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약
어느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
본인 직업이다 보니 전기 요금 알려주고 싶어서요..~
각 가정 마다 에어컨이 있을 겁니다.
벽걸이, 스텐드, 또는 여유로운 집은 천정형.
전기요금 비싸다는 생각에 가끔 사용하는 집이 있을 겁니다.
그럴바엔 아에 구입을 말았어야지요~
고가제품 한철 사용 후 10년후 버리는거 아깝지 않을까요?
시원하라고 산 제품 제가 일러준 대로 사용하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고온 다습한 나라이기에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온도 21도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덥다고 다들 희망 온도 18도로 틀어 놓을 거구요.
아니면 쿨파워, 강력냉방 (제조사 별로 기타 등등) 버튼에 맞추어 사용하겠지요.
전기 요금 잡아먹는 주 원인입니다.
항시 23도로 놓고 사용하기 바랍니다.
오후 12시~5시가 가장 무더운데, 하루 5시간을 한 달 동안 사용 시 6평~10평
3만 원에서 3만 5 천 원,
12평~23평 5만 원에서 7만 5천 원 나옵니다.
각 에어컨에는 제습 버튼이 있답니다.
제습으로 하루 24시간 한 달을 사용 시 1만 3천 원에서 2만 8천 원 나옵니다.
이 정도면 충분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겠지요?
우리 친구님 중 식당이나 각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냉난방기를 사용하실거구...
에어컨 40평 정도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23도로 사용 시 20만원입니다.
절대 18도로 맞추어 사용하지 말고,
식당은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하루 한 번식 매일 청소하고,
사무실은 주 1회 청소를 하여 주면 효과적 입니다.
식당은 3개월에 한번(기름을 사용하는 곳은 월 1회) 에어컨 분해 세척을 꼭
하셔야구요.
가정집은 여름 시작 전과 끝나기 전에만 청소하고..
실외기 뒤편에는 30cm공간을 확보하여 주어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에어컨 기사들이 많답니다.
도둑놈들이에요.
Gas보충 해야 한다며 해마다 돈 받아가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한번 설치하고 선 보충이라는 건 없답니다.
이럴 경우 다시 설치해 달라 요구하세요.
에어컨 이전 설치 시 6평~10평은 배관 재 사용 가능하며, 그 외는 교체해야 합니다.
비용으로 의심나는 경우 물어보면 조목조목 일러 줄께요.
만일 위와 같이 했는데 전기 요금 많이 나오면 저한테 청구하기 바랍니다.
<어느 에어컨 기사 님의 양심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