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연속간행물 및 도서 폐기 작업중에 있습니다.
DLS상으로 분실(소재불명)된 도서가 백여권 넘게 있는데요,
이 도서들에 대해서 교감선생님과 행정실장님께서는 폐기사유에 분실이라고 적지말고 파손으로 적어 올리라고 하시네요.
분실은 변상과 연결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도서관 관리 이제껏 어떻게 했길래 분실된게 이리 많냐 소리 나올 것 같기도 하시다면서..
이렇게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여 기안을 올려도 추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 소재불명 도서는 일단은 보류하고 몇 년 후에도 못찾은 경우 파손이나 가치상실로 폐기합니다.
아, 그럼 되겠군요~ 몇 년 뒤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