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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병일기 안녕하세요..
래곤 추천 0 조회 647 19.09.09 15: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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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9 23:49

    첫댓글 많이 놀래시고 마음 아프시겠네요ㅜㅜ 큰 수술을 받고 관리도 잘하셨을텐대 에구~~~ 옆에계시면서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9.10 12:17

    네 제가 더 힘내야죠~

  • 19.09.10 10:57

    많이 놀라셨겠어요. 잘 이겨내오셨는데 어딘가 빈틈이 있으셨나 봅니다. 그러나 이번기회에 더욱 철저하게 잘 쉬시면서 건강을 돌보시면 됩니다. 우선 어머니께 아무것도 걱정하시지 마시고 병원에서 철저하게 푹 쉬시라고 전해주세요. 올해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음 겨울을 잘 이겨내시고 내년 봄부터 재활에 들어가시면 돼요.

  • 작성자 19.09.10 12:16

    희주니님 오랜만에 님 글보네요...잘지내시죠?
    네..꼭 힘내셔야죠....
    암치료중에도 들어가지않았던 중환자실, 혼미상태..너무 괴롭네요 정말... 희주니님도 건승하세요 !!

  • 19.09.10 20:27

    @래곤 예.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11년차랍니다. 어머님께서 의식을 되찾으시면 우선 아무것도 걱정하시지 마시고 병원에서 철저하게 쉬시라고 전해주세요. 낮잠도 실컷 주무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몸이 회복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19.09.10 12:06

    에그 어쩌나~ 이제 힘듬을 내려놓음도 좋으련만 또다른 힘듬의 길을 걸으셔야하니....
    그래도 내 엄마시니, 많이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9.10 12:16

    네~응원감사합니다~

  • 19.09.10 14:58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 19.09.12 07:50

    맘이 많이 아프네요. 이번 위기도 잘 넘기시길 빌게요. 간호 잘 하시고 님 건강도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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