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 수고들 많았어요.
그리고 시간표에 대해서는 개강하는날 확실히 알게 된다고 하니 참 제가 뭐라 드릴말
씀이 없네요. 그간 제가 올렸던 시간표에서 일반화학의 시간이 확실치가 않다니.....
본의 아니게 사기를 쳤네요. 만약에 듣고 싶은 과목들을 못듣게 되었다면 제가 어떻게
보상할 방법도 없고 책임질 방법도 없는 가운데 그런 글을 올린게 되서 더욱 죄송
하구요. 미안하네요. 오늘 하루 다들 수강신청 잘하셨겠죠? 이건 예전이야기지만
제가 1학년때는 왔다 갔다 하면서 직접 종이를 들고 왔다 갔다 하곤 했는데
일찍 가서 진치고 있으면서 수강신청 할때도 있었고.. 그러면 오늘 04학번 새내기분들은
학교에서 한번 더 봤겠죠.. 우리학과군 새내기분들 도움이 못됬네요. 그점은 다시한번
사과 드리구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학기에도 과목들은 수강신청을 할수
있거든요. 그때 들으셔도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랜만에 컴앞에서
오랜시간을 있었네요.. 홈피나 만들껄.... 하는 후회도 되고.. 이제 수강신청 끝났잖아요?
후회는 하지 마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주자구요. 지나간 과거는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
에 따라서 달라진데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일수도 있지만 그냥 실패일수도 있잖아요??
또 주저리 시작된다. 요즘 왜 이러는지.. 그럼 다들 하루 즐거우시구요. 입학식때까지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구요. 즐거운 모습으로 기쁨가득하게 만나자구요. 그럼 전 진짜 갑니다.
음악 들어보세요.....
첫댓글 ㅋㅋ 독수리 오형제(남매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