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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saxophone Ensemble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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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친구 동만이와 대니엄마,,,필라섹소폰 회원님들께 드리는 꽃향기~
예해든(조찬열) 추천 0 조회 79 08.06.12 15: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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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12 15:20

    첫댓글 오늘아침에 3시간동안 촬영하고 사진 편집해서 올리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그래두 친구 동만이와 대니엄마를 생각하면,,,알쥐?,,동만아

  • 08.06.12 16:01

    형 꽃과 음악에 취한 나머지 너무도 고향이 그립네.....은이가 이번주 토요일 6월 14일 고등학교 졸업하게되 그리고 졸업선물로 7월 10일경 한국행 비행기 예약했어 1달정도 머물다 올예정이야 주로 한국에서 대학생된 친구들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될거 같아

  • 작성자 08.06.13 07:42

    사랑하는 우리조카 규은이가 이제 어였한 대학생이 되는구나....가평 큰아버지집에서도 스케쥴을 잡으라하렴~~그때쯤이면 엄청더운때인데 이곳에서 물놀이 하기도 좋고...규은이 좋아하는 폭립...바비큐 구워준다고 전해다오

  • 08.06.13 12:03

    아우님 ! 넉넉한 형이 있으니 얼마나 좋으신가~~~ㅎㅎㅎ

  • 08.06.13 03:51

    형제와 친구 간의 우정에 이거 너무 부럽습니다 , 어찌하다 보니 이런 친구와 우정을 나눈적인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안네요 예해든님 바우네님 그리고 그대님 동님의 동무들이 여기 카페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 좀 우울한 일이 있지만 예해든의 꽃 감상하며 서로 잊어 버리고 열심히 ㅣ해 봅시다 저는 북 조선 여성 동무 2 사람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서 교육중이란 반가운 소식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동만씨의 친구 같은 정감은 없어서 부럽네요 변치않는 우정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08.06.13 07:43

    먼 타향이국에서 음악활동을 하시는 선후배님들께,,,한국 고향의 시골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요....^^,,,저희 친구들 좀 유별나게 소란피워두 용서해 주십시요....거의 매일 한시간정도 전화통화 하면서두 뭐가 그리 궁금한지 원~~오늘도 동만이같은 친구가 있다는 생각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 작성자 08.06.13 07:36

    근대 동만이 그친구 ...대니엄마 사진과 섹소폰 연주곡 올리라 해도 안올리네요?친구가 보구싶어 여기 앨범사진은 다 뒤졌습니다,,,혹시 다른 사진 없나요?...오늘도 행여나 새사진이 올라왔나 앨범방에 가봅니다

  • 08.06.13 10:29

    찬열아1 웬지 나사는 모습이 부끄럽기만하다.자연과 꽃과 살아가는 널보면 어딘가로 숨어들고 싶기만하다.답답했던 오늘이 너의 수고 로 차분히 하루가 정리 되어간다 . 고마우이 ,~~ 나를위한 너의 수고 에 몸둘바를 모르것다.

  • 작성자 08.06.13 14:35

    동만아,,,너보다두 대니엄마를 생각하며 쓴글이란다...오케바리?,,^^

  • 08.06.13 11:52

    우리 카페가 아름다운꽃들로 장식되었군요.멋지고 근사해요!! 자연과 벗삼아 사시니 너무부럽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까 꽃향기가 이곳 필라델피아까지 물씬풍기는것 같네요.특히 돌나물 무친것을 보니까 군침이 절로 도는게 갑자기 허기가 지는데요.제가 어렸을때 자주 먹었거든요.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지는군요. 친구를 위해5시간동안 수고하신 조찬열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08.06.13 14:25

    머지않은 시간에 철원의 바우네 친구하고 필라델피아로 날아가 회원님들 모두 모시고 황태구이 바비큐와 폭립~,통삼겹등 바비큐파튀...한번 쏘겠습니다,,,,지가요 다른건 못하고 꿉는건 전공입니다^^,,,우정어린 친구와 함께 쎅소폰음율이 있는 바비큐파티,,,생각만해도 가슴이 울렁거리는데요?,,,ㅋㅋㅋ

  • 08.06.13 12:01

    내친구 찬열이는 공부를 잘했읍니다 .시험볼때마다 답안지를 보여줘서 어렵지않게 내가 졸업을 했읍니다.내짝이었거든요.38번 39번.너무너무 멋있는 친구,목련화 같은 그런친구,~~

  • 작성자 08.06.13 14:43

    저는 보리밥에 라면봉지에 김치병 넣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닐때...동만이 이친구는 하얀 쌀밥에 계란하나 떠억엊은 도시락에 소세지반찬 이었거든요?...그래서 쏘시지 하나 얻어 먹을라꼬,,,시험답안지 살짝 보여주었나이다....하얀얼굴에 코언저리에 검은점하나 귀공자같이 잘생긴 넘이 제짝이 었는데 ...이친구 화장실도 안가는줄 알았어요,,,빠다냄새도 쪼금나고...방귀도 안뀌는줄 알았습니다,,,,촌넘생각~

  • 08.06.13 21:21

    하얀얼굴에 귀공자 타입이라는것은 저도 인정하는데 코언저리에 검은점까지 기억하시니 참으로 대댠하십니다. 저는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들의얼굴도 가물가물한데요.? 어쩐지 선배님의 입이 조금 까다로우신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그시절에 하얀쌀밥에다 쏘세지까지..

  • 작성자 08.06.14 06:24

    까까머리 시골촌넘이 한양에와서 처음본 친구가 내짝 윤동만 이었습니다..어린마음에 서울넘들은 동만이처럼 다 잘생긴줄 알았지요.말수가 적고 의리도 있고 보스기질도 있어서 덩치 큰넘들이 똘만이처럼 동만이근처에 맴돌기도 했고요,,,ㅋㅋㅋ.항상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친구인데 아우가 미국에 이민가서 형친구인지 친구의 아우인지 서로 모르고 섹소폰을 같이불며 ,,,참 ,,,인연치고는 ...처음 그사실을 알았을때 눈물이 나오려 하더군요,,,동만아 콱~~안아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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