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꽃샘추위 시샘이 많은 탓 아직까지 겨울 잠바를 벗지 못한 체 근무를 합니다.
춘곤증을 느끼더라도 봄기운을 느끼고 싶은데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런 변덕스런 날씨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한 주였습니다.
다행이 주말 날씨가 화창하여 얼마나 기쁘고 즐겁던지 ㅎㅎㅎ
처음 진행하는 야외모임이라 준비할게 너무 많앗습니다.
경비를 줄이고자 차량으로 움직이는 회원님들께서 용품등을 챙겨 오셨고
여러 회원님들께서 물품지원, 찬조금을 보내주셨지만 30여명 넘는 인원의 행사비용을 지출하고 보니
물가가 하늘을 찌른다는 말이 주부인 제입에서도 나오더군요.
먼 길 찾아오신 부산갈매기님, 그라제님 집은 잘 가셨는지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
늦게 참석하느라 고기, 해물 맛도 못보신 실이님, 감리님 무지 안쓰럽네요 어쩌면 좋나요 ~~
그래도 배부리죠 ㅎㅎㅎ
BB.모임 처음 참석인데 어색함을 떨치고 힘쓰며 일하신 맑은님에게도
저하고 가까이 사는 죄로 차량지원, 장보기, 그외 너무 많은 고생을하신 가을담님! 고마움 잊지 않을게욤 ^^
일일이 적지못하지만 도움주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하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앞으로도 좋은자리서 자주 뵐 수 있음을 믿습니다 .
잘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립니다 혹여 마음에 들지 않은 본인사진이 보이면 바로 연락주세요 ~~~
천재다님이 준비한 케잌 촛불을 밝히며 Ricky님 말씀중 ㅎ
인상도 좋으셔라 ㅎㅎㅎㅎ
젊은친구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팍팍 받습니다 ...
대포산님 승리를 위하여 V (말 안해도 알쥬 땡스)ㅎㅎㅎ
역시 고기 굽기의 달인인듯 ㅎㅎㅎ
피부도 좋으면서 더 이뻐지려고ㅎㅎ
두분 멋지십니당 ....
묵은지 구워먹음 맛나지요 고생 바가지만큼한 개구쟁이 미안코 고맙고
1조 도란도란 보기 좋네요 ^^
여긴 어디 조 ??? 아마도 자리바꿈이 심한듯 ㅎㅎ
첫댓글 네 포에버님 정말고생하셨습니다 준비하느라 잠도설치시고
횐님들한테 일일이 연락해야지 장보기 현지물품지원 몸이 열개라도
부족했을듯 싶어요 날밤을 하얗게 꼬박세우고 건강해치지 안았을지
걱정되더군요 저희가 거드는건 세발에 피정도지요ㅎ
리키님 차칸이리님 잎싹님 또또. . 운영진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동님께서 마지막 뒷마무리까지 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네요
참 당일 제가 분위기 띄우려 소주병을 나팔불고 다녔는데
저 절대주당아닙니다 그건 소주병에 물담은 이른바 물소주였습죠ㅎㅎ
긍정님 물소주 줬더니 소주인줄알고 연거푸 다뱉어내더군요
참말로 맛이나보고 거부하시지ㅎ
진짜 죄송스러울정도로 노가다하셔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집에서 하시던 모습이시죠? 사모님 행복하시겠어요 어쩜 저랑 반대이신지 ㅎ
저에겐 물소주도 소주로 보였답니다... 제 주특기는 술 않먹는 사람에게 술 권하지 않는것이네요 ㅎㅎㅎ 즐건 시간인데 많은 대화는 못해 아쉽구요..담에는 술 않먹고 대화 많이 합시다 ...
갈담님 나팔불어써 ㅎㅎㅎ
아이고 난 왜 못봤누 ㅎㅎㅎ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라고 감사함을 전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진밎포에버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행복하세요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자주뵈요 그리고 포레버님 팬클럽 회장님 같았어요 제가 포레버님 한테 몇 마디 하다 눈빛 무서윘음 ㅎ
대포님 카리스마가 강렬하지요 ㅎㅎㅎ
그래서 항상 든든하다우
포에버님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진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었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닉을 선비놀로 바꾸시죠 조선시대 사대부 같은 필이예요 늘 ㅎ 이리님과 필이 왜이리 다른지 ?ㅎ
선비놀 ~~강추 ㅎㅎㅎ
제가 봐도 이리님과 분위기 많이 다르신 듯 ㅎㅎ
선비놀은 아닌데요.^^; 낚시를 워낙 좋아해서 서해안 낙조시 하얗게 반짝이는 물결, 까치놀로 닉을 정했는데.ㅠ.ㅠ
선비님 필이 느껴진다는 말이었어요 ㅎㅎ
낚시 좋아하시나봐요 ~~~~서해안의 까치놀 언제 저도 제대로 느껴보고 싶네요^^
제가 봐도 이리님하고는 너무 다른 분위기요 ㅎㅎㅎ
그래서 잘 어울리시는듯 ㅎㅎㅎ
헐~ 까치놀님은 선비님으로 모시고, 차칸이리는 양산박 산적으로 몰고 가네요...
하긴 머리 깍고 입산하면, 큰스님 되실 분 맞어~~~
포에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날 밤새 소화시키느라 고생했어요..너무 많이도 먹었지만 참 .다양하게도 먹었더군여. 다차려논 밥상에 나이도 어린것이 숟가락만 얹고 먹고 놀다 왔네여...^^
잘 먹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젠가는 제가 가만히 앉아 지아님 모습을 지켜볼거 같은데요 ㅎㅎㅎ
기대합니다 ㅎㅎㅎ
돼지고기/피조개/소세지/고구마/떡가래/회/홍어회 ..정말 끝이 없는 먹거리..짜잘한 술안주들은 남아돌아서 챙기지도 못했습니다. 이거 다 드시고도 여자사람 회원들은 또 왕컵라면 하나씩 하더이다...--;; 대형밥통이 위에 다 들어가신 듯...
대형행사 준비로 파김치 됬을거라 짐작이 확 들어옵니다. 뒷정리 하셨던 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전 새벽3시까지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서 대화좀 하다가 털고 있어나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후유증 없으셨으면 합니다 ~
피조개는 피가 줄줄 나는 꼬막보단 큰 조개입니다...제가 공수해간것 피조개가 아니고 키조개임다.ㅎㅎㅎ
너무 많은 요리라 피조개로 착각하신듯
조개는 조개인데 뭐 ㅎㅎㅎ
새벽까지 너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완존 감동 ㅎㅎㅎ
ㅎㅎ 오타요..키조개로 쓴다는 것이 음식이 하도 많아 생각없이 나열하다보니..피조개로.. 암튼 싱싱한 키조개 잘 먹었습니다. 구워서 막 먹혀주시기까지 하시대.. 진수성찬으로 간만에 포식했답니다 ~
이렇게 멋진 계획을 잡으시고 준비하신 운영진님들과 여성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내실있고 알찬 BB모임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실이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주전자는 주인을 못찾을듯
분실임돠 ㅎㅎㅎ
조개 짱이였수 ..
포에버 언니 수고 많았어요 ~~~~
포에버 언니와 리키님의 공통점 ~~
뭐 하려고 들면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시니 본인들이 넘 힘들지 않을까 옆에서 조마조마하답니다 ㅎㅎ
언니의 완벽한 준비 덕에 처음 갖는 비비 야유회 모임 성황리에 끝난 거 같아요 ...
수고 많았어요 ~~^^
아 ~~~ 놔 원래 완벽 조금 좋아하는데 리키님땜 더 물드러 버렸음 ㅎㅎㅎ
몸살 나셨을것 같아요! 할수만 있다면 어깨라도 좀 안마 해드렸으면 하지만 마음뿐 암튼 넘 고생 하셨어요! 대장님!~~~~~~~
오세요 말로만은 시름 오셔서 해주세욤 ㅋㅋㅋ
재밌는 캠핑이었군요.참석하고 싶었는데 저또한 또다른 캠핑때문에 못가서 아쉬워요.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제임슨님 뵌지 넘 오래되었어요 담에는 얼굴 보여줘요 ...
캠핑다녀오셨네요 좋았나요 ㅎㅎㅎ
포에버님, 안 쓰러지신게 다행...
이런 대규모 행사 두번 했다간 사람 잡겠더라구요 ㅎㅎㅎ
사랑합니다~~~ 포에버님!^^
장소정보 주시고 준비관련 빠진거 알려주시고 리키님과 이리님 안계셨으면
회원들 모아놓고 엉망이였을게 뻔해요 ㅡ.ㅡ;;
캠핑장서 다음준비 착착 알려줘 함께해준 행복동님도요
우리들은 그저 돈들고 장본거뿐 세분께 감사드려요 ^^
고생 하셨어요~~
음식 먹지도 못한거 같은데 ...
그날보니 살이 조금 빠졌드라 잘 챙겨먹고 다니셔요 ~~
그렇게 많은 음식을 준비하시기까지 너무나 많은 애를 썼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포에버님 수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신 모든분들 어디를 가든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조만간에 로또라도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 쥐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라제님 텐트안에서 주무시는거 분명봤는데 언제 가셨데요 ??????
포에버님 누나 저는 잠을 청하지 않았사옵니다..혹 잘못 보셨겠지요.
2시가 넘어갈 즈음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떴었습니다..
좀 사정이 있었다는것 말씀 드리구요..
맞아요 불앞에서 저하고도 많이 떠들고 했었는데 어느새인가 사라지셨어요 ㅎㅎ
그래서 들어가 주무시는줄 알았죠 자고있는 남정네들 얼굴이 안보여서 ㅎㅎ
새벽에 보니 안계셔서 언제 가셨나했죠 ㅎㅎㅎ
포에버언니,큰일 준비하고 치루느라,,참 애 많이 썼어요.
내가 별 도움이 못 되어서 참 많이 미안하고 안타깝고...ㅠ.ㅠ
고생은 억수로 많이 했지만 그래도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낀 행사였으리라 생각되네요....ㅎㅎㅎ
포에버언니가 있어서 우리 모임이 더욱 알차게 되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 몸살 안났나몰라...몸보신 잘해서 아프지 말고요.
언니, 사랑해요~~~~ ^^* ♥♥♥♥♥♥
네 ~~ 잎싹님 없어서 힘들었씨유
일에는 각자 할 일이 있다는거 이번에 알았답니다
잎싹님이 있었으면 진행이 훨 원활했을텐데 ㅡ.ㅡ;;
장 봐오면 제임무는 끝 캠핑장서는 신나게 놀아야지 했는데 ㅡ.ㅡ;;
잎싹님 몸살 감기는 어떠시유
간만에 얼굴 찔끔 보고 갔네요.
1년 만인가... 언니들 무지 반가웠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덕분에 푸짐하게 잘먹고 귀가했네요.
고생 많으셨쎄요~ ^^
바쁘게 열심히 살고있는 보헤미안을 보면 내가 참 부끄러워
그래도 가끔 얼굴 내밀고 얘기도 좀 나누자구 ....
진짜 수고많으셨어여~~ 담엔 안마 해드릴게여^^*
개구쟁이님이 저보다 더 고생많았수
담에 만나면 제가 안마 해드리겠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