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주한마음MTB 카페생일행사(돼지야)

[aldachon(정인태)]

진주한마음MTB 카페생일잔치에 참석했습니다. 

생일잔치는 한마음의의 핵심, 박짱님/세기짱님의 가게인 돼지야에서 열렸습니다.

박짱님의 가게는 이름만큼이나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이 있어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선한 느낌만큼이나 음식도 깔끔하고 맛이었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한마음 MTB 정기라이딩 후에 열리게 되어 있어

이런저런 라이딩 마무리로 다들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저는 1시간쯤 앉아 있다가 7시에 선약이 있어 한마음 회원님들 몇 분만 뷥고 자리를 일어서야 했습니다.

카페에서 익히 보아왔던 레골라스님, 신선님, 자라뚱님, 설산님, 사무장님, 꼬깜님, 월하청람님, 고스트님, 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꾸벅~~~~~!

그 동안 한마음MTB의 중심에 카페가 있었고

한마음MTB의 회원님들 간의 소통과 단합에 큰 몫을 담당해왔습니다.

요즈음 한마음이 자꾸 뜨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카페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박짱(박창호)]

에거럽게 많이도 찍으셨네여...감사합니다

[월하청람(박기준)]

부끄러워 할것 같아 보일락 말락 반만 찍은듯..ㅋㅋㅋㅋ ^ ^;ㅋ

[aldachon(정인태)]

박짱님 가게의 삼겹살 맛이 정말 쫀득쫀득 했었는데....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자리를 든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한번 들러 고기맛 다시 봐야겠습니다.^_^ 세기짱님도 그 날 수고하셨죠~~~?

[쎄~발잔차(이 종연)]

축제 본부장님 언제 사진까지나 글고 금일봉 감사합니다..

[aldachon(정인태)]

회장님! 너무 무리하지 마이소. 그날 넘 피곤해 보이더군요. 건강 챙길 연세입니다. 그날 끝까지 자리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on-line으로만 만나던 회원님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싶었는데.......

[긴급구조119(이동환)]

에꽁 저는 왜 본부장님이 오신다고 했는데..안오시는가 했네요...제가 조금 마무리일좀하구 오느라구 ...얼굴을 못뵙네요

[aldachon(정인태)]

저도 보고싶었습니다. 사실 회원님들의 닉네임은 대충 알 것 같은데...... 얼굴과 매치가 안되어서 꼭 한번씩 실물로 뵙고 싶었습니다. 근데..... 다음 기회들이 많겠죠

[봄봄(윤춘수)]

난 본부장님 못봤는데,,,,어떻게 된거지...?

[aldachon(정인태)]

봄봄 계장님 기렸는데 안오시더라구요....선약이 있어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죄송.^_^... 할말이 많았는데.... 조만간 전화 드리겟습니다.

[월하청람(박기준)]

앗~~ 내눈에서 광선이...!!!!

[레골라스(이영로)]

내 눈은 토끼눈. ㅠㅠ

[깡다구(김남규)]

그날 처음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