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병사들 사이에서 군복을 입은 김민재의 사진을 본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렇게 불렀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제23교육연대 8중대 2소대 1소대 신병. 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의 '훈련병 스케치' 코너에 게재된 이 사진, 즉 훈련병들의 모습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한편, 김민재는 토요일부터 7월 15일까지 나폴리에 50m 유로를 지급하고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클럽과 계약할 수 있는 조항으로 인해 이미 유럽, 유럽 시장을 순회하고 있다.
리그가 끝날 무렵, 마지막 스쿠데토 축하 행사 후 김민재는 맨유와 합의에 도달했고 에이전트는 비공식적으로 나폴리에 결정을 전달했지만 맨유의 인수 문제로 인해 작업이 느려졌고 뉴캐슬, 맨시티, 마침내 바이언도 합류했다.
바이언은 파리와 뤼카 에르난데스의 매각을 협상하고 있으며 작업이 종료되면 김민재에게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방출 조항을 활성화하고 돈을 내야 하는 것은 선수). 그러나 김민재는 먼저 6월 15일에 시작된 3주간의 기본 군 복무를 마쳐야 한다.
내일, 그리고 토요일은 김민재가 이론적으로 나폴리와 작별을 고하고 다음 팀에 계약할 수 있는 수비수가 될 것이다. 바이언은 리스본에서 열린 에이전트와의 마지막 회의 이후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김민재는 일주일 동안 어떤 절차도 밟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7월 6일 목요일은 21일간의 의무 군사훈련 중 마지막 날로 34개월의 일종의 공직 복무 기간 동안 분배되는 544시간의 자원봉사 활동과 통합된다 (예술 및 스포츠 에이전트 자격 포함).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재 선수가 받은 혜택이다. 며칠만 더 있으면 김민재는 병역의무자가 된다.
훈련소에서 웹을 통해 퍼진 사진도 즉시 유명해졌다. 손에 팻말을 든 12명의 신병과 두 명의 교관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김 훈련병은 다른 훈련병들과 마찬가지로 제복을 입었지만 유일하게 갈색 (다른 훈련병들은 검은색) 전투화를 착용했다.
그의 메시지 의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다. 규칙과 규율의 엄격함을 제외하고는 다른 소식은 없다. 외부 세계와의 접촉조차도 제한된 인터넷과 하루에 두 번의 전화 통화로 최소한으로 제한된다.
대한민국에서 군 복무는 매우 진지한 일이다. 6월 15일 당시 김민재는 입구에 플래시와 카메라 없이 완벽한 익명으로 논산 막사에 들어갔고 그 순간부터 여느 신병처럼 훈련을 시작했다. 물리적 테스트에 약간의 이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차이가 없다. 확실하다.
어쨌든 에이전트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경로가 설정되고 도로가 표시되며 이제 거의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김민재가 막사에서 나오면 일주일 후에 나폴리와 나폴리인에 걸맞게 자유롭게 서명하고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다. ‘Kim-Kim-Kim’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첫댓글 편지 써라
육군훈련소 출세했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
한글 모르는 애들은 왜 하트가 있지 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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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사이즈가 없어서?
투헬 루메니게 회네스 치킨콜라피자 들고 논산앞 대기
바이언 고무신 ㅋㅋㅋㅋㅋㅋ
신병교육대 앞에서 오피셜 사진 찍으면 웃기겠네 ㅋㅋㅋㅋ
신교대에서 오피셜?
왜이리 잘 알아?? ㅋㅋㅋㅋㅋ
근데 김민재 형 엄청 잘생겻네요
논산 와서 출소하자 마자 옷피셜 찍으면 대박인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이 외신에 퍼져나가다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