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구 우성중장비에서 오후 2시 실기 시험치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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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후 2시 시험인데 12시 30분쯤 미리 가서 앞타임 실기시험치는 것을</P>
<P>먼저 연구하였습니다.</P>
<P>작업은 농장에서 굴삭기로 일을 하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P>
<P>주행부분에는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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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원에 가서 한시간 정도 연습을 할려했는데</P>
<P>시간이 맞지 않아서 운전을 못하였습니다.</P>
<P>떨어지면 다음에 연습할 것을 기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기 위하여</P>
<P>미리 가서 주행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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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옆에서 볼때는 쉬워보이던데 막상 운전대에 않아서 굴삭기를 </P>
<P>몰아보니 06은 생전 처음으로 운전하니 쉽게 앞으로 가지를 않고</P>
<P>코스선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P>
<P>억지로 앞으로 갔다가 후진시는 나름 볼록한 부분이 보일때</P>
<P>일직선을 만들고 정지선 마지막에서 핸들을 최대한 꺽었는데 </P>
<P>밖으로 나갔는 줄 알았는데 무사히 출발선까지 와서 정지하고 내려오니</P>
<P>호르라기를 불지 않은 것을 보니 주행이 통과 된줄 알고 엄청 기분이 좋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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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작업은 자신이 있어서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P>
<P>굴삭기 운전대에 올라가니 02에서 바가지를 보는것과</P>
<P>06운전대에서 바가지를 보는 것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P>
<P>익숙하지 않은 운전대에서 바가지로 흙을 펄려니 생각처럼 쉽게</P>
<P>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P>
<P>흙량도 생각처럼 가득 퍼지지가 않더군요</P>
<P>그래도 어찌되었던 호르라기를 불지 않은 것을 보니</P>
<P>기권패는 당하지 않았는 것 같아서 일단을 기분이 좋았습니다.</P>
<P> 작업통과후 감독관님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드렸는데</P>
<P>합격을 시켜 줄런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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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6굴삭기 처음타서 첫실기시험을 쳤는데 </P>
<P>한번은 떨어지겠지요?</P>
<P>점수가 잘 나와서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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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마 첫번에 합격하실거예요 .....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호루라기 안불면 웬만하면 합격일거예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합격입니다. 호루루기 아니면 합격 확실입니다. 어떤분은 4번인가 푸면 되는걸 한번 더 푸다가 시간초과로 실격되신분도 있고.. 뭐.. 고생들이 이만저만아닌데, 한번에 합격하셨네요. 축!
음그렇구먼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