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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이랬지.
옛날에......
(멀리서 본 용두산 타워..!)
일요일..!!
생각이 많은 날 아닌가..?
그러나, 효과가 없는 날이지..
생각만있다 이 말이쥐..
골 때릴것 같아 반가운 전화 받고,
세상 구경 나섰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기들과....우~~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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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대교..!!
다리야...!
그게 그거 아닌감.
누가 저 두사람보고, 시 어머님이가 있다,
말 하겠노..??
참..!!
예삐다.
(내 생각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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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끼는데가 없다...
헌~~데, 와.. 안 밉지..???
그러니까..!
저 분위기에 어울린다.
그말이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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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날.
내 마음도
쎄게 불었내...
송도 넘어가는 다리우~에서...
띠..! 내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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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동그랍은거..
저건, 어두운 밤에 다리발을 지나는 배가
들~~입다 받을까봐,
안전 장치로 앞에 건조한거라는데...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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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성옥이 저 동내....
아...!!
사진은 찍었는데..
저 가 머 하는데지...???
아~이쿠, 미치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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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가~빠지기 달리는,
저 배는 오~데가는, 기~~~꼬,,..??
존 나기 달리드라...우~~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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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감지해변의 안주..!!으~~흐흐흐..!
마~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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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시 어머님..!!
건강한 모습이 너무 좋고,
생각의 건전함이.....너무 좋다.
무릎 아푼거, 잘 곤치가지고,
오래오래 살자....
그래야,
재운이하고 내 하고 술마시모.
대리 운전 하지...ㅎㅎㅎ 고맙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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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곤이가 왔었다.
훤한 모습이 좋았고,
항상 서글서글하게 웃는 웃음은 너무 좋다.
다음 주는 해운대 간다.
왜 야하면,
그기 내 친구가있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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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이.. 좀 안 봤시~모 좋겠는데...
우~째이리도, 돌아서~모 보고 싶은지...??
이~~기, 동기의 정(情)인가..??
헌~데,
우~~째, 저리도 얼굴이 광이 반짝빤짝 나~노..?
미순이가 좋은 "구리~분"을 주었어 그렇다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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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쌈밥"
한 그릇 묵고, 가라 그랬드니..
찍어라....한방.
그냥 가~모, 볼~끼 없다 아~이가..?
바~~~리, 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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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길 못 찾는 동기들 하느님...!!
<타~~라~마...!!
아이쿠..!! 콲..!!차~삘~라마..!!>
그래도 집 앞까지...안녕이....ㅎㅎ
7월에 일요일..
혼자 놀자~꼬, 마음 묵어모.
뭔들 못 할까.??
그래도,
내 친구 부른다면, 어딘들 못 갈까..?
구름솎 쌓인 영도를 바라보는
송도 대교 가자~꼬..
토요일부터 우이가 졸른다.
솔직히
다리를 놓는가. 뿌쉬는가 모른다.
친구가 가자는데...
일요일 깨으른 생각에 늦 잠잤내.....
가잔다..
13:00시...
주섬주섬 챙겨 나섰내..
태종대로...
넓은 바다 보~이..!!
간~~이 서~~언 하다...
그랬어,
바다는 좋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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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은 놀러 갈곳이 천지 삐가리네~! 인곤이도 우리랑 똑같이 나이들어가는 모습이다 ㅎㅎㅎ디비지게 잘들 놀아라 계~~~~~~~속!!!
사람이 죽을라 카모 무슨짓을 못하겄노? 암튼 재밌었다.
갱열이 아제 니는 가을 도 아닌데 와 또 죽고 싶었는데~~남자들 맘도 우째그리 가벼웁냐?
니는 모리~제..? 고 다리위에 서니께......다이빙구 하고 싶드~라....반~지 짬뿌보다...더 '높아 비드~라..!!ㅎㅎㅎ
인곤이 모습 오랜만에보네~밝은 모습들이 보기 좋고~
그려! 인곤이 모습이 오랜만이여..
다들 잼나게 놀다가 개불이랑 낚지 멍개 해삼 거기다 전복죽까징 묵으서니 올여름은 거뜬하것다 ㅎㅎ 인곤이얼굴보니 반갑네 자주좀보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