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덕군 삼사리에 있는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인공폭포, 연못, 경북대종 등이 있는 해상테마랜드가 있는 종합유원지입니다. 경북대종은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하여 도민의 단결을 도모하고 조국 통일과 만족 화합을 염원하는 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종의 모양은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진 성덕대왕 신종(국보 29호)을 본으로 삼아 천인상과 비전상을 새겨 넣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사(三思)의 의미는 “들어오면서, 살면서, 떠나면서” 3번 생각한다고 해서 삼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