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문제해결 원리

[정다사롬]

(토론 주제)

1. 인간은 자신이 항상 경험하거나 혹은 특수한 상황에서 부딪치는 대부분의 문제들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며,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하여 본능적인 감성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문제해결법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에서 문제해결에 있어서 교사는 중요한 활동을 학생이 올바르게 과정을 밟도록 지도하는 것이며, 교사 자신이 문제 해결의 기술에 심취되어 있어야 함이 필수조건이 된다고 책에서 나와 있다.

하지만 교사가 학생이 올바른 과정을 밟도록 지도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간에 갈등이 생기는데, 갈등 중에서 체벌에 관해 갈등이 생기는데, 갈등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입장이 나뉘게 된다. 예를 들어 대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숙제를 안했다는 이유로 학생 15명을 50대씩 이상 체벌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 경우에는 학생의 잘못보다 과한 체벌이 행해졌다. 한편으로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문제가 되었다. 이 경우는 학생이 수업방해로 인해 여교사가 체벌이 아닌 훈계를 했으나 도리어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경우이다.

현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와 학생 간에 체벌과 폭행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그렇다면 교사와 학생간의 체벌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자. (체벌은 적당한 범위에서를 말하고, 적당한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말하면 됨)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907.010060732250001 (대구교사, 고교생

15명 50대씩 이상 체벌에 관한 기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515_0013664291&cID=10810&pID=10800 (구미 도계高 남학생이 '여교사 폭행' 물의)

2. 청소년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논하시오.

제 5장 문제해결.zip

[송성민]

1.체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이 있다면 물론 체벌한그순간만은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교사의 말에 따를수가 있겠지만 그것에 대해 오히려 반항심을 가지고 나오는 학생들이 있을 수가 있고 구지 체벌을 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에게 충분히 좀 더 나은 학습방법을 내세움으로써 자라나는 성장시기에 좋은 학습지도를 할 수있고 좋은 인성을 길러 줄수 있을것같습니다.

[송성민]

2.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고 방임이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을 보게 되면 그들의 환경은 부모나 선생님들의 관심이 부족해서 어느정도 바른길로 갈 수 있는 통제력과 자제력이 부족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문제들을 좀더 줄이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많은 관심과 그들이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지도해줄필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윤지선]

1.체벌에 반대합니다
학생들이 맞으면 말을 잘듣는다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벌하는것은 부모나 선생의 방어기제라고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분명히 인격적인 존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벌만이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더이상 나오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사랑의 매는 없다라는 책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기때문에 때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체벌로 아이들을 교육한다면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아닌 복종하는 마음이거나 오히려 엇나가게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김재환]

1. 체벌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청소년의 반항심 향상 시키는 것이고 체벌은 단지 선생님의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청소년이 옳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엔 청소년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문제점을 바로 알려주고 잡아주며 인도해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재환]

2. 청소년의 가장 문제점은 학교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에 충실한것은 좋지만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순 없습니다. 무작정 학교 시스템에 맞추라고 강요하여 청소년들이 심적으로 힘들어 한다면 그 만큼 잘못된 교육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도 목표와 목적이 없는 삶을 살아 가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목표와 목적을 잡을 수 있도록 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자기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있도록 시간을 주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청소년이 살아가며 행복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진석]

1.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처벌이 약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닐때가 더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체벌보다는 학생과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체벌을 쓴다고해서 모든 청소년들이 말을 듣는다고 할 수 없으며 역효과가 일어날 확률이 더 큽니다. 어느 정도 학생을 다루는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상황을 다르게 전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홍진석]

2. 문제점을 뽑자면 저는 청소년들에 대한 문화거리가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교육적인 방면이나 개발을 시키려고 하는 시스템은 잘 되있다고 보는데 문화는 아직 불안전하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청소녀들이 자기가 원하는 놀이 문화나 취미, 혹은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텐데 교육만을 원하는 시스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방출할 때가 없어서 위험한 문화생활에 빠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윤지선]

2. 청소년들의 자치 문화 형성이 안되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앞에 홍진석 학우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아이들이 건전하게 놀 문화공간이 형성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학교에서 하는 동아리 활동도 이름만 걸려있을뿐 아이들에게 전혀 자치의 경험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교문화속에서 성장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자치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