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Away / Matt Monro

[유랑자]

Matt Monro / Walk Away

Walk away please go  떠나세요, 제발 가세요,
Before you throw your life away   당신의 인생을 허비하기 전에..
A life that I could share  for just a day   단지, 하루 만을 같이 할수 있었던 삶이라 여겨요
We should have met  some years ago  우린, 몇년 전에 만났었을 수도 있었어요..
 For your sake I say   당신을 위해 말씀 드려요
Walk away just go   멀리 떠나세요, 그냥 가세요.. 
Walk away and live   멀리 떠나셔서 결코,
A life that’ s full with no regret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사세요,
Don’ t look back at me   저를 다시 찾으려 하지 마세요..
 Just try to forget   저를 잊도록 하세요..
Why build the dream   That cannot come true   왜, 실현될 수 없는 꿈을 가지려 하세요,
So be strong reach the stars now   그리고, 강해지세요, 희망도 더욱 크게 가지시구요..
 Walk away walk on  멀리 떠나세요, 아주 멀리 가세요,
If I heard your voice  만약, 당신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I beg you to stay  당신께 머물러 달라고 부탁할 지 몰라요..
So don’ t say a word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Just run right away  지금, 아주 멀리 떠나세요..
 Good bye my love   안녕, 내 사랑 !
My tears will fall now that you’ re gone   당신이 떠나간 뒤에, 저는 눈물을 흘릴 겁니다
I can’ t help but cry  울지 않을 수 없을거에요..
 But I must go on  그러나 저는, 가야만 해요,
I’ m sad that I after searching so long  오랜동안 당신을 찾아 헤매며..   내가, 당신을 사랑 한다는 걸
knew I love you   알곤, 슬펐답니다..
But told you walk away  그러나, 당신 한테는 떠나라고 말 했었지요,
 Walk on..  떠나 시라고요..

가수  Matt Monro

<Matt Monro>는 1930년 12월 01일 영국 런던에서
본명 <Terry Parsons>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많은고생을 하고 자랐다..
가수로서의 길도 순탄치 못하던 중

당시 유명 여성 피아니스트 <Winifred Atwell>의 눈에 띄어,

그녀에 의해<Matt Monro>라는 예명을 받고,

<Decca Records>사와 계약을 맺게 되면서 부터
그는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길을 걷기 시작  하였다..

1956년 <Everybody Falls in Love With Someone> 을 뷔곡으로 발표했으며,
1957년<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등

50년대 후반 몇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큰 반응은 얻지 못하였다.

그후 <Beatles> 의 프로듀서였던 <George Martin>에게 발탁되어

60년부터 66년까지 <Parlophone  Records>사에서

<Portrait of My Love>,<From Russia With Love/007 제2탄 위기일발.

1963년작 테렌스 영 감독 숀 코네리 주연>, <Walk Away> 등을

발표 하면서 부터  대히트를 치며,

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또한, 그의 화려한 등장은 1966년<Nat King Cole>의 사후,
그를 대체 할만한 가수로 높이 평가 되면서

<Capitol Records>사로 부터 스카웃 되기에 이른다..

이후,그의 대표작이라고 할수있는,

<Born Free/야성의 엘자>를 발표하며, 대히트와  함께 

그는 일생일대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일부 비평가들은 그가 프랭크 시내트라를 흉내내는 

2류가수라고 혹평 하기도 하였지만, 

그는  1960년대에 영국 Top 10 차트와  미국의 차트에도

그의 곡을 틈틈히 진입 시켰다..

그의 노래가 마지막으로 영국 Top 10 차트에 오른 것은,

1965년,<The Beatles>  의 <Yesterday>리메이크작 이었다.. 

<Parlophone> 레코드사가, 그에게  수천명의 타가수들 중에서

첫번째로<Yesterday>를 부르도록 배려를 해준 높은  결과였다.

그 해에 그는 미국으로 이주를 하여 새로운  삶의 계기로

1973년에 <And You  Smiled> 라는 곡을  발표하여,

히트시키 기도 하였으며,

그는 나이트클럽 무대활동과 1970년대에 접어들어,

음반 레코딩 활동을 꾸준히 하기도 하였다..

1980년에 발표한<Heartbreakers> 는  그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그는,

1985년 2월 7일 급성 간암으로  55세로 사망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을 애석케 한<Frank Sinatra>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박자는 정확했고, 그의 가사발음은 완벽하고,

곡에 대한 그의 이해는 철저했습니다..

그는 그 자신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있는 그의 팬에 의해서,

몹시도 그리워 해질것입니다.."라고

<Monro>의 죽음을 애도 하였다..

[바람]

Matt Monro의 Walk Away 오랜만에 듣습니다.
Matt Monro가 부른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The Music Played입니다. 가장 대중적...
감사합니다. 유랑자님.

[유랑자]

영국 신사 매트 몬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 한사람입니다.
음색이 참 부드럽죠.
'음악은 흐르는데'.. 저도 좋아합니다.
함께 즐감 감사드립니다.바람님 ~

[세인]

사랑하면서 떠나야한다는
그런 슬픈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은 슬픔이 흐르는
인연의 강물인가봅니다~^^

[유랑자]

진정 사랑한다면 떠날 일이 없겠지요.
아마도 다른 연인이 생긴 모양입니다 ~ㅎㅎ
장맛비가 많이 내리네요.

[최서연]

맷 몬로,
짐 리브스, 페리 코모, 팻 분, 부룩 벤튼, 등등
참 달콤한 사탕 같은 목소리에요.
잘 들었습니다.

[유랑자]

예,참 부드러운 음색의 가수들이죠.
알 마티노,잉글버트 험퍼딩크도 있고..
함께 즐감 감사드립니다.

[은파]

가사를 보니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겠다." 일수도 있겠네요...ㅎ
뭔가 자신에게 좋지않은일이 생겨서 함께 있으면 같이 불행해 질테니까...
그럴수도 있을거예요!ㅎㅎ

[유랑자]

가삿말이 그렇다는 얘기지요.
진정 사랑한다면 헤어지지 말고 영원해야죠 ~ㅎ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은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