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 평 하늘길과 분천역 산타마을 (2024.1.12.금)...당일

[나들이]

***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 평 하늘길 걷기 ***

1.탐방지 :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 평 하늘길과 분천역 산타마을

2.소재지 : 경북 봉화군 소천면과 울진군 서면 일대

3.탐방일 : 2024년 1월 12일(금)...당일

4.코   스 : 승부역-거북바위-출렁다리-태극물길 전망대-양원역 : 5.6km

5.날   씨 : 대체적으로 맑았지만 옅은 구름이 깔리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다

              낮 기온 5도 정도로 다소 추웠다는...

6.교   통 : 자차

7.참여자 : 초희,나들이...2명

8.일   정

04:50  현리 출발

05:50  공릉동에서 초희 픽업후 분천역을 향해 출발

         중부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을 거쳐 36번 국도를 이용하다.

         이동중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에서 조식을 해결하다.

09:23  분천마을 도착후 주변을 둘러보다.

         산타마을에는 눈이 있어야 제맛인데...한 겨울인데 눈이 하나도 없어 상당히 아쉬웠다는...

09:59  분천역, 영주발 철암행 V-Train 승차 (분천역 기준 열차 시간표는 제일 마지막 사진에...)

10:29  승부역 도착 (1인당 6.700원)

10:40  트레킹 출발

11:35  거북바위

11:49  출렁다리

11:54  연인봉(戀人峰) 과 선약소(仙藥沼) - 낙동강 세 평 하늘길 12선경 중 제5선경(仙境)

         예전에(2016.3.30 - 3.31...무박2일) 왔을때는 이곳에  " 태극물길 전망대 " 라는 표지판이 있었는데...

11:59  철도 교각 옆 이정표

         전 - 양원 1.8km, 후 - 승부 4.7km

         이곳 도착 직전에 우측의 능선으로 향하는 급경사 계단길이 있는데 좀 까마득해 보인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장마철이나 폭우로 강물 범람시 우회로인거 같다.

         이곳에서의 진행은 교각을 안다시피 바짝 붙어서 눈 높이의 얇은 밧줄을 잡고 조심스레 지나야 한다. 

         예전에는 잔도처럼 발판이 있었는데 작년 수해때 유실되었는지 그 잔해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12:57  양원역, 트레킹 종료 - 놀며 쉬며 2시간 17분 소요

         날씨도 좀 추운거 같고,눈도 없고,이후 구간은 크게 볼것이 없어 여기에서 마치기로 하다.

13:01  강릉발 분천행 동해 산타열차 승차 

13:10  분천역 도착 (1인당 4.800원)

         이후 태백시 국립공원 관리공단 태백사무소에 들러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에 인증을 받다.

         물닭갈비로(처음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더라는...) 중식후 공릉동을 거쳐 귀가를 하니 21시가 넘어간다.

9.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