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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1_cafe_2008_12_05_10_48_4938884f1f7e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actual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600" /></P>
민들레 지기님과 꿈길에도 존경하고 동경하는 <br>
민지님과 가을사랑 누님을 좌장으로 <BR>
마우 기선방장 총무 금보라의<br>
리더아래<BR>
道園.반월,평발,수영쎄븐, 청목.달맞이꽃,안개강,록택을태운<br>
봉고 BMW는 순식간에 달려...<BR>
<BR>
아침부터 모든일정 뒤로하고 <BR>
서울양반들 내고장에 오는데<BR>
내가어찌 불참하랴 <BR>
후에들었지만 일금 거금찬조까지 전해주신<BR>
松何 장형님 <BR>
꾸벅 보이시죠?<BR>
<BR>
익산에서 달려온 호남지회장<BR>
"다워야지"님<BR>
녹색불빛 친구님 "<BR>
<BR>
그넓은 산장을 비워두고 달려오신 <BR>
땡초도사친구님<BR>
365일 한몸을 반분해도 모자랄 <BR>
온고을 친구님 <BR>
<BR>
화순의 기장떡 한아름안고<BR>
<BR>
하늘바다 우리친구 동반하고 <BR>
김장하다 도망쳐온 <BR>
소석운영자님<BR>
<BR>
행여 쫒겨나지나 않았나 <BR>걱정되어<BR> 아침에 전화하니 <BR>
내가 왕인디뭐 전화받는<BR>
위풍당당한걸 느끼고<BR> 안도 <BR>
이분 다알겠지만 <BR>아직은 교통사고 후유증도 남았건만<BR>
갈적마다 산해진미로<BR>
서울에서 찾아간 위님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BR>
삼학도 친구 <BR>그것도 모자라 호당 완도김 1박스씩이나 <BR>이래도 되는지 몰러?<BR>
시간상 모든걸 대신하여 감사했노라 <BR>이말의 언어로 감사를 드림에<BR>
이해바라며 <BR>좋은 추억을 한아름안고 돌아오신 동행자 님들<BR>
이렇게 아름다운 목포와 전라도명소 여행을 <BR>잊지말고 기억하며<BR>
살아갑시다<BR>
<BR>
다녀온곳은 "목포""정읍 다심원"땡초도사별장<bR>
"내소사"변산반도 남단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BR>
채석강은 부안반도에있는<bR>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bR>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bR>
<BR>
불멸의 이순신 샛트장으로 부안 석불산에 위치하여<bR>
남쪽이 변산, 내변산, 외변산 동쪽이 부안 곡창지대인 들판<bR>
동북쪽도 부안의 곡창 들녘 북서쪽이 개화도 개화들녘, 청호 저수지<bR>
서쪽이 변산 앞바다, 새만금 방조제, 선유도가 저멀리 들어오는<bR>
천혜의 아름다운 위치에 눈길을 사로잡는다<bR>
<BR>
춘장대를 간다햇더니 민들레 지기님 재치도만점<BR>
자장면의 부대가 있는곳이라나 ㅎㅎㅎㅎ 나몬산데이<BR>
양지쪽에 수줍은듯 얼굴내민 동백화야<BR>
오백 년 동안 축축 늘어진 동백나무 에 <BR>수줍음 숨기고 정열로 <BR>
기다리는 너를두고 <BR>나는왔노라<BR>
원망을마오<BR> 네가 가슴열고 미소지울때<BR> 다시찾으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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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운영자님이 주신 기장떡들고 영화를 만든다나? "민들레 "지기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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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도사친구님의 별장으로 이동 국화향을 음미하며<BR>
방장산의 황홀의 밤은 흐르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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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로 국내는물론 내장사를 찾는 해외 여행객에게도<BR>
알려진 이곳에서의 한정식은 둘이먹다 하나가도 모를 일미를<BR>우리가
계산한다해도 난 그럼 친구 인연끊을겨 땡초도사친구의 환대에<BR>
표현할 언어가 없소이다<BR>아래 상차림 메뉴를 보랑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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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땡초도사의 안내로 찾아간 내장사의 황홀한 전경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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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안횟집가든에서 우리의 영원한 우정을위하여<BR>
삼학도 친구의 주창으로 다짐하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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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정담아 차를다리는<br>
"땡초도사" 다심원에서의 밤<br>
<br>
그대가 다린 국향<br>
가슴으로 마시는 향기 <br>
큰우정 진하게 번저오네<br>
<br>
방장산 산새들 리듬맞춰<br>
우정차 다리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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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2_cafe_2008_12_05_10_48_493888530dfc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actualwidth="6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620" /></P>
손대지마소<br>
빨강소매 검은 장갑끼고<br>
검은맴으로 <br>내떡에 손대는자
그누구 이련가<br>
소석 소헌 두형제 <br>열불낭께<br>
손대지마오<br>
내 떡에 <br>손대지마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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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感으로마시는 민지님의 모습에서<br>
귀로는 차를 끓이는 소리를..<br>
코로는 향기를..<br>
눈으로는 다구와 차를..<br>
입으로는 맛을...<br>
손으로는 찻잔의 감촉을...<br>
아름답고 청아하도다 민지자갸<br>
<br>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15_cafe_2008_12_05_10_48_4938887a93d0a"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actualwidth="6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620" /></P>
<embed style="filter:invert" width="300" height="45" src="http://cfs1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HZGWjdAZnMxMS5wbGFuZXQuZGF1bS5uZXQ6LzEwOTI0NjM4LzAvNS5tcDM=&filename=5.mp3"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흐르는곡:광주의 달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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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모임
1박2일간의 흔적
소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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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5 10:49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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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놀라운 순발력에 찬탄. 멋과 멋들의 현장, 소헌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온고을 님 염색않하셔도 멎져부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이
그려 온고을님의 은근하신 멋인데
정말 고맙습니다..티 없이 맑은 그 얼굴의 온고을님
건안하시길 
닉만봐도 큰정이 느껴지는 온고을 구가있기에 이제 나외롭지 않으리라 친구 고맙고 감사했당게....
ㅎㅎㅎ~~~ 언제 이걸 다 찍었디야~! 완전히 다심원이 노출되어 이제 은거지로써의 가치가 소실된듯 하오~~~~ 칭구 운전하시느라 고생 하셨수...춘삼월 꽃이 필때 오시면 보상을 히 드리리다 안녕히~~~
머
ㅆ찐 도사를 만나는 
이 우리에게 이미 있었나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빗을 지고 온 우리들인데
정녕 마음공부 많이하신 
님.. 건안 하시길 빕니다.._()_
땡초도사 순수함이 풍겨오는 대명은 낯설지않고 포근함이 몸에젖어와 다심원의 향기가 스며오느듯합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
마우님들 잘~알 다녀오셨나요.반가운 님들만나시어 좋은음식과 기장떡에 향좋은차 넘무 부럽네요.보기만해도흡족합니다.날씨가추워졌어요.마우님들 모두 건강들 하세요.
벚꽃님 잘계시죠?건안하세요...
소헌님 오고 가는 동안 운전 하시느라 수고 너무너무 많았어요.가까히 있으면 어깨좀 주물러 드리고 싶었지만 마음 뿐이내요.자고 나서 다아 풀렸나요???
난 무쇠란말이요 간밤 2시가지 사진편집하고 글쓰는 정신력 아직은 팔팔해유....힘드셨죠?
60 카페운영자 소헌님의 후기글과 좋은 사진 감상하면서 마우님들의 모임에 끼워 즐거움 함께한...목포에서 그리고 다심원에서의 여흥시간을 회상해 봅니다.부족한 제가 처음 뵈온분들이 여러분이 되어 결례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고 아직도 가릴질 모르는 철부지 ㅎㅎㅎ 말방의 발전과 고향의 정이 이어지길 빕니다. 음악과함께 멋진 사진 정말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소헌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전주의 인심이란 전국에 소문난바와 같이 베풀어주시는 마음과함께 술값까지~! 저희들 행복하게 온정을 받고왔습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송하님 의 너그러우신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일만 있으세요~~~
송하 선배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의 훈훈한 정 오래도록 남아 있담니다.. 브디 몸 건강하시길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인정으로 사랑주시는 松何 장형님 보면볼수록 향수를 느끼게하는 진정함에 소헌 매료되어간답니다 차거운밤 눈이많이왔다지요 서설내린 광주의 밤하늘이 그리워지네요...눈길 조심하세요...
이틀 광호방 전국을 누벼 볼거리를 제공해주신 소헌님 거듭 감사에 인사 꾸뻑입니다 보이십니까유? 쟈갸~히히..
오미!!!자갸 볼이터지도록 물많은 귤을 쪽빨어 빈껍질만 내입에 넣어준 자갸 남들은 믿거나말거나잉 울둘만 쏘근쏘근혀잉....
소헌님 피로는좀 풀리셨는지요? 돈득한 우정속에 그봉사정신 배려로 늘 울님들 즐거움을 선물하시는 소헌님 감사드리고 목포에 삼학도님외 여러님들이 환대해 주신 흔적들 사진으로 멋진추억 남겨주심에 수고많으셨습니다.더욱 건강하시길~
보면볼수록 진국만 나오는 달맞이 친구님 힘든여정이지만 만면에 미소머금은 그댄 미소천사...무사안착하여 고비를 넘기셨는지?행여 가출하면 반기리라스탠바이 혔는디..ㅎㅎㅎ
소헌님의 다재~다능 ~좋은감상문까지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빔니다,,,
록택님의 박식하고 다재다능을 어찌 비하리가?볼수록 회수를 더할수록 청국장맛이나는 친구여 우리 건강합시다...
1박2일간의 동행자 道園 친구가 있기에 세월감이 안타까울분입니다 장도에 힘드셨지요?우리 이렇게 아름다운 멋진추억만 그리며 남은 생 마감합시다....
이틀동안 힘든운전에 감사드립니다.밤새워 글쓰고 사진도 편집하시느라 잠은 언제잔대유? 즐거웠던 사진들 몽땅 눈이 시도록 보고또보고 놀다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은 언제냐고라?10년이면 강산도변하고 풍월도 읊는다는디모....2만냥 빗받으러와잉...
운전 하시고 사진박고 글 쓰고 편집해 올리시고 깡다구로 일 많이 하시면 혹시 몸 상하 심니다 쉬어쉬엄 전천히 움직이십시요
그래야 장수 하시죠 모든 다양한 것 몽땅 보고 갑니다
수영쎄븐 친구님 잘봤어요 핵심을 찌르네요 난말이시 깡으로사는남자 ㅎㅎㅎㅎ
흐메~즐거웠던 시간들~소상히 잘 담으셨네요.장시간 운전에 피곤할탠대 뭐가 그리좋아 입가는 벙글 벙글~두눈은 빤짝 빤짝~가끔은 특유의 제스츄어 양팔은 하늘로~발은 이름모를 스탭으로~어싸~어쌰 ~마우들의 즐거움이 본인의 즐거움인양~못 말리는 소헌님이시여 ~ 복 받을 끼여~~
일소일소 일노일노는 살아생전 가친으로부터 전수받은 교육이기에 행여 웃는입에 혹씨누가 침뱉을까 걱정된당께 ㅎㅎㅎ
그기 우리 소헌님의 주 특기고....누가 감이 넘볼수 없는..문장력.. 젊은 혈기의 집행력.. 그래서 우리 마우들은 이렇게 느긋하게 유유자적 하기도 합니다.. 엄청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요 위에서 반월님이 한 말 그대로 "복 받을
껴
.
ㅎㅎㅎㅎ 방장님 댓글이 달린걸봉게 쌱씨헝거 만히 보는증거라요 요거이는 내가도사랑께 대부대를 통솔하느라 유머와 재치로 힘든여정에 피로를 덜어주신 방장님이야말로 복받을껴유 그쵸잉?
소헌 님...수고가 많으셨네요........하늬는 못가서 죄송해요.......가고싶었는데~~~~~
하늬님 마음에 문을열고 바람불기만 학수고대혔는디 난우짜락꼬예..담에는.....
운전에, 사진에, 또 요렇게 맛깔스러운 후기로 간단명료하게 요약해 주시니 ... 감개무량.... 소헌님 하시는 일에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안개강님 몸살은 안나셨는지유 또멋진여행이 기다려지네유....
어~~메 가보고팠던 내장산과 좋아하는 기장떡을 보니 억울하고 분하네요~~못간것이~~ㅎㅎㅎ
으미!!눈이빠지도록 기다렸는디 난 외로밧단말이시잉....ㅎㅎㅎ
이제사 들어와서 뜨거운 마우님들 사랑 식기전에 찬찬히 다시 봅니다...얼마나 즐거운 여행인가요.. 억지로 모임을 갖는다 해도 힘든 "번개팅" 일텐데, 잘 짜여지고 계획과 일정들이 아무 탈없이 순조롭게 될수있다는 것은 다 방장님들의 노고하에 짜여진 "팀웍" 이라 생각됩니다.아무쪼록 많은 시간들 함꼐 할수있는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 지시기 바랍니다...건강들 하시구 마우님들 홧팅..입니다...(^*^)
태평양을건너온 서산넘어 친구님 친구오시길 손모아 기다리는 방장님이 계시니 이겨울지나 춘삼월 다시오면 휙 날아와 정말 미칠것같은 그림만 그려줄꺼유 후딱오시와유..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셔서 그간 잠잠했던마우방에 불이 활짝 켜진 기분이네요....반갑습니다 여러분들....
비천무친구 오길 밤새 기도했건만 목욕재개를 아니하여 못오셨나유?그치만 수많은 세월이 우릴 기다리고 있응께....
한없이 부럽고 여러 마우님들 뵙고 십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