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6월 9일(목요일) 오후 6시 30분 율현초로!!!
강남구청이 세곡동 마지막 현안보고회를 6월 9일(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율현초등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지역 난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을 의식해서인지 신연희 강남구청장께서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한다 하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의견개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는 보금자리 입주 전엔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제2양재대로 등을 수서KTX부지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 입주가 끝난 지금, 약속 이행을 감시해야할 강남구청이 오히려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행복주택 2,810가구라는 폭탄을 투여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수서역 6번출구 공영주차장부지에 서울시가 건설하고자 하는 행복주택 44가구 반대를 강남구청이 적극 주도하면서 “백지화 촉구 결의대회” 개최한 후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거주하는 동네에 따라 주민을 차별하는 강남구청의 “이중잣대”를 우리 세곡동 주민들이 나서서 엄격히 꾸짖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곡동이 서울의 관문이자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변모됩니다.
우리가 약속받은 시설,내가 주장해야 합니다.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남한양수자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첫댓글 강남구청장에게,
1. 세곡지역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는데 경남도에 매각한 도서관부지를 환수하여 도서관을 지을 생각이 없는지?
2. 근린 4공원의 주차장 부지를 강남구가 매입하지 않아 SH가 부득이 매각 추진한다는데 강남구가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생각이 없는지?
3. 수서역세권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하는 건에 대하여 강남구가 앞장 설 의사가 없는지?
4. 국토부가 행복주택 짓겠다 하고 주민은 반대하는데 강남구청이 주민이 아닌 국토부 편만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5. 이전에 양천구청장은 구청장이 앞장 서 목동의 행복주택 건설을 저지했는데 왜 강남구청은 주민의 분노를 사면서까지 앞장서 유치하려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