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흔히 “쓸데없는 이야기”,
“무의한 이야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 과연 상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 세상엔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내가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마음을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닫힌 마음은 왜 생긴 것일까요?
“때깔나게 살고, 돈 많고,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럼 이런 것이 없어지면 어떨까요?
나를 가로 막는 것은
다름 아닌 내 자신입니다
내가 철벽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이지요
나는 내가 하는 행동이 정말 멋지고
행복한 삶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려야 하는 것은 이런
“내가 내니하는 마음”이라고 수도 없이
했습니다
내가 더 높고 고귀하다는 편견이 상대를
험지로 몰고 나쁜 곳으로 매몰되게 합니다
수행은 이런 마음을 없애는 작업입니다
종교인들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산에서 사람이 없는 토굴에서 수행을 하고
절의 수행처에서 참선을 하며
이런 산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하기 좋은 것은 “자기 버림”입니다
내가 높다는 것은 내가 튀어나온 것입니다
내가 낮아져야만 세상과 소통이 됩니다
요즘 정치판에서 난리가 나는 것도
자기가 대단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 소속 정당을 벗어나면 아무 것도 아닌
주제에 자기만 대단한 것입니다
이 수행이란 종교인들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상사람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습니다
내가 높아지면
이 세상의 것들이 하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내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왜 나처럼 살지 못하냐는 것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형편이 다르고,
살림살이 같은 것들이 각각 다 다릅니다
내가 높으면 이런 것들이 짜증이 납니다
같이 어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정신병자인지를 모릅니다
자신이 자기 자신을 병자로 만든 상태입니다
그럼 수행이 되면 어떻게 보일까요?
각자가 아름답게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식물은 식물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낮으면 낮은대로,
각자는 자기 의식만큼 살아갑니다
바닥을 기고 사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몇 조년을 살아온 인생이고
영원히 죽어 없어지지 않는 인생에서
가장 진화된 상태를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우주에서 가장
진화된 상태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는 것이 괜찮다고 하는 것은
알고 보면 인생의 겁쟁이들입니다
많은 시도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죠
다른 시도가 두려웠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경험을
우선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금전적인 안정을 희구하면서
자기가 누군지를 잃어 갔습니다
우주를 창조한 신인 우리가 창조력을 잃은 채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선녀와 나무꾼”이야기는
자기를 잃어가는 우리들을 풍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조력을 마음대로 발휘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인생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라며 속으며
살아왔습니다
지식과 지혜가 전부인 것으로
알고 살아 왔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능력이 있는 지 모릅니다
내 자신이 점점 죽어가는 몸둥아리를 들고
단명하는 우리집안의 특성을 떠올리며
그냥 약에 의존하며
목숨을 연명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왠 걸 기존의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체계들이
몽땅 다 거짓말이란 것을 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분명 죽고도 남을 병의 상태나 지금의
형편들이 이상스레 진행이 느렸습니다
왜 그럴까? 약이 좋아서일까?
별별 생각을 해 봤지만 답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곤 우주가 하나씩 메시지로
그 답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매일 수도 없이 “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모든 비정상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꿨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 외 수시로 드는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있는 결과는
정말 놀랍게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을 먹고도 고혈압이고 당뇨로
병원에서 위험하다는 경고도 많이 받았고
몸의 염증등은 수시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기운이 없으니 수시로 잠을 자는 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치며 사는 지금은
머리카락도 조금 풍부해 졌고, 당뇨도,
혈압도, 염증도, 기운도, 몸의 기운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secret라는 책에
많이 나와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서도 이런 점을
많이 써 먹고 있는 중입니다
신을 믿으니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죠
원리도 모르면서 신만을 추앙하죠
이 세상에 이런 신은 없습니다
물론 종교인들은 이런 특성을 신을 정해서
신이 해 준다는 의식을 넣어서 삥을
뜯습니다
우주는 저에게 진화라는 단어 하나로
이런 것들을 한꺼번에 이해시켰습니다
“우린 마음만 먹으면 이루어진다”라는 것은
우주의 명제이고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이 있고 그 것 때문에
우리는 잘 살 수 없다고 종교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런 악마같은 부정적인 것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악마 하나에 갇혀 사는
기독교 계통의 사람들과
콧대가 높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행이 덜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면 기본적인 본질이 느껴집니다
버리는 것의 끝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밖엔 없다는 뜻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럴 때 나는 상대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사랑하면 아주 미세한 것도 이쁩니다
솜털 하나도 이쁘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는 나쁜 것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오직 사랑하는 상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아서 잘 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세상을 지식으로 평가를 합니다
각기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면서 말이죠
이렇게 획일적으로 보는 눈은 파내야 합니다
이런 눈꾸녕을 하나둘씩 파내다 보면
마음으로 밖엔 볼 수 없는 그런 상태가
어쩌면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일까요?
곤충학자들은 그렇게 더러워 보이는
곤충들이 이뻐서
계속 관심을 가진 결과입니다
모든 학자들은 이런 식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시간에
자신을 돌아보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밖의 현상들을 내 안에 들일 때
부정적인 것들은 사라지고 본질만
남을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수도 없이 얘기했죠?
“세상의 모든 쓰레기를 내 안에 부어라”
라고 말이죠. “인류의 스승은
쓰레기 안에 있다” 라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인류의 쓰레기를 용해할 수 있는 자만이
인류의 스승으로 등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가는데
나는 왜 그렇게 보지 못할까요?
수행도, 명상도, 기도도, 기원도, 하느님도,
부처님도 모두 다 내 안의 세계입니다
그러니 내 안과 밖은 서로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대화를 못합니다
내 안은 몽땅 내 것입니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은 나와 소통이 됩니다
당신은 창조자입니다
모든 것을 창조할 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다 창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행하십시요. 온 우주는 당신
생각을 읽고 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