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2세 남자입니다.
뇌졸중 증세가 있었던 터에, 신경을 많이 쓰고 하니까,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물체들이 모두 이상하게 보였다.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
현관문은 2 개로 보이며, 좌우로 기울어진 듯 2 개로 보였고, 물건을 집으려고 하면 거리감각이 없었고, 1미터인지 2미터지....
병원에 가보려고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니 6개의 계단이 10개 이상으로 보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니 자동차들이 무수히 많아 보여서 건널 수가 없었다.
안과 의사는 마비에 의한 사시.복시라고 진단했다. 눈의 모세혈관이 막혀서 시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여 울산대병원으로 가서 MRI촬영도 하였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의사도 "아무 이상이 없으니 더 지켜봅시다."고 했다.
나는 더 지켜볼 수 없었고, 자연정혈요법으로 먼저 머리의 정상혈에 어혈을 뽑았지만 별 반응이 없으므로 다음으로 뒷머리혈과 보조혈에서 많은 어혈을 뽑았다.
그 결과로 1개월 반만에 눈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시력도 0.2에서 0.7로 올랐다. 사시 복시현상도 다 사라졌다.
<참고> 눈병만 고친 것이 아니고, 뇌졸중 등 머리의 모든 병도 고치고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어혈은 생각보다 많고 주변의 어혈이 이곳으로 이동하므로 좀 더 뽑아줄 필요가 있다. 주변의 병도 예방한다.
복시나 사시, 모든 눈 병은 시신경이나 뇌신경의 마비에서 오는 것이고, 신경마비는 모세혈관의 막힘에서 오는 것이고, 혈관막힘은 어혈이 원인이다. 어혈을 제거해야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