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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 역사이야기 마당 [연재] 이순신과 원균 바로보기(38) 영웅의 최후-노량해전
을파소 추천 0 조회 257 05.08.27 00: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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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7 11:53

    첫댓글 어떤 책에서 봤는데 그 책에선 시즈마 요시히로가 실제론 참전하지 않고, 그 당시 시즈마는 일본으로 돌아가는 배에 있었다고 합니다. 시즈마가 노량해전에 나오는 이유에 대해 시즈마가 동군으로서 승리했기 때문에 고니시가 싸우지 않고 도망친 것만 나오고 시즈마가 그냥 일본으로 온 것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 겁니다.

  • 05.08.27 11:59

    진짜....넘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근데 화가나네요...지금 통제사 어른을 폄하하는 몰상식한 인간들로 인해 정말 너무너무 화납니다...

  • 작성자 05.08.27 13:10

    무슨 책인진느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설 단계인 거 같군요. 글은 정설 중심으로 썼습니다. 시마즈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군 본진을 가르고 영지 사스마로 돌아간 '시마즈의 후퇴'를 한 맹장이지만, 어쨌든 그는 승자인 동군이 아닌 패자인 서군에 속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사쓰마 세력이 훗날 메이지유신의 주도세

  • 작성자 05.08.27 13:13

    력 중 하나가 된느 것도 에도막부에 대한 반감 때문이죠. 그런데 시마즈가 동군이라니, 그 책 저자가 무언가 잘못 안 것 같습니다.

  • 05.08.27 17:54

    을파소님의 말씀도 맞습니다만, 시마즈 가문은 서군 가담 치고는 영지는 하나도 감소 안되었고, 그대로 막말까지 직행합니다. 막부에 대한 반감은 같은 서군인 모리 쪽이 더 강했을 겁니다.

  • 05.09.01 09:14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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