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시산제＜현악회＞

[박대식]

★ 제126회 현악회 및 제205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시산제(현악회)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3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 오전 9시 45분

                   <과천시민회관 광장 집결>

3. 등산코스 : <약 3시간>

                    <과천시민회관광장 - 과천향교 - 대피소 - 삼거리(산장) - 연주암 절터 - 연주대

                      - 과천향교>

       ★ 시산제 장소

          ▶ 시산제 시간 : 12시 30분

          ▶ 장소 :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정부청사역 10번출구 나와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 도로로 10

                        분 거리<뒷풀이 장소 : 풀장집 계곡>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뒤풀이 = 풀장집(T.502-3775)

* 참석자

<강종훈, 박제순, 이창성 부부> - 6명

<김근섭, 문경탁, 이용규, 이종우, 현광익, 현영훈, 허영두 그리고 나> - 8명

* 총 : 14명

어제는 아주 짙은 황사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건강관리에 적신호를 보냈다.

짙은 황사는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금일 새벽 4시 동해로 빠져나갔다.

오늘도 어제처럼 짙은 황사가 도래되었다면, 시산제 행사에 문제가 많았을텐데, 다행스럽게도 황사가 비켜 나가서 다행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아주 맑고 청명하다.

오늘은 관악산에서 현악회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베낭에 물 한병을 집어넣고 집을 나섰다.

9호선 전철을 타고 동작역으로 간다음 4호선 전철을 갈아타고 과천청부청사역에 도착하니 예정시간 보다 20여분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청사역 10번 출구로 나가니 많은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먼저 도착해 있기도 했다.

그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시간관계로 선배님들을 모시고 산행지로 먼저 출발했다.

과천향교를 지나 좌측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오늘의 시산제 장소가 있는 <풀장집>을 지나면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등산로를 오르자 마자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계곡을 따라 연주암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우선 선배님들을 모시고 삼거리 지점까지 도착한 다음 정상적인 루트를 알려주고, 나는 뒤분들을 기다리면서 오늘의 산행 가이드를 잠시 맡았다.

<과천향교로 들어가면서....>

과천향교 앞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포장길을 따라 약 200여미터를 오르다 보면 <풀장집> 이 나오고, 이어서 우측으로 연주암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오늘의 시산제 장소 및 뒤풀이 식당>

<풀장집 앞쪽의 삼거리>

좌측으로 오르면 연주암 방향이고, 우측으로 오르면 능선을 따라 지나는 코스다.

<계곡을 건너는 길에서....>

<계곡과 우측의 깔닦고개를 오르면서...>

<너덜지대의 깔닦고개를 오르면서...>

<처음 맞이하는 약수터>

그러나 이곳의 약수터는 부적합 상태였다.

<두번째 맞이하는 약수터>

이곳의 약수터는 적합 판정.

<삼거리>

좌측으로 오르면 산장을 지나 연주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이고, 우측으로 오르면 너덜지대의 산길을 올라 연주암 절터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산장 옆쪽의 오르막 바위길을 오르면서...>

continued....

[박대식]

중식 불필요. 산행 후 시산제를 함. 시산제 장소는 시흥향교에서 등산로 입구 좌측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