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2일은 강태공망 탄신기념 제례입니다. 그 일환으로 조상에 대한 숭고한 얼을 계승하고, 제례를 정성스럽게 봉행하기 위하여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5박 6일의 참배일정대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청도공항에 도착하여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2010년 9월 12일 08시 30분부터 중국 산동성 치박시 임치구 강태공망 공원광장 태공망 동상 앞 B열에 좌석 순번대로 앉아 정부에서 마련한 모자를 쓰고 식전행사를 관람하였으며 정각 10시부터 본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손진파 구장의 사회로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임치구 필영청 당서기의 인사말씀과 두 번째는 진주강씨 중앙종회 현송회장님의 인사말씀을 하셨으며 다음 중화구씨 구가유 회장. 다음으로 중화고씨 고지초 회장 순으로 인사 말씀을 했으며 다음으로 치박시 정부 단립무 부시장님과 산동성 정치협회 왕지민 부주석. 치박시 인민위원회 유혜안 서기. 산동성 인민위원회 시립군 부주임 등 축하의 인사말씀을 하였으며 제7회 국제 제문화재 개막식 선포함과 동시에 최고의 절정에 달하였고 최고의 감동을 주는 웅장한 모습이였습니다.
중앙종회 현송 회장님께서는 인사말씀 중에서 제7회 국제 제(齊)문화제를 맞이하여 한국강씨 대표들과 종친 일가들을 초청하여 주시고, 치박시 임치구 강태공망 사당 및 강태공 테마공원 동상 앞에서 태공망의 3149주년 탄신을 기념하는 자리에 한국의 진주강씨 130만 일가들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제(齊)문화제 행사가 제1회부터 제7회째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여주시고 매년 참석하도록 배려하여주시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청하여 주신 치박시 임치구 정부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일천여발의 축포가 하늘을 향하여 발사되었으며 오색연기가 구름처럼 하늘을 수놓았으며 평화를 상징하는 오백여마리의 비둘기는 하늘높이 날아올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알림으로서 참석한 축하객들의 박수갈채로 웅장한 막이 올랐습니다. 태공망 동상 앞 헌화를 임치 정부 헌화 그리고 진주강씨중앙종회 현송 회장님. 석성 상임부회장. 고씨. 구씨. 최씨 등 각 성씨 순서로 하였으며 마지막 중국 강씨 대표로 임치구 경제인 강능청 대표가 헌화를 하였습니다. 식전. 식후 행사의 순서마다 중국의 유명한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으며, 유명 가수들의 경축의 노래에 참석한 많은 군중들에게 환호성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태공망 동상 앞에서 제례를 봉행하기 위하여 한국중앙종회에서 제례를 위하여 준비한 술과 명태를 진설하고, 전통관복을 입고 석성상임부 회장의 제례순서에 의하여 헌관 축관 등 명단을 발표하고 엄숙하게 제례를 올렸습니다. 태공망 사당 제례 초헌관 : 중앙종회 현송회장님 아헌관 : 중앙종회 기남 부회장 종헌관 : 광주종회 동원부회장 축 관 : 중앙종회 국중 부회장 집 례 : 중앙종회 석성 상임부회장
한국에서 참배한 140여명의 현종님들과 참배자 일동은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봉행하였으며 날씨는 조금 무더워 흐르는 땀을 닦을 겨를도 없었는데 도 참배객 모두 하나가 되어 태공망께 일제히 기쁘고 감동스런 마음으로 봉행하였습니다. 중국 CCTV 王부장의 지휘로 제례과정 촬영을 하였으며, 중국 방송국에서도 한국의 전통제례를 봉행하는 것을 방송으로 방영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관광및 제례 참석에 동행한 현종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8일 첫날은 지방에서 오신분 들이 많아 출발전날부터 인천공항에 도착 청도로 직행하였고, 첫날 버스여행을 밤늦게까지 하여 힘든 여정에 강행군을 하였지만 낙오자 없이 이튿날 경이로운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에 피로도 확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가 현종님들께 어쩔 수 없는 첫날의 피곤한 일정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안정부에서 참배단 일행들의 여행안전을 위하여 고속도로 무안IC 출구 출발부터 다음날까지 경찰백차가 형광색 유도등을 비춰가며 최고의 경호를 하여주신데 대하여 무안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고무당산. 정상에서 바라본 자연의 조화는 내가 바로 신선이 된 것처럼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으로 풍광을 감상하며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정상에 있는 산장에서 맛있는 중식을 먹고 케이블카로 하산하여 이동하여 한단고찰. 황량미몽을 주제로 그린 유명하신 이태백. 진시황 등 꿈속의 그림을 관람하고,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일컬어지는 태행산 도화곡. 풍경구. 황용담. 환선산 협곡. 등을 관람 하였으며 이어서 안양으로 이동 3100년 전 은나라 수도인 이곳의 은허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강태공께서 멸망시킨 나라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로 문자 갑골문자. 궁정 종묘유적을 관람하였고, 세계최초의 감옥인 유리성(일명:미로)으로 주문왕이 갇혔던 곳을 관람하였습니다. 이곳에도 강태공 사당이 있습니다. 9월 11일 치박시 임치로 이동 5성급 만호호텔에 여장을 풀었으며 만찬 및 호텔비용을 12일 중식까지 임치정부에서 배려를 하였습니다. 12일 강태공 행사를 끝으로 청도 즉묵시로 이동 화양호텔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고, 13일 오전 넥센타이어 중국청도 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중앙종회 상임고문이시며 넥센그룹 회장님이신 강병중회장님께서 참배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정에도 병중회장님께서는 9월 12일(일요일)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시고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중국공장으로 들어오셔서 영접하여 주신데 감사함과 기쁜마음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강병중회장께서는 타이어공장. 튜브공장. 골프공 공장. 자동차배선공장 등을 직접 안내하여 주셨으며 140여명의 현종님들에 게도 중국의 명품차 보이차(퓨얼차)를 큰 선물로 안겨 주셨으며 견학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는 일가현종님들의 차량 앞에 임직원들과 함께 나오셔서 손을 흔들어 주셨던 모습이 감동이었고, 강문의 자랑스러운 기업이 중국청도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가슴 벅찬 견학 이었습니다. 강병중회장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오며 넥센타이어가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우리강문전체는 기원하겠습니다. 5박 6일 동안 강태공망 제례에 동행한 현종님들의 참배여정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상님들께 정성으로 참배하고 뜻을 이어가는 것은 후손들이 복을 받고 강건해 지는 길입니다. 아무쪼록 뜻 깊은 음덕의 길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경신년 경신월 경신일 경신시 강태공 하마처란 말씀을 기억하시면 가정이 만사형통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