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많으나 실질적으로 미디어에서는 외면하는 세종시 그러나 그 해법을 찾을려는 노력은 없이
프리미엄만 운운하는 우리내 서민들에 문제점은 타당성과 정확한 전망에서 비롯되어야 하나 그 안목은 가시화 될때쯤은
벌써 기차는 떠난다..
세종시 게시판에 내용들 중에 여러 글들이 많습니다..
하나 대부분에 글은 프리미엄이라는 간단명료한 질문과 답 그리고 아파트 내부 구조에 대한 질문과 답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되세겨 생각해보죠..
첫번째
대전이 발전해야 세종시가 발전한다?..아니면 세종시가 발전해야 대전이 발전한다?
과거 20년전과 과거 10년전을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과거 20년전 대전이라는 곳은 대덕연구단지가 먹여살리는 동네 였고..연구단지에 연구에 몰두하기보다
연구단지 특성상 연구에 사용되는 많은 돈에 열을 올리면서 많은 로비에 의한 유성이라는 일대는 호항을
격었습니다..여기에 맞물려서 신도시가 허허벌판에 들어서는 둔산동은 처음 사람들 생각과 달리 엑스포와
함께 발전 가도로 나아갔습니다..
대전에 아파트는 1990년도에서 2000년 사이에 아파트 건설은 눈에 띠지 않았으나. 신도시인 둔산동 발전에
의해 과거 부촌이라는 오류동 서대전에서 -->둔산동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진행이 되어 갔습니다..
그당시 예상했던 사람들은 둔산동에(법원,경찰서,삼청사,시청,서구청)그 밖에 많은 관공서가 밀집되며..
청소년수련원 ,미술관,한밭 문화회관. 과 같은 인프라가 구축되는것으로 눈에 보였기에 밀집되었고..
그중에 크로바 목년쪽에 학군이 형성되는건 판사 ,검사와 공무원이 밀집되면서 학원 인프라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후로 10년이 흐르고 서울에 집값 상승이 피크를 치고 올라 가고 있으나 대전 집값은 별반 변한것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먹거리가 없는 도시 곧 소비만이 있는 도시 였기 때문이죠..
그러다 단기적으로 10년전 행정수도라는 세종시 이전이라는 이슈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대전에는 여러곳에 신도시 계획이 속속 진행이 되었고 ..
대표적으로 낭월지구,관저지구, 가오지구,노은지구,복수지구, 평당 450~550사이 분양이 이루어 졌고.
또한 구도심에서는 재개발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근 10년 안에 수많은 아파트 분양과 또한 재개발이 꿈뚤 거렸으나. 행정수도 위헌이라는 걸림돌에 의해 추춤해졌죠..
그러나 다시 행정수도에서 행정도시라는 이름 변경에 따른 다시 도안 신도시라는 분양가 750만원 대 분양을 했으나..
행정도시에 대한 반신 반의한 생각들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미분양 사태는 속출을 했고 다시 행정도시 이전이
가시와 되는 현 시점에서는 다시 미분양 감소로 현재까지 왔습니다..
그렇다면 근 10년동안 대전에 집값은 행정도시 이전이라는 이슈를 제외하고는 그렇다한 명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들에 생리입니다..
행정도시 이전되면서 기업들은 행정도시로 이전 계획을 수정하게 됐으나 아직 대전과 오창 , 오송 이라는 주변 인프라 쪽으로
이전 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이지 멀리 부산, 광주, 인천으로 갈려는 계획이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대전이 발전할수 있을수 있다는건 행정도시를 중심으로 위성도시는 아니지만 그밖에 도시로 R&D공장들이
속속 들어서게 되고 제조업 중심이 아닌 연구 중심으로 변모해 간다면 그건 바로 대전 발전과 세종시 발전에 같은 맥락으로
흘러간가는 겁니다..
어디 하나 대기업이 다른 도시로 이전하겠다는 발표를 정확하게 한곳도 없으며 아직은 관망하는 태도를 유지 할 것입니다.
세종시 하나에 국한되어 공무원 1만명과 가족들 그리고 그 밖에 중앙행정관련 업무에 관련되어 있는 대기업 중소기업들
지사들을 포함한 10만 밖에 안되는 인원으로는 행정도시는 분명 유령도시가 될수 있으나 과학밸트라는 인프라와 함께
연계될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문제는 아마 ..청주,대전,세종시를 있는 앞으로 인구 300만 이상에 트라이앵글의 메트로 폴리탄을 형성할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며.. 이는 다시 오송과 오창 및 대전(테크노밸리,,도안2지구(*아파트건설이면 안됩니다)) R&D 공장 등이 형성
되어서 서로 상생되는 구조로 되어야만이 대전과 세종시는 같은 맥락으로 발전하게 되는것이죠..
여러분들은 그렇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분양받았을 것이라 생각하며..세종시에 내재가치를 분석했으라 생각하며..
또한 첫마을 아파트(신도시 아파트 용적률(200%)-->세종시(용적률(130~170%))라는 계념을 정확히 직시했다면)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았다면..이라고 전 믿고 싶네요..
어디 분양가에 프리미엄을 운운하기 전에 발전방향을 탐색한 결과와 가치를 생각해보십시요..
두번째 예고편...
1만명 가까운 사람이 운집 그리고 접수? 그런데 신문을 제외한 방송 미디어에서는 단 한마디도 스쳐지나가는 말도 없다..(100:1)가까운 경쟁률이면 이슈될만한데 요즘에는 ..
파급효과 누가 무서워하고 있는것인가?(미디어 광고에 돈때려붙는 건설사?.정치 당략에 접근하는 정치인..기타등등)
3번째 예고편...
인프라 먼저 가시화한 신도시...아파트짓고 인프라 만드는 신도시...
아파트만 있는 신도시는 언제나 떠날수 있어도?..인프라가 같추어진 신도시는 떠날수가 있을까?
첫댓글 세종시내집마련커뮤니티로 스크랩해갑니다...
그러게...의문이 들었죠.
현대가 울산시를 먹여살린다면 고개를 끄떡 하겠는데요... 20년 전 대전이라는 곳을 연구단지가 먹여 살리는 동네였다는 말은 님글의 신뢰수준을 많이 갉아먹는군요
그렇게 받아 들였다면 죄송합니다. 임팩트 하게 쓰려니 글 쓰임새에 어폐가 있나봅니다. 말하려는 의도는 대전에 1.2공단 3.4공단과 신탄진에 제조업이란것은 존재했고 자족 기능이란 미비했기에 제외하고 글을 썼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빙고
세종시 2단계 받아야 하는건가요?
빙빙 돌리지마시고 정확히 말씀해주세요...저같이 우둔한 사람은 잘 몰라요...........극적극적...
공감가는 글 입니다... 예고편을 기대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 냉철하고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후속글 기대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뭐가이리 어려운지...
좋은 말씀 이네요~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