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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십자가를 등에 지고 병정들에 이끌려 <BR>주님 갈보리의 길을 걸을 때<BR>사람들은 몰려왔네 <BR>죽음의 길 걷는 그를 보려고<BR>가시 면류관을 쓰신 주를 조롱하였네 <BR>채찍소리에 흥겨워하면서<BR>사람들은 소리쳤네 <BR>자칭 메시아를 못박으라고<BR>사랑하는 제자마저 모두 떠나 버리고 <BR>증오와 멸시의 비웃음속에서<BR>너와 나를 위한 그 애절한 사~랑 때~문에 <BR>주님은 그길을 걸어가셨네 갈보리길<BR>사람들은 말을 했네 이젠 모두 끝이라고 더 이상 그를 기대할 수 없다고<BR>자신마저 못 구원한 <BR>그는 메시야일 수가 없다고<BR>갈보리의 그길 만이 <BR>진정 구원의 길인 것을 <BR>그 누구도 이해할수 없었지만<BR>너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BR>주님은 그길을 걸어가셨네 고난의길<BR>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은 <BR>예루살렘 유다와 땅 끝까지~~~<BR>구원의 강물이 되어 온세상을 적셨네 <BR>세상의 모든 죄를 대속했네<BR>모두 비웃고 조롱하며 떠났던 <BR>바로 그 길을 <BR>이젠 너와 내가 가야만 하네~~~<BR>생명의 길~~~~<BR>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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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original%2F26%2Fblog%2F2008%2F03%2F08%2F05%2F36%2F47d1a73a65e34%26filename%3DccM07.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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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적이고 앞으로 주님을 위해열심히 하겠습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정말로 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너무나도, 우리 주님께서 당하셨던 그 고통과 조롱을 잘 묘사했기 때문에... 아... 눈물나는군요.... 저희가 뭐건데,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그 고통과 수모를 당하셨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연, 주님을 제대로 섬기고 있는지. 주님께서 걸으셨던 그 길을 따라 걷고 있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