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
- 정념, 바른 마음챙김, 바른 알아차림
- 끊임 없이 일어나는 생각 속에서 순간의 알아차림
<Samatha>
- 지, 삼매, 선정에 드는 것
- 한곳에 고요히 집중하는 것이 핵심
- 번뇌, 망상을 쫓지 않고 생각이 일어나더라도 다시 돌아오기
- 염불, 108배, 촛불명상 등
<Vipassana>
- 관, 지혜, 알아차림
- 아상과 에고는 배제하고 그 어떤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것이 핵심
(나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음)
- 생각이 일어나면 그대로 알아차리기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차이점>
- 분별을 하면 다르지만 분별하지 않으면 같다
- 한가지 수행을 하더라도 두 가지가 들어가 있음
(지관겸수, 정혜쌍수)
- 호흡을 예로 들면 들숨+날숨에만 집중하면 사마타, 호흡이 들어와 코를 지나 폐를 채우고 복부가 움직이는 모든것을 알아차리면 위빠사나임
- 수영을 예로 들면 수영을 하는 동안 호흡에 집중하면 사마타, 물의 촉감/숨 가쁨/근육의 움직임/수영장 소리 등을 알아차리면 위빠사나
- 바다를 보는 것은 위빠사나, 물결을 응시하는 것은 사마타
<참고자료>
https://youtu.be/wKg8C7HvG74
https://youtu.be/bzG7gquWLws
위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으나 내용, 화자, 기관의 공신력을 점검하지는 못했습니다.
첫댓글 여름님, 과제 #4를 잘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여려가지 유트브를 활용하여 공부를 한점에 격려를 보냅니다.
사타 수행은 지금 순간순간 현재에 일어나는 감각이나 생각들을 만나는 것에 알아차리면서 다시 명상을 집중하는 것이며,
사마타는 과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좋습니다.
위빠사나 수행은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서, 객관적 입장으로 자신 존재 등을 있는 그대로 낱낱이 통찰하는 지혜를 말합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