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지막 도시
전주… 고마웠습니다.. 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후덥덥한 더위는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에
잠시나마…시원함을 느껴봅니다.
한도시.. 한도시
눈 앞에 온
상반기 마지막 도시…
아름다운 이별의 글처럼
우리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웃기로 해요
우리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슬퍼 말아요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 하겠지만…
선생님
행복을 빌어봅니다.
원주의 빛나던 밤을 기억하며,
전주의
빛나는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오시는 별님들
빗길에 운전 조심히 하시고,
행복하게 만나길 바랍니다.
슬로건 받으실 별님께서는
댓글 남겨주세요.
나예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