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강 / 자연,대체의학,산림치유사,전문가 양성 붐.
-자연치유.뷰티전문가.아로마테라피.산림치유사.전문치유사 등-
현대사회에 자연치유와 대체의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날로 확산되고있다.
이는 최근 대체의학과 자연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데 기인한다.
효소와 발효를 이용한 통합자연치유 전문가및 뷰티전문가 양성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있다.
우리 고유의 통합 자연의학에 기반을 둔 자가치유능력을 배양하여 자신은 물론 가족과 타인에게 치유를 통한
베품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우리 생활문화에 깃들어있는 효소와발효,수기,오감 및 식이치유,운동처방 및 에너지힐링 등에 대한 전문지식 및
관리능력을 배양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치유능력과 통합의학 및 대체의학 전문치유사로 인정받는다.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역시 활발하게 보급되고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아로마테라피를 자신의 전문분야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있다.
의료진은 환자치료에 보완요법으로 피부화장품 전문가들은 피부의 영양과보습에 교사와 치료사들은
정서안정과 정신집중에 교수들은 강의에 적용하는등 활용법은 다양하지만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각 분야별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배우기도 한다고 설명하고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로마테라피 과정에 직접 지원하기도하고 서울 삼성병원 암센터에서 암환자 완화치료를
위해 간호사,물리치료사들을 아로마테라피 과정에 위탁교육을 의뢰하는 등 기관에서 지원하기도한다.
특화된 전문교육시스템 갖추는 한편 카토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약으로 현제 각종분야의 연수와
국제전문가자격 아로마테라피 주중과정을 개강하고있다.
이외에도 피부전문가,물리치료사,음악치유사,웃음치유사,미술치유사,스포츳지도사,사회복지사,노인요양사,
건강관리사,성폭력,학교폭력상담사.건강치유사,자연치유사,영양사,경락마사지사,스포츠마사지사,
보건식품처방사, 등 외에도 사회안전진흥원 중앙교육원 사회안전사,재난안전사 교육등도 국민안전감시단
차원에서 안전지킴이 리더가 양성되고있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 국립 상림테라피단지가 조성되었다.
심신치유기능을 겸한 산림휴양지로 각광 받게될 국립테라피 단지는 지역 한방산업 발전뿐 아니라
지역 관광산업 육성에도 신성장 동력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한 산림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산림치유사를 육성하는 산림청 자격도 법률적으로 지정되었다.
산림청은 휴양림30만평이상.숲체험힐링센터10만평이상 기준으로 자연숲 보존과 국민건강과 자연환경보존에
기준과 산림치유사 전문가를 육성하고있다.
자연속에서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수요가 늘면서 산림의 치유기능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지만
산림치유의 개념이 아직 정착되지 못하고 전문성도 미홉해 국민이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법률에 산림치유의 정의를 신설하고 현행법의 치유의숲 개념을 조정하는 한편 산림치유사
및 육성,산림치유사 양성에 시작단계이다.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기위해 산림청 적극적추진사업 ,.산림청허가법인 전문기관에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전문인력에 의한 산림치유 지도활동이 가능해져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자연환경보존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9강 / 산림테라피,치유의 숲
자연치유 과제3 :산림 숲조성(휴양림.숲힐링 건강치유센터).테라피프로그램.산림치유사육성
"산림치유도 중요하지만 개인별 체력과 증상에 맞는 프로그램과 운동처방 중요"
1.숲의 치로효과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숲의 치료효과는 잎이나 꽃줄기,뿌리에서 방출되는 천연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향성분인 피톤치드로
대부분은 테르팬 이라는 물질로 구성 되어있다.
활엽수보다 침엽수에서 더 많이 방출되고 그 종류도 수천 종류가 넘는다,
그중 관심을 끄는 것은 나무와 식물이 가득한 숲에서 내뿜는 공기중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치유효과이다.
숲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치유 능력인 면역기능향산,스트레스 해소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있다.
최근에는 숲의 치유효과에 관심이 증폭되면서 숲의 예방적,치유적역활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해외 사례들이 많이 알려지고있다.
현대사회 고령화사회 온난화현상 속에서 산림치유와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만큼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최근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는 것이 산림 테라피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뿌리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계곡의 물 등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이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인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경기도 양평 산림휴양림에 치유의 숲, 전남 장성에 편백나무 치유의 숲 조성한데 이어 산림치유 조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다.
산림치유에 대한 수요가 높자 북부지방 산림청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였다.
청태산 해발1200m 7부능선400여ha 의 산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는 치유효과를 높이기위해
포레스힐링센터와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12가지 숲길이 갖추어 있다.
테라피 로드로 명명된 숲길은 크게 "느린 치유숲길 과 걷는기쁨 치유숲길. 자연누리숲길 등 3가지로 나눈다.
2시간쯤 소요되는 느린휴식 치유숲길(1.8km)은 다시 희망의 숲길(1시간소요)과 휴식의 숲길.사색의 숲길(30분씩소요)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낮아 장애인과 노약자등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걷는 기쁨치유길은(8km)은 경사도가 조금 있지만 일반인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걸을수 있는
숲길로 만들었으며 기쁨의 숲길과 탄탄대로 숲길을 모두 걸으면 4시간30분 정도 걸린다.
다양한 경사도가 있는 자연누리 치유숲길은 모두6개 코스로 이루어저 있으며 신체건강한 이용객이나
등산. 트레킹을 목적으로 자연을 느끼면서 누릴수있는 숲길로 조성되었다.
6개 코스를 모두 돌면 7시간20분정도 소요된다.
치유에 숲에 난 다양한 숲길들은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테크로드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장애인이나 노약자,임산부들도 숲길을 따라 자연과 교감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도
유모차에 타고 산 정상까지 갈수있다.
치유에 숲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식용식물원과 생태원,고사리원,버섯원 등이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의
학습장으로도 인기가 있다.
숙박시설과 강당,숲속휴계소 등 부대시설도 잘되어있어 청소년들이나 직장인들의 단체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고있다.
청태산치유의 숲 핵심은 포레스트힐링센터이다.
지하1층,지상2층,연면적742m2규모로 지어진 힐링센터에는 건강측정실과 열치료실,자연풍과
물로 치유하는 사우나실,야외테크,명상치유실,운동치유실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여유를 갖고 숲길을 걸으면 자연치유와 실내공간에서 치유를 체험하고 황토와 편백나무,한지 등으로
마감해 이용객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산림테라피단지 조성과 자연치유 숲치유는 향균,항산화,항염증,작용을 하여 말초혈관과 심페기능을
강화시키고 천식,아토피에 효과가 있다.
숲의 소리에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계곡물,새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줄이고 부교감신경에 작용해 뇌활동을 안정시켜 도시보다 2%높은
숲의 산소량도 신체활동을 깨운다.
숲에서 거닐고 명상하는 숲치유는 우울증,고혈압,각종 중독 등 다양한 질환에 좋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의 증상은 개선되고 도시보다 높은 숲의 산소량도 신쳬를 깨우다는 것이다.
2.산림치유도 개인별 체력에 맞는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운동처방이 필요
*계절은 봄,여름,가을이며 오전10시-오후2시가 적당하다.(산림 피톤치드 왕성한시간 오전9시-11시)
*그린 닥터인 숲의 건강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가?
복장은 공기가 잘통하고 몸에 꼭끼지않는 면소제 옷을입고 숲속의 지형은 들쭉달쭉 하므로
미끄럽지않은 운동화를 신는다. 가방은 등에 맨다. 숲이 주는 이점을 크게 누리려면 울창한 숲을 택한다.
숲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위해서는 2시간정도가 적절하다.
*숲은 사계절 찾더라도 건강에 좋다.피톤치드 발산이 가장 많은 계절은 봄과 여름이다.
숲속에는 식물들이 테르펜으로 구성된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계곡의 물이나 폭포 등 물 분자가
격렬하게 운동하는곳에서 피를 맑게 만들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음이온이 발생한다.
숲속에 들어가면 인간은 자연치유능력인 면역기능이 활발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건강해진다.
테르펜이라는 물질은 나무와 식물이 서로 복잡하고 정교하게 얽혀서 빛을 감지하거나 자외선을 막고
곤충과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시켜 숲을 건강하게 만드는 역활을 한다.
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향균작용,황산화작용으로 살충제나 살균제,방부제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소염제,
소독제,피로회복제로 쓰이기도 한다.
숲에서는 음이온도 많이 방출되는데 물이 흐르는 계곡이나 폭포등 물보라가 치는곳에 많다.
숲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은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활을 하는데 도시보다 숲속에서 14-73배
정도가 많다.
*유럽의 산림요양치유법과 독일 뮌헨의대의 안젤라 슈(Angela Schuh)박사의 산림기후요법과 지형요법이란
각각을 구분하여 행해지는것이 아니라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한다.
해발 고도의 높낮이에 따라 고도가 비교적 높은 고산지대의 기후요법과 낮은 중산간지대(300-1000m)의
기후요법으로 구분. 중간지대의 숲이 가장 보양에 좋다고 하는데 이곳은 맑은공기,숲이 차단해주는 낮은열부화,
산 과 계곡 등 지형으로 인해 밤에 온도가 떨어지는 점,안개일수가 적은것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병후 회복기환자,심장및 혈관질환자,운동부족인사람,비알러지성 기관지 질환자에게
치유에 적합한곳이며, 류마치스와 비만환자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히고있다.
산림지형요법은 산림지형이 나타내고있는 기복의 특징을 살려서 산책로를 만들어 활용하는 운동요법이다.
이 요법은 1860년대 독일에서 시작된것으로 독일 흑림지대에 있는 크고 작은 요양마을에 가면 예외없이 지형요법에
대해 정보를 주는 아내판을 볼수있다.
이 고전적인요법은 요양지 주변의 지형을 활용하여 펼치는 움직임요법의 특수한형태로 이것은 능력에 따른
신체부화,전신운동,야외채류와 경관 탐승으로 특징지워지며 정상적인 보행으로 진행하는것이다.
신체에 주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전체 신진대사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소화기관의 운동을 활성화하여 열량소모를
높이는데 특별히 심장 순환기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독일에서는 전지역에서 적용되고 있는데 그중 흑림지대 대부분은 요양지에 지형요법코스가 개발되어있다.
지형요법의 적용증상으로는 심장,순환기질환,혈관장애,류마티스질환,정형외과적질환,신경계통질환,
일반허약상태 등이다.
제공되는 요법의 형태로는 질환체조,동작요법,기 요법,척추학교,보행학교,마사지,의학적온천요법,포전법(찜질),
저온요법,전기요법,손요법,지형요법,크나아이프활용,작업치료,의미치료 등이 쓰인다고 한다.
그러므로 산림조성과 산림숲의 보존의 필요성및 산림치유의 중요성이다.
세계적으로 산업사회 발전과 개발이 문제가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이겨낼 대안으로 자연환경보존과
숲을 주목한다.
숲속에서 나무와 식물들이 있는곳이 아니라 그곳에는 생물다양성을 지켜주는 늪이 있다.
독일은 1800년대 중반부터 숲을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건강회복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자연치유요법이 활성화
되었으며 지금은 산림치유가 의료보험과 연계되어 운영되고있다.
*일본도 산림욕의 생리적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위해 2004년부터 국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정도로
산림테라피에 에 관심이 많다.
산림테라피 기지가 42개소가 있으며 치유의숲 중심으로한 병원,숙박등의클레스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있다. 일본은 고령화사회 최장수국가로 되어있다. 숲과 식이요법으로 생각된다.
*국내에서도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을 맡고있는 이시형 박사가 2007년 홍천에 힐리언스선마을 개설해
자연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이후 2009년 산림청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양평 산음휴양림에 치유의숲을 조성한데 이어
2010년4월에는 전남 장성에 편백나무숲에 치유의숲 을 개장하였다.
산림청과 카토릭대가 당뇨,만성질환,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에숲의 자연치유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치매예방과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치유하는 효과가 검증되었고 심박 등과 심박변이도가
호전되는 것은 물론 심혈관계와 자율신경계가 안정되는 등의 치유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을 띤 숲속에서 자연의 색깔과 향기 외에 새소리,바람소리,물소리 등과함께 기후및 지형요법
이라는것도 심리적안정 효과는 물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촉매이다.
현재 산림청과 국내외 한 대학의료진은 숲체험이 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고 검증작업까지 진행중이다.
산림청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산림치유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며 산림치유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를 축적하는 등 치유기반을 갖출예정이다.
산림청은 숲에 대하여 피톤치드,음이온,아름다운경관,토양,온습도,광선 등을 활욘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환을 치유하는곳이라 설명한다.
*우리나라도 10년후 초고령화사회. 지구오염 환경변화로인한 대비차원에서 휴양림,숲체험힐링센터,
실버복지타운 등의 정책사업과 사회복지제도, 사회복지사,산림치유사.건강관리사.사회안전사.
재난안전사 등의 전문가 육성과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 서호명인
첫댓글 치유의 숲까지는 아니어도
숲 가까운 곳으로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살고 싶습니다
산림치유도 잘하고효과가 있으려면
숲에대한 피톤치드,음이온,아름다운경관,토양,온습도,광선등 고찰하여 하지만 어데든 자연숲에 가면 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있어요.
계절은 봄,여름이좋고 /오전9시-11시 /충분한 효과는1-2시간정도/숲길은 편백,잦나무,자작나무,소나무,피톤치드 / 물이 흐르거나 폭포가 있으면 음이온/
밤이나 이른새벽 은 나무에서 산소를 품지않고 탄소가 나오니 호흡기에 좋지않아요.
시인들은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에 도취되어 살기에 건강강의에는 관심의 열도가 적은것 같아요.
그래도 청계님,신현자님 관심이 있으니 해야지요.
다음? 명상으로 암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