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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프로농구 KBL 원년 나래블루버드 돌풍의 주역 '사랑의 3점슈터' 정인교
NBA GOAT 추천 0 조회 1,407 20.12.21 1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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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1 14:05

    첫댓글 그 땐 몰랐었는데 슛 릴리즈가 굉장히 빨랐네요.. 커리 폼이랑 약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 20.12.21 14:25

    저도 그땐 몰랐었는데 아니, 그땐 그런 개념도 몰랐었는데 릴리즈 포인트도 되게 낮았네요.

  • 20.12.21 16:16

    @풀코트프레스 그쵸ㅎㅎ 단지 강동희 처럼 가슴 쪽에서 쏘느냐, 김영만 처럼 머리 위에서 쏘느냐 정도만...

  • 20.12.21 16:19

    @Esheltree 사마귀 형도 낮았나요? 멋모르고 봤던 기억으론 높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국내선수 중에는 김유택 옹이 독보적으로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자세로 어떻게 던지지 싶을 정도로 말이죠.

  • 20.12.21 19:44

    아재 농구의 선구자~~

  • 20.12.21 19:47

    KBL 원년 나래블루버드 돌풍의 주역이었죠. 시즌 전에는 하위권으로 예상했었는데 해리스, 윌리포드 용병 듀오에 정인교라는 3점슈터까지 가세하면서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기억이 나네요.
    3점슛은 상당히 좋았고 문경은이랑 3점슛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던 걸로 생각나네요.
    허재랑 트레이드 이후에는 하락세였지만, 나래에서 뛸때 만큼은 상당히 잘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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