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1절 – 3절(믿음의 주 예수를 바라보자).
(서론), 이영하(21·두산 베어스) 이영하는 지난 6월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사실을 구단에 알렸다.
두산은 이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고해서‘클린 베이스볼’에 앞장 선 이영하에게 포상금 5000만원을 주기로 결정했다.
결국 돈 때문에 승부를 조작하지만 자신은 포상금은 불우이웃과 모교 후배들을 위해 '모두' 쓰기로 마음먹었다고 전액 기부했다.
히브리서 11장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나열하면서 마지막은? 39-40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약속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위하여 더 좋은 것(약속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시대에 수많은 믿음의 사람(증인)들이 가졌던 종교적인 어떤 열심(율법, 성전, 제사)이나 또는 받았던 고난들이 신앙을 완성하는 재료가 되지는 못하더라(모형)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된 것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당시 히브리서의 원 독자들은? 유대주의 율법주의, 인본주의에 푹 빠져있는 자들입니다.
예) 인간들이 이 땅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는? 네피림, 돈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살고, 자존심세우며 사는 것입니다.
화해할 수 없는 영적 싸움을 성경은? 군사로...운동선수로... ❶외부적 사단 ❷내부적 내 자신과 싸움이다.
예) 맥아더 장군 “전쟁의 실패자는 용서를 해도 경계에 실패한 자는 용서를 할 수 없다.”
*구원은 시제 적으로 1)과거 2)현재 3)미래가 있으며 크게 나누면? 신분과 수준으로 나눈다.
시작과 끝이 있다. 과정이 있다. 그러므로 그 완성의 결과를 믿음으로 사는데 그 믿음은 인내를 전제 한다.
[1]. 온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이 땅에 가치(네피림, 이 땅에 성공, 명예, 명성, 자존심), 바벨탑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2절, ‘이러므로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 자신의 목숨과 이세상적인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예) 예수님의 삶... 하나님 아버지 뜻 앞에 자신의 모든 존재와 가치가 부정당하고 결국 십자가에 죽으심을 당하셨습니다.
2절,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 고난을... 기쁨으로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한 것은 그는 이미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항상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는 즐거움이란? 이 땅에 그 어떤 가치(네피림, 성공, 명예, 명성, 자존심), 바벨탑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 구약 성경 믿음의 조상(모델) 아브라함에게(창15:1)‘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독자 이삭을 바치는 것.
예) 사도 바울 (빌 3:7-14)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예) 구원이 은혜(선물)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우주비행기 타고 넘어가는 식으로 기계적으로 완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의 조화입니다. 예) 한 인간의 존재와 인생은 한순간에 기계적으로 조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 자식에게 아침식사 밥을 먹이고 과일이라도 먹이기 원하지만 결정권은 자식에게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이란? 로봇이나 기계적이지 아니라 내 인격이 항복되고 설득되는 과정에 인격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때로는 긍정적인 사건과 부정적인 사건들이 있지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의 파편들입니다.
인생의 여정 속에 때로는 유혹도 있었고, 연약함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 만나주시고, 간섭하시고, 설득하심과 인도하심과 믿음의 증인으로 세운 결과로 오늘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1절,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 아브라함 - 야곱 - 모세 ...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으로 또 다른 후대에 증인입니다.
이러한 내가 나됨이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인도하심과 설득의 결과이기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충성하며 이 놀라온 복을 믿음 안에 확인하므로 세상의 그 어떤 유혹과 환난에도 넘어지거나 자빠짐이 없어야 합니다.
[2]. 신앙생활이란? 종교적인 형태를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말씀)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과 존재적 가치의 싸움을 해야 한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엡 6:12-19)
2절,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표본은? (눅 23:34)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모성애이다.(롬5:7-8)
이러한 상대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랑의 관계를 믿음의 관계, 믿음의 영역이고. 인격과 인격의 관계입니다.
(요 15:9-11)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구원의 모든 보상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정당한반응의 책임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그래서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이 온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다. 예) 소요문답1번
예) 신앙이 형태란? 기도 말씀 전도 헌금 봉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신앙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예수를 닮은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인격적 존재적 가치와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이란? 물리적으로 짐을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짐을 져주는 인격적 존재적 가치와 책임이다.(마11:28-30)(마16:24)
운동선수는? 육체적 안위와 평안과 건강을 위하여 몸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목표를 향하여 육체를 더 고통과 어려움의 훈련으로 끌고 가며 육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강제적으로 멀리하고자 합숙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선수가 훈련과 연습 땀과 눈물이 없이 우승하여 금메달 따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예) 모세 (히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복이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의 진정한 자랑과 특권을 아시고, 빨리 순종하고 나를 쳐서 복종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의 주 예수님은 역사적 사실적, 시, 공간적속에서 십자가의 수모와 고난을 감당하셨다. 2절 하-
믿음을 추상적이고 관념론으로만 생각하는 오해가 있다. 예) 믿음의 소망이 있다면? 노력과 진심과 열심의 책임이 있다.
신앙생활이란? 거룩한 말을 하고 몸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삶의 전 모습과 육체 버릇과 교양과 상식과 표정과 모든 행동에서 묻어나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엡2:19-22)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 건물이란? 설계 도면이 지어져가는 훈련과 연습과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적 죄악 된 성격과 인격의 뿌리가 뽑히고 의 -진리-생명과 거룩함으로 녹아나야하고, 그 못된 성깔을 고치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긴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과 사건들은 어떻게 펼쳐지더라도 이러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들을 내 안에 채우시고, 지어져가는 은혜의 파편들로 믿었었을 때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 스데반(행7:54-)
[결론]. 믿음은 항상 미래의 완성을 향한 과정에서 실패와 좌절이 있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 예수만 바라보자는 것은? 이렇게만 하면, 큰 교회만 가면, 어떤 교회만 가면, 단번에 그 더러운 성격이 과정과 시간과 훈련과 연습이 없이 천사같이 변한다는 그 사이비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돈으로 빽으로 안 된다. 자신이 세상으로 오는 유혹을 싸워서 이기과 자신이 실력을 쌓아가야지 결단코 그냥 도깨비 방망이 같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과정이 없이 한숨과 실패가 없이 바로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완성의 자리까지 가는 데는 맨날 실패와 한숨이 있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예수님 십자가 구레네 시몬(눅 23:26)
신자란? 처음부터 완성품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로 태어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자리까지 가는 데 때로는 실패와 좌절이 있는 시간적 공간적 과정이 필요함을 알고 흔들리지 않고 포기[자폭]하지 않는 것이 믿음이다. (엡 4:11-14)
분명히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는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영광된 그 자리까지 갈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