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들 자리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가까이 있었던 이유로
서포터즈 응원을 심심치않게 따라했었는데. 이제 유니폼도 받았고
열심히 응원해야겠습니다. 상당히 머리가 따라야 하는 응원법이라
자신은 없습니다. '열심히'라는 데만 승부를 거는수밖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와 친한 친구들중에서 포항서포터즈는 없네요.
다들 전남이나 부산, 또 홍명보선수를 좋아해도 소극적인 친구들이
많아서...-_-;;
여러분들과 많이 친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언제 포항홈경기 단관신청한번 해야겠어요.
버스 안에서 응원가 외우게...(그 엇박의 하모니란 실로 어렵더군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덧말- 저도 리베로의 정회원이 아닌고로 팬미팅엔 가지 못합니다만.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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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첨엔 어려웠지만 재밌었던... 서포터즈 응원.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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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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