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고민

[필기노트가뭐에요]

(초시) 22년 2차 준비때, 이국령 선생님을 알게되어서

기본 강의 듣고 60일 쯤 남았을때, 심화강의를 들을지 기출심화를 들을지 여쭤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60일 남았으면 기출심화부터 따라 오라고 하셨는데,

죄송스럽게도, 심화강의도 듣지않고, 기출심화강의도 듣지 않았습니다..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본강의만 수강하고 맨땅에 머리 박는 심정으로 기출문제집 두번 푼거같아요.

매일 20문제 이상씩 모든 선지 다 밑줄치고 핵심키워드체크 +국령쌤 파이널 5회

이번에 2차 최종성적표 헌법에선 3문제 틀렸습니다. (42.5점)

초시인데 이번에 총 7문제 차이로 합격커트에서 떨어졌습니다.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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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제 재시생이 된 제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다라고 표현했지만, 8월20일부터 매일 헌법 기본서 조금씩 읽고 있었습니다..ㅎ)

대략 170일 정도 남은거 같은데,, 7월기본들을지 9월심화올인원 들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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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유, 기본강의만 듣고 문제만 풀어서 기본 개념이 빈약하다고 생각해요.

빈약한건지 빈약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스스로 판단이 안되기도하고..

점수대는 높은데, 스스로 부실하다는, 뭔가 족쇄같은게 생긴거같아요.

운이 컸다는 생각에, 불안감도 있고 떳떳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모의고사 주에 한번 꼴로 푸는데, 14문제 이상은 보통 맞는거 같아요.

근데 20문제 선지가 모두 낯설고, 아는 판례들로 힘겹게 비비고는 있지만

언젠가, 버티는 것 마저 한계에 다다르지 않으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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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기본강의vs 심화강의 

나아가려면 심화강의를 들어야하는걸 아는데, (심화강의)

이번과 같이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준비했던 그대로 다시 밟아야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기본강의)

Q2.그 국회의원 33%(2대1) 50% 투표수? 하는 파트랑,

    그 선거할때 1000만원인가1500만원인가 어느정도 미리납부하는거 비례의원은 위헌합헌하는 파트

위의 두 파트는 어느 부분 수강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대로 마스터하고 넘어가지 못한게 마음에 남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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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머리를 선택해주시면 좀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도약과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국령]

Q1. 심화이론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기본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Q2. 국회의원 선거구 구역표(33%, 2:1) 내용은 선거권 파트에서 초반 부분에 평등선거의 원칙 부분에 있습니다.
비례대표국회의원에게 예비후보자단계에서 1명마다 1,500만원씩 기탁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내용은 선거파트 중후반 쯤에 기탁금 관련 내용으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