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일 1부
[날짜] 2024. 2. 4.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목] 살아있는 전도제자 스데반
[본문] 행 7:54-60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서론
사람 한 명만 죽여도 큰 죄인데 스탈린은 2,300만 명이나 죽였다. 히틀러도 1,700만 명이나 죽였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폴 포트 같은 사람은 캄보디아 사람을 200만 명 죽였다. 왜 그랬는지 성경은 밝히고 있다.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또,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몇 년 동안에 200번 넘어 미국에 아이들이 총기 사고를 냈다. 답은 굉장히 간단하다. 왜 그런지. 악한 어른이, 범죄자들이 그런 게 아니고 아이들이 총 들고나와서 쏘아 죽이고 자기도 죽거나 도망가거나 그랬단 말이다.
또, 20대, 30대들은 사망률 절반이 자살이다. 왜 이렇게 됐는지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이걸 해결해야 되는데 교회에 이 사명을 주셨는데 교회가 힘이 없단 말이다. 그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랬다. 이 흑암 세력, 사단이 전쟁도 일으키고, 권세자 속에도 들어가고, 자살하게도 만들고, 살인하게도 만들고 이건데, 이거 이길 권세를 주신 적이 없다. 이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불교 책임이 아니다. 교회 책임이다.
근데 여기 있는 대부분 여러분들은 먹고사는 게 걱정일 것이다. 그렇죠? 이거는 빨리 해결해야 되는데 그러나 우리에게 의식주, 어떻게 잘 먹고살아야 되느냐, 편하게 이게 걱정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고민은 사실은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늙어 죽을 때까지 한다. 중학생 때까지는 잘 몰라. 고등학생 되면 공부부터 시작해서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것이다.
자, 그런데 초대교회는 너무 상황이 안 좋고 어려웠다. 그런데 완전히 승리했다. 이 언약을 여러분이 가지고 가야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신앙생활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 자녀 어떻게 되겠는가? 빨리 해방되어야 된다. 많은 분들이 나는 생활하기 너무 어려워. 그럴 것이다. 그러면 미래가 어떻게 되는가? 빨리 해방되어야 된다. 이건 그냥 할 일이 아니고 진짜 확실하게 싸움 붙어야 된다. 그러면 굉장한 증거가 온다.
저는 질병하고 40년 동안 싸웠다니까. 내가 그거 공부했다. 아니, 우리 집안에 보니까 아픈 사람이 많아. 아픈 것은 잘못이 아닌데 뭘 잘 못할 정도로 아프면 안 되잖냐. 교회 가도 그렇고 학교 가도 그렇고 집에 가도 그렇고 뭐 그렇게 돈 때문에 걱정이 많아. 어릴 때 나 각오했다. 싸워야 되겠다. 제일로 힘든 게 능력이 있으면 되는데 무능이야. 교회가 부흥이 안 돼. 무능. 사업도 잘 안돼. 직장 가서도 성공을 못해. 그게 무능이잖냐. 이거하고 붙은 거다. 붙으시라.
예수님께서 굉장한 비밀 몇 개를 주셨다. 이거는 세상 사람들 잘 모르는 진짜 세상 살릴 수 있는 비밀을 주셨다. 그게 뭔가? 감람산으로 부르신 것이다. 거기서 예수님께서 굉장한 것을 얘기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시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감람산에서 하신 얘기다.
여기에 하늘 보좌의 능력이 너의 망대가 되도록 설명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망대가 여정이 되도록 설명을 한 것이다.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
군데군데 특별 망대 세우는 이정표를 얘기한 것이다. 저는 여기서 답 다 났다. 정말이다. 세계복음화하는 문이 보였고 열렸다.
지금은 전국 세계에서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는 외국에 있는 많은 렘넌트들이 집회에 오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감람산에서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를 굳게 잡으셔야 된다. 눈에 안 보이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는 위에서 주시는 힘, 필요하다. 모르는 사람들은 막연한 소리를 들릴 수 있는데 영적 세계 아는 사람은 답이 되는 것이다. 밥만 먹고 잠만 자는 짐승 수준의 사람에게는 허상의 얘기지만,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을 닮은 사람에게는 답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되는데 너무 시끄럽다. 우리나라는 여, 야, 너무 극단적이다. 좌, 우, 너무 극단적이다. 이런 나라가 없다. 뭔가가 잘못되었다. 오늘 우리 김무성 의원 오셨길래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위에서 내리는 힘이 아니고는 바꿀 수가 없다. 그렇죠? 기도하셔야 된다.
특히 우리 청년들, 낙심하지 말고 이 눈에 안 보이는 힘부터 길러야 된다. 영어로는 태시트 파워(Tacit Power)라고 한다. 태시트 파워가 무슨 말인가 하면, 뭔가가 눈에 안 보이는데 힘이 있다. 뭔가가 자랑하지 않는데 힘이 있다. 저 사람 때문에 회사가 살아나. 저 사람 때문에 뭔가가 우리나라가 살아나. 여러분 때문에 가문이 살아나. 이 힘을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얘기하신 것이다.
두 번째 뭔가? 드디어 파수꾼의 망대를 쌓은 것이다. 그게 마가다락방이었다 이거다. 거기서 뭐가 나오는가? 세 절기 비밀이 나오는 것이다. 능력 임할 수 있는 비밀이 나온다. 거기에서 5력이 나온다. 거기에서 미래가 보인다. 이 축복을 꼭 받아야 돼. 다민족들, 외국의 중요한 분들 우리 교회에 많이 오신다. 여러분 나라가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길, 찾아내셔야 된다.
그리고 뭔가? 영적인 전염병이, 재앙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이거 막을 직분자를 세운 것이다. 그게 사도행전 6장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 누구냐? 스데반이다. 오늘 읽은 본문이다. 성령충만, 믿음충만, 지혜충만, 그랬다.
지금 막 생활 시작하는 청년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집도 있어야 되고, 또, 뭐 승진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아이도 키워야 되고, 많이 있을 것이다. 체험해 보시라. 그리스도께서 감람산에서 주신 눈에 안 보이는 망대 세워라. 마가다락방에서 체험한 눈에 안 보이는 능력, 회복해라. 실제 위에서 주신 힘을 가지고 직분, 회복해라. 그거다.
여기 나온 인물이 스데반이었단 말이다. 이 스데반이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과 세계를 살리는 일에 헌신한 것이다.
기도하셔야 된다. 세계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영적인 힘 가지고 기도하셔야 된다. 어떤 인간이 미쳐가지고 전쟁 일으킬지 모른다. 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냐, 이 말이다. 기도하셔야 된다.
여러분, 살인을 하는 사람이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자살하는 사람이 그냥 하는 게 아니다. 성경은 답을 밝히고 있다.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지난 주일에 나왔다. 여러분, 어쩌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일 수는 있다. 그거 말고 사람을 고의적으로 찾아다니며 죽인다는 그거는 사단에게 잡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저 태종대 가보시라. 바닷가, 절벽. 나 쳐다만 봐도 아찔해. 그걸 쳐다보고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그게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무서운 것이다. 성경에만 밝히고 있다. 성경은 그래서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조금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멸망 받는다. 예수님도 알고 계신다. 그래서 메시지, 언약을 강하게 40일 동안 설명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1948년 UN에 의해 회복되었다. 그동안에 히틀러가 죽인 유대인만 600만 명이다. 비참한 것이다.
▣ 본론
이것을 알고 있는 이 스데반이 어떻게 했는가? 본론이다.
생명 걸고 순교 각오하고 헌신한 것이다. 여러분,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군가? 죽기를 각오한 놈이다. 그게 제일 무서운 거다.
옛날에 뉴스에 한 번 나왔다. 강도가 칼 들고 들어왔는데 여자가 제발 죽여달라고 사정하니까 강도가 너무 충격 먹어서 도망간 거다. 살려주세요, 벌벌 떨어야 무슨 힘이 생기지, 제발 제발 죽여달라고 부탁하니까 이게 무슨 일이지, 싶어서 도망간 거다. 속된 우리말로, 경상도 욕으로 제일 무서운 놈이 뭐냐? 죽기로 환장한 놈이라. 그렇죠? 이게 무시 못 하는 것이다.
죽기 위해서가 아니다. 진리를 위해 죽기로 했다, 이 말이다. 가치를 발견한 것이다.
오늘 다 안 읽었지만 스데반의 메시지가 나온다. 유대인 앞에서 호소한 것이다. 당신들이 지금까지 복음만 나타나면 막지 않았냐. 우리 선조들이 다 그러지 않았냐. 지금도 복음을 막고 그리스도를 핍박하지 않았냐. 모든 것 다 해도 복음 없으면 재앙 임한다. 이스라엘 율법 다 지켜도 복음 없으면 재앙 임한다. 그렇죠? 다 가지고 복음을 잃으면 죽는 거다. 모든 선을 다 행하고 복음 막으면 적그리스도야. 거기에 대한 호소를 한 것이다.
깨닫기는 커녕, 스데반의 메시지를 듣고 유대인들이 이를 갈고 벌벌 떨었다. 여러분,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 복음 말하면 벌벌 떤다. 치를 떨고 이를 간다. 그렇게 스데반을 쳐서 죽인 거다. 단 한 번의 증거, 메시지에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이다. 스데반이 몰랐을까? 알았다. 거기서 돌에 맞아 순교한다.
오늘 기록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 있는가? 하늘 문이 열린다. 여러분, 여러분 모든 현장, 사역에 정말로 하늘 문이 열리고 보좌의 축복 임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고 뭘 봤는가? 하늘 문이 열리고 죽을 때 돼서 영안이 열려서 보니까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 서 계시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우편 보좌에 앉았다고 돼 있지, 서 있다는 것은 여기밖에 없다. 왜 서 있는가? 예수님이 보좌 옆에 왜 서 계시는가? 앉아계시지, 왜 서 있는가?
어제 아래 밤에 축구 보고 남자들 다 소리 질렀을 것이다. 여자들은 생각이 달라. 드라마 보는 사람도 있어. 우리는 잠 안 자고 봤다니까, 4시까지. 야... 손흥민.. 와!!! 이랬잖냐. 나 혼자서 와!!! 이랬다. 옛날에 우리 올림픽 갔을 때 일본하고 한국하고 결승 붙은 것이다. 결승 붙으면 금메달 따잖냐. 일본 너무 잘해. 우리가 보기에. 근데 이겼다. 금메달이 결정되는 순간에 거기에 있던 한국 관중, 응원단, 싹 다 일어나서 와!!! 그랬다. 일본 사람들 한 명도 일어난 사람 없다. 그리스도께서 스데반이 전한 복음에 응원을 한 것이다.
근데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두 번째 일이 벌어진다. 행 11:19에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그랬다.
이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스데반이 순교 당하고 난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시대적인 인물 하나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대장, 바울. 집에서 불리는 이름, 사울. 최고의 학문을 배운 사울. 율법학자. 요즘 말할 것 같으면 큰 국회의원 같은, 바리새인 산헤드린 공회원. 최고의 지도자, 가말리엘의 제자. 지파 중에 최고 지파인 베냐민 지파. 3대 문학도시라고 하는 길리기아 다소 출신. 차세대 주자. 예수 믿는 사람 잡아 죽이는 사울, 바울이란 말이다.
여기에 사건이 터진 것이다. 다메섹 가는데 갑자기 위에서 빛이 확 내리쪼이는 것이다. 그러니 바울이 깜짝 놀란 것이다. 그때 여러분 같으면 어떻겠는가? 산에 가는데 갑자기 확 내리쪼이면서 성훈아~~ 불러보시라. 사울아, 사울아, 부른 것이다. 스데반 죽이고 옳게 생각하고 갈 때, 행 9:1에 나온다. 잘 죽였어. 저런 놈 죽여야 돼, 이러고 가는데 내리쪼인 것이다. 이름을 부르니까 이 바울이 주여, 누구십니까? 그랬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완전히 사울이 거기서 꺾인다. 이 사울이 꺾여서 전도자로 뒤바뀌는 역사 일어난다.
이때 안디옥교회가 생긴 것이다. 스데반 때문에 흩어진 자들이 모였는데 그게 안디옥교회다. 안디옥교회는 세계를 정복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 교회에서 시대적인 전도자 바울을 부른 것이다. 그래서 세계 살리는 선교 현장으로 파송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냥 끝난 게 아니다. 그것 때문에 영원한 응답인 세계 선교의 망대가 생긴 것이다.
여러분, 사울, 바울이 누군가? 스데반 돌로 때릴 때 증인이 있어야 된다. 그때 당시에 돌로 치는 사형법이 그냥 치는 게 아니고 모두가 돌을 든다. 전부 돌 하나씩 들고 있다. 사형시켜야 되니까. 근데 제일 먼저 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 이름이 기록된다. 스데반을 죽이는데 돌을 든 사람이 누구다, 이름 기록된다. 칠 때 겉옷을 벗고 돌로 친다. 겉옷을 벗고 옆의 사람에게 맡긴다. 그 겉옷 받은 사람 이름, 기록된다. 증인이니까. 스데반을 돌로 칠 때 그 옷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 사울이다. 이 사울이 가다가 하늘의 음성을 들었는데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바울이 난리가 난 것이다. 전 세계를 향해서 망대를 세운 것이다. 이 바울이.
스데반의 죽음은 그냥이 아니다. 죽은 게 아니다. 이래가지고 소아시아로, 마게도냐로, 로마로, 이렇게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사실은 스데반 때문에 우리도 예수를 믿게 된 것이다. 스데반 때문에 안디옥교회 생기고 안디옥교회 때문에 세계 선교 되고, 그것 때문에 이 복음이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일본은 총 만들고 다닐 때 우리는 활 쏘는 나라였다. 이길 수 없다. 유럽에 에스컬레이터 다닐 때 우리는 짚신 신고 다녔다. 이길 수 없다. 돌보고도 절하고 나무보고도 절했다. 이길 수 없다. 양 사방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이렇게 한국을 눌렀다. 웃긴다. 우리나라 왕을 세우는데 저 중국의 허락받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힘이 없어서 그랬다. 이런 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학교 세우고 병원 세우고 이런 것이다. 다행스럽게 우리나라 초창기 지도자 싹 다 그리스도인이었다.
▣ 결론
오늘 결론에, 끝에 뭐라고 되어 있는가? 스데반은 자니라. 그렇다. 죽지 않았다. 지금도 렘넌트 7명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바울의 역사,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죽은 게 아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어려운 나라였는데 그때, 우리나라가 너무 가난한 나라였다. 세상에 그때 러시아는 에스컬레이터 다녔다니까. 나 가보고 놀란 것이다. 그게 어디에 만들어졌는가 기록이 되어 있다. 깜짝 놀랐다. 우리 짚신 신고 다닐 때다. 이런 나라에 복음이 들어왔다. 어떤 사람 들어와서 폭우 쏟아지니까 피한 것이다. 어디에 피했냐면 장례식 하기 위해서 도구 모아놓은 거기에 피한 것이다. 거기서 장티푸스 걸려서 선교사 돌아가셨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인과 자녀들이 준비해서 다시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왔다. 어떤 선교사는 물에 빠져 죽는 아이 건져주고 자기가 사망하기도 하고. 어떤 선교사는 복음 전해보지도 못하고 와서 성경책 하나 전달하고 칼에 맞아 죽고.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에 복음 들어온 것이다.
여러분이 죽을 각오하면, 진리를 위해서 죽을 각오하면 안 될 것 없다. 거짓 하기 위해서도 각오한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진리를 위해서 각오하는 것이다.
그때 한번 우연히, 저는 텔레비전 안 보는데 우연히 영화가 나오는 것이다. 주제가 뭔고 하니까 이 깡패가 깡패들을 키우는 거다, 지금. 한 놈을 경찰로 보낸 것이다. 근데 경찰도 건드리면 되겠지, 깡패가 경찰대 보냈는데 이놈이 너무 공부를 못해. 못하겠다고. 형님, 나 딴 거는 다해도 공부는 못하겠어요. 그래? 뻰찌가지고 생이빨 뽑아 버렸다. 생이빨 네 개 뽑으니까 합격했다. 죽을 각오하면 다 되구나, 싶더라. 그 친구는 나쁜 짓 하기 위해서 그러잖냐. 우리는 진리를 위해서.
여러분 진짜 망대, 진짜 세계복음화, 세 가지 뜰, 성전 건축, 생을 걸고 한번 기도해 보시라. 뭐가 나오는지. 24 기도해 보라니까. 내 생을 바꿔야 된다.
이제 돌아가신 김준곤 목사님, 박사님이 그분 호남 사람인데 저하고 자주 만났다. 그분이 만나면 주로 식사를 하는데 많이 드시지도 않는다. 꼭 제게 한 가지씩 부탁을 한다. 나를 도와달라는 게 아니다. 메시지를 주는 거다. 한번은 서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절대 다른 것 하지 말고 전도 운동만 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간증을 하셨다. 전라도 어느 어느 지역의 사람인데 6.25 났단 말이다. 6.25 나고 나니까 자기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빨간 완장을 차고 교회에 왔더란다. 쉽게 말하면 공산주의, 하고 온 것이다. 김준곤 박사가 보는 앞에서 몽둥이로 자기 아버지 때려서 죽인 것이다. 죽인 것 확인되니까 저쪽 언덕의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다. 보는 앞에서. 그다음에 김준곤 박사 어머니 때려죽이고. 기가 차더란다. 그다음에 김준곤 박사를 때리더라는 것이다. 이유. 예수 믿는다고. 그래서 김준곤 박사 죽여서 언덕에 던진 것이다. 그런데 살아난 것이다. 그때부터 이 사람이 각오를 했단다. 청년 교육이 너무 중요하구나. 대학 교육이 너무 중요하구나. 목사님, 대학에 가서 복음 전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우리가 순교 각오를 한다는 것은 꼭 죽는 목적이 아니다. 진리를 위해서 각오했다, 이 말이다. 여러분 그 각오가 오늘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위해 순교할 각오를 가지고 후대와 나라, 세계 살리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녹취록 사이트
https://www.weea.kr/
예배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edarak
기도수첩 묵상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DAgDGeV6xPKlYTRSX5qKTEV4bnms9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