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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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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내 자동차의 명의에 대하여..
샤론~ 추천 2 조회 342 22.06.08 00:1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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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8 00:41

    첫댓글 아니되옵니다. 장가간 아들은 내아들이
    아니라고들 합디다.
    며늘님의 눈치를 살펴야 할텐데....
    이제 그만, 아드님 맘 편하게 해주셔요.^*^

  • 작성자 22.06.08 00:44

    아....ㅠㅠ
    언니..그런거예요??

    제가 참 얄미운 시어머니인가요?
    ㅠㅠ아뿔싸~~~~

  • 22.06.08 00:46

    @샤론~ 작은거에 맘 상할수 있어요.
    이거슨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임당~^*^

  • 작성자 22.06.08 00:48

    @도마소리 네..^^
    깊이 새겨서 참고 하겠습니다..~^^

  • 22.06.08 01:09

    차가 아드님앞으로 명의가 되어 있으면 의료보험료도 그동안 추가로 많이 나왔겠네요.
    이 참에 10년 된 차 물려받지 말고 새차로 하나 개비하세요.~~
    더 늦기전에 ㅎ

  • 작성자 22.06.08 01:17

    해님님..말씀 들으니 그렇긴 하네요..
    아들차도 주행거리가 10만키로 밖에 안되고
    워낙 깔끔한 아이여서
    차가 새차 같아요..
    중요한건 제가 차 살
    돈이 없고요.ㅎㅎㅎ

  • 22.06.08 01:24

    @샤론~ 장가간 아들이나 시집간 딸이나 다 똑같아요.
    10년동안 보험료 자동차세 다 내 준 아드님이 대단한거죠.~~

  • 작성자 22.06.08 08:02

    @해님1 네..그건 정말 그래요..
    딸은 마음만 써줄 뿐..
    아들은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더군요..
    아들한테 더욱더 고마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해님님..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08 07:48

    아, 그렇죠..벌금은 운전자 앞으로 나오는거지요.!
    제가 걱정하는건 보험료 할증 문제였네요..ㅎㅎ

  • 22.06.08 02:56

    샤론님
    아드님 정말 잘키우셨어요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음
    이젠
    샤론님 앞으로
    당당히 등록하심 어떨지요
    아드님도 한가정에 가장
    인정하믄서


    요런 이삔
    자랑은 마구마구 하세요
    좋은 일은 같이 나눠야죠

  • 작성자 22.06.08 07:51

    에구..고민된다요.ㅎㅎ
    저도 깨끗이 이전하고
    타야할까 생각중이에요..
    몇십만원 내는게 아까워서..고민했네요.
    취.등록세도 있네..ㅎㅠㅠ

  • 22.06.08 07:01

    아들이 참 대단한 효심 이네요
    맘써주는게 이뻐요
    그것도 효도하는거의 제스쳐인데
    해주겠다면 고마워하고 받으세요
    주고 받을만한 장한 엄니입니다
    어찌키운아들들인데요 ㅎㅎ

  • 작성자 22.06.08 08:03

    분리해 버리면 편하긴 한데...
    취등록세도 내야하고..
    ㅎㅎ
    벤뎅이 속 어미라서 별걸다 고민하네요..
    말이라도 해봐야겠네요.ㅎㅎ

  • 22.06.08 07:25

    참 많이 부럽습니다
    그런 아들 없사옵니다
    행복한 샤론님
    이런 자랑 많이 많이 하셔요 ㅎㅎ

  • 작성자 22.06.08 07:56

    애고..
    말하고 나니 자랑이 되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참 착한 아들은 맞아요..
    속상한 이야기 보다 낫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열정님...^^

  • 22.06.08 08:31

    어쩜~~
    샤론님도
    저도 아들앞으로
    모든걸 아들이 해주고 있어요
    전 그냥 조그마한 차지요
    강원도만 왔다리 갔다리

    시골가면 꼬옥 필요 하거든요
    뭐든 차가 없으면 유배 생활
    그타고 맨날 태워달라 할수도
    없고 그래서 시골 갈때만
    필요 해요

    헌데 며칠전 사고 쳤어요
    시골갔다가 커브길에서
    운전실력도 없으면서
    한번에 돌아가겠다고
    잘난척하다가 돌담을
    정면으로~~
    자차 부담금이 50 마넌이나

    아들 명의니
    아들에게 연락이~~
    또 신세를 졌네요
    서방돈은 별로 안미안 헌데
    아들돈은 쬐매 미안 허네유
    나도 지 키울때 그리 했는데
    하며 떳떳하게 함리화해봅니다

    카톡이 왔네요
    엄니 사고는 이제그만 ㅋㅋ
    조심히 엄마 다치지만 말고
    겁먹지 말고 힘내라네요
    차 찾으러 시골 갑니다
    다녀 올께요

    요기다 박았어요

  • 작성자 22.06.08 08:35

    ㅎㅎㅎ
    어쩌자고 바위에 쯧쯧...ㅎㅎ
    엄마, 사고는 이제 그만..
    아들래미가 참 착하시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덕분에 깨끗한 차로 변신해 있겠네요..ㅎㅎ

  • 22.06.08 08:32

    아들 입장에 당연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결론 내리기 쉬울거 같은데

    내것은 내가 하고
    아들 며느리에게 받을것은 받고..

    저희는 부모자식 이라도 그렇게 한답니다

  • 작성자 22.06.08 08:37

    네..이젤님 말씀도 맞지요..ㅎ
    며느리가 너무 착하다보니
    제가 얌체 시어머니가 되었나봐요..ㅎ
    손자 돌봐준다는 명목하에..ㅎㅎ

  • 22.06.08 08:58

    돈 으로
    해결 할수 없는게
    법칙금 말고
    벌점 이에요ㆍ
    예를 들어
    샤론님이
    사고를 냈다고 가장 해서
    법칙금과 벌점이 나오면
    그건
    아들 한테 피해 주는것
    이젠
    돈을 떠나서
    샤론님
    명의로 하는게 맞나고 봅니다 ~~^^

  • 작성자 22.06.08 08:59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그것입니다..
    깨끗이 이전 해야겠네요..ㅎㅎ
    감사 합니다..

  • 22.06.08 09:00

    @샤론~ 잘 생각
    하셨음니당 ᆢㅎ

  • 22.06.08 09:15


    어여쁘고 든든한 아드님이세요~
    결혼전에는
    어찌 하든
    상관없지만,
    이젠,
    가정을 꾸렸으니
    명의는 각자...

    아들것은 며느리것...
    내것은 내것....ㅎ


  • 작성자 22.06.08 09:17

    아들껏도 내껏..
    내껏도 내껏!!
    안될까요? ㅎㅎㅎ

  • 22.06.08 09:38

    @샤론~
    몇년 지나면
    내것이 아들것 되는날이 곧.....ㅎ

  • 작성자 22.06.08 09:40

    @한스짱 ㅋㅋ맞습니다..
    이눔아..쫌만 기다려라..
    다 니꺼된다..ㅎㅎ

  • 22.06.08 13:02

    @샤론~ 욕심을
    쪼게 내려 놓으시지요 ᆢㅎ

  • 작성자 22.06.08 13:05

    @볼매 ㅎㅎㅎ~~
    오래살려구요..

  • 22.06.08 13:20

    @샤론~ 좋은 세상
    더 멋지게 ~~~
    오래 오래
    살아야징 ~~♡

  • 22.06.08 09:22

    아들이 최고네요
    이참에 명의바꾸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월욜날
    남한산성가던중
    앞차에
    완젼초보라고 쓰여진 차가
    갑자기
    커피숍으로
    주차중 쾅~
    벽을 들이박혀
    앞본넷트가 정면으로 부딧히눈것
    웃음도 나오고
    운전자가 얼마나 겁났을까
    우리모두 운전조심~

  • 작성자 22.06.08 09:24

    그래야겠어요..ㅎ
    이참에 내 소유로!
    그래야 딱지 날라와도
    아무도 모르게.ㅋㅋ

    라희언니 이름보니 넘 반가워요..^^

  • 22.06.08 09:34

    아들이 편하신
    모양입니다..ㅎ

    저로서는
    언감생심..ㅎ

    현찰을 주는건 잘 받아도
    자동차명의..

    이런것
    칼같이 교통정리합니다..ㅎ

  • 작성자 22.06.08 09:38

    ㅎㅎ여직 이런일로 감정상했던 일이 없어서
    그런가봐요..ㅎ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하면
    저도 가만 안있었겠죠.ㅎㅎ

  • 22.06.08 12:06

    아들며느리가 착합니다.
    가끔 아들이 용돈 주고 기름 한번씩 만땅 채워주고 그러는건 좋아도
    명의는 사용자 명의로 해야
    옳타고 주장 합니다.
    지난가을 제생일 선물로 남편이 자그마한
    자동차 하나 선물해 줬는데 내이름석자로 된
    내차가 있으니까 흐믓하던데요.
    집도 내명의로...내꺼가 좋아~ㅋ

  • 작성자 22.06.08 12:12

    네..지이나님~맞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큰 물건들..
    그것도 기분 좋은 일이네요..
    이번에는 말끔하게 명의 이전 해야겠습니다..ㅎㅎ

    생일선물로 자동차 사주시는 아저씨..
    넘 멋지네요..ㅎㅎ

  • 22.06.08 17:01

    샤론님 명의로 하셔도
    유지비 보험등 들어가는걸
    대충알기에 용돈팍팍줄지알아요
    아들차타다 내차로 이번기회에
    아들도 차가여러대면 세금등도있고
    아무튼 행복한 고민이네요

  • 작성자 22.06.08 17:13

    네! 개운하게 맘편하게
    이전하는게 낫겠어요..
    아들한테 피해가 가면 안되니까..ㅎㅎ

  • 22.06.10 20:19

    난 아들이 없어서 모르지만
    아들이 형편이 그만큼 되니
    대납해준것이니
    그냥 계속 효도 받는 것도
    좋을듯~ㅎㅎ
    명의 이전해도
    세금.보험.기타 등등
    대납 모드로 쭉~~ㅋㅋ

  • 작성자 22.06.10 20:29

    ㅎㅎ언니!
    저도 그러고 싶어요..ㅎ
    아들이 하자는 대로 하고
    나중에 언니께 결과 알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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