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는 밝은 길이

[한 베드로 전도사]

한베드로전도사 (성남생명수교회)

2024.3.28.(목)

부활이요 생명이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딸, 고 황신애성도님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사람들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빈손이 아니라,

영생을 얻었고,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성남생명수교회 성도들이 함께모여, 고 황신애 성도님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립니다

그동안 멀리 일본의 병실에서, 우리와 함께 스카이프 영상을 통해,

성남생명수교회 주일과 주중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배하고 찬양하며, 암질환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기뻐했던, 많은 순간들이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

이제 이 땅에서 다시는 고인의 육신의 모습을 볼수 없기에

더욱 슬프고 안타깝지만,

장차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만나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에,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아버지의 품에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고인이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

영원한 영생의 옷을, 다시 입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고인의 치유회복을 위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주님께서는 황신애성도님의 죽음을 통해서, 가족들의 구원을 위한

믿음의 씨앗이 되게 하심으로, 더 큰 보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황신애성도님의 모습을, 다시 보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해주시고,

저들의 영혼도 구원해 주셔서, 천국의 소망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흘리는 눈물은 잠깐이지만,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은

영원한 것이오니, 남은 유가족들에게도 천국의 소망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

그동안 고 황신애성도님이 살아오면서 보여주었던,

모든 믿음의 본과 삶의 모습을, 유족들과 성도들이 그 모습을 기억하며,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잘 가세요!

황신애 성도님!

그리고 천국에서 만나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데이빗 목사]

우리 전도사님의 섬세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황신애성도님께서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아멘, 아멘!
데이빗 목사님!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 황신애성도님은 우리 성남생명수교회의 출석교인이신, 최순영전도사님의 따님이신데,
그동안 일본애 거주하시면서, 오랫동안 골수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셨습니다. 남편과 슬하에 딸이 하나가 있습니다.
스카이프 방송을 통해, 해외에서 무시로 우리 성남생명수의 공적예배를 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스카이프방송의 위력과 효용성을 새삼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고인은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스카이프 창의 댓글을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다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반석목사(성남생명수교회)]

아멘 아멘
황신애성도님을
생각하며
눈물이 납니다
한전도사님도 평시에
유튜브댓글에
소망과 믿음의 메세지를
황신애성도님에게
보냄은 물론..
간절한중보기도 너무나
귀한일을 함께
하셨습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네, 목사님!
황신애 성도를 많이 사랑해주셨고,
천국환송예배를 통해, 유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가는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예배의 기도와 말씀으로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미나]

아멘 한베드로 전도사님 영성 일지를 읽으며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횡신애 성도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던 주반석 목사님 생각이 납니다 황신애 성도님 이제 영혼육이 주님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세성회 성도님들과 웃으면서 만나 영생복락 함께 누리게 될 그 날을 고대합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아멘, 아멘!
귀하신 손미나 반장님!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성회 가족들과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반석 목사]

할렐루야 한베드로 전도사님
전도사님의 참된 마음이 보이네요.
사랑의 마음으로 고 황신애 님을 보내는 마음에
아버지의 영광이 있을것 입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이멘, 아멘!
여반석목사님!
격려해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장기쁨목사(인천소망)]

아멘 아멘
귀하신. 아름다운마음을 소유하신
한전도사님~~
성남생명수 목사님과 가족들의
기도가 사람의 뜻대로
다시 사는 회복의 역사는 없었을 지라도
주님께서. 천국에서 품에 안고 계실 테지요~
더 크신 주님의 뜻을 바라 봅니다~🙏
주님만을 위해 전진하시는
귀한 발걸음을
축복 합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아멘, 아멘!
귀하신 장기쁨목사님!
함께 공감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