 주로 생각의 밖을 예고없이 나돌아댕겨요~^^
    호호..

  • 16.03.18 16:24

    @푸른나무(이옥선) 저 너무 띄워주시네요
    모르는분들께서 보시면 오해들하시겠어요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

  • 16.03.16 18:51

    봄은 꽁꽁언 얼음건너 돌아오니 좋아서 돌고
    가을은 아쉬움에 미치지요.
    춘남이시군요~
    저는 춘추녀입니다~
    꽃구경 많이 하시기바랍니다^^
    지난해 오여사님 사랑씨와 태종사 수국축제
    넘~좋았어요.

  • 작성자 16.03.18 13:43

    작년 오여사님, 사랑선생니미과 찍으신 수국축제 사진있으면 올려주세요 ~ ~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 16.03.18 18:19

    @이청아 청아씨 한번찾아볼께요^^ 서울은 맑음. 집근처에 나무가 몇그루 있어서 아침에 새소리가 피리소리처럼 들릴 때도 있어요.
    그래서 자세 쳐다봐도 높은 나무잎에 가려서 새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네요.
    볼수가 없어서 상상속의 새소리는 더 이쁜가봐요~^^

  • 작성자 16.03.20 21:48

    @푸른나무(이옥선)
    앨범에 사진들 보고 왔습니다.
    너무 예뻐요 >.<
    고맙습니다~

  • 16.03.16 19:50

    병에 물 마시려고 고개재끼니 하늘에 오른쪽둥근 반달이 쳐다보네요

  • 작성자 16.03.18 13:51

    서울에서 보는 달은 어떠한가요, 선생님?
    여전히 3월 밤바람은 찹니다, 특히 서울은요.
    몸이 예전보다는 회복하셨더라도 아쉬움과 함께 조금만 거닐었으면 좋겠습니다^^!

  • 16.03.18 10:26

    <봄을 위한 세레나데> 잘 들었습니다.
    현으로 뜯어내는 음들이 노란 병아리의 뒤뚱거리는 걸음마로 연상되어서,
    자칫 들뜰 수 있는 봄의 흥취를 차분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때 맞춰 창밖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음악으로 행복한,
    때는 봄
    봄은 아침
    아침은 일곱시~♡

  • 작성자 16.03.18 13:54

    아침보다는 비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새(까마귀보다는 까치였던것 같기도 하고 다른 종류의 새 같기도합니다. 불과 10분전에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가 잠시 지저귀다 가버렸는데 부산은 오후가 되면 그친다고 합니다.
    서울도 비가 오나요? 아침에 새소리가 들렸다면 비가 안오는 것 같은데..
    즐거운 금요일, 좋은 하루 되세요, 옥선선생님^^

  • 16.03.18 16:15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세옥이 누이가 보내주신 시 두편을 감상하고 이은하의 봄비를 함들어봤어요
    YouTube에서 '봄비 - 이은하' 보기 - http://durl.me/6ofkk7

  • 작성자 16.03.20 22:02

    봄비가 내릴때 다시금 들어봐야겠습니다^^
    전 여기서 유투브 파일이 안올려지던데 오시면 알려주세요~

  • 16.03.18 18:06

    백발의 멋진 디스크 자키가 틀어주시는 '이은하의 봄비' 잘 감상했어요.
    봉호씨는 백발과 검은 의상이 잘어울리시는... 디스크자키로서 분위기가 손색이 없습니다. 은퇴후 조그만 카페에서 음악DJ하시면 우루루 몰려가서 매상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봄날에 잠깐해보는 상상입니다.)
    조용한 카페에 춘남 춘녀 좌청아 우봉호께서 들어오셔서 갑자기 책방골목문화관에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
    어제 딸이 귀한 월급타서 옷사준다고 늦게 귀가해서 오늘은 종일 집콕^^

  • 16.03.19 06:24

    선물받은 이쁜옷입은 모습 올려보세요 ^^*

  • 16.03.19 14:26

    @즈믄둥이(조봉호) 하하~ 봉호씨, 자신이 없어서요~ 죄송해요^^ 손자예요 하하하

  • 작성자 16.03.20 22:03

    저도 함께 놀러가겠습니다.
    놀지만 안겠습니다^^ 호호~

  • 작성자 16.03.20 22:04

    @즈믄둥이(조봉호)
    ㅇㅇ~
    역시 엄마는 딸 밖에 없다는데, 저는 못해드려서 반성합니다^^!

  • 작성자 16.03.20 22:08

    @푸른나무(이옥선)
    꺄~ ~❤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옥선선생님께서 손자 자랑하실만합니다^^
    봄이 방긋방긋 하는 것 같습니다.

  • 16.03.18 20:55

    청아씨 수국축제 사진 있어요.
    이곳에 한두장 올릴까요? 아니면 카페앨범에?

    *그리고 회원님~! 춘남!추녀님!
    *교수님 말씀처럼
    내인생에서 아쉬운 2016 봄날도 오래지 않아 가뿌립니다^^
    이봄의 한자락을 부여잡고 열일제쳐놓으시고요^^하루~ 날잡아서요~
    *거닐어 보시고요~자연속으로~
    (봉선생처럼~!청선생처럼~!)

    *봄의 소감.~ 한줄씩~ 올려주신다면~
    아아~! 같이~!즐거울거외다~♡
    이 봄을 우리 서로 이 좋은 카페에서 *나누어서~♡ 공유하여요~♡
    봄을 여럿이나누면~ 열개의 봄으로~!♡
    마음이 청춘인 춘남춘녀님들의 마음속의 봄이 몹씨 궁금하여요~♡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하우다^^

  • 작성자 16.03.20 22:10

    카페 앨범에서 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서 매일 매일 봐야겠습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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