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을 상상하며 읽어주세요~ ㅎㅎ)
마음이 급한 골드미스 한미모씨.
모임의 약속 시간은 다 되어 가는데 오늘 따라 외근이 겹쳐 일이 아직 끝나지 않고 있어요~
정신없이 마무리하고 급하게 약속장소로 가는데 한겨울 날씨가 매우 쌀쌀해요~
차가운 날씨 탓에 코트에 손을 넣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어요~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많이 늦고 말았어요.
급히 손을 씻고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을 한 후 늦은 시간 귀가를 해요~
한미모씨의 바쁜 연말연시 모습입니다.
여기서 늘 피부를 챙기는 한미모씨의 연말연시 모임에서 아쉬운 점을 찾아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 먼저 추천버튼을 꾸욱~!! 글쓴이에게는 무한기쁨입니다. (^^)
첫 번째,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에는 장갑을 착용하여 손 보호를 하는 게 좋은데...
두 번째, 손을 자주 씻어 주고 손의 물기를 가볍게 닦고 보습제를 바로 발라서 손을 보호해 주는 게 좋은데...
이 두가지 습관은 어렵지 않지만 한미모씨의 겨울철 손 노화를 막고 건강한 손을 지켜주는 작지만 매우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여자 나이를 말해주는 목주름과 손
평소 피부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 대부분은 얼굴에만 많은 관심을 쏟게 되는데요.
끊임없는 관리를 통해 얼굴에 주름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계시다고요?
선명한 목주름과 자글자글한 손을 보면 나이를 숨길 수가 없게 됩니다. (ㅠㅠ);;
목과 손은 노화가 금방 드러나지만 대부분 관리를 소홀히 하여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시키기도 하지요...
그리고 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람에 가장 많이 노출 되는 부위가 어디일까요?
바로 손!!!
겨울철 자칫 관리를 하지 못해서 생길 수 있는 튼 손 보호와 관리법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아요~!
튼 손과 손 피부 손상은 언제 발생할까?
1. 건조한 날씨와 실내 온도가 높을 경우 (피부의 수분 부족 시)
2. 따뜻한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할 때 (흔히 목욕탕에서 오래 있다 나오면 손이 짜글짜글 해지는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3. 장갑을 착용하지 않거나, 꼈는데도 내피가 거칠었을 때
4. 추운 날씨로 차가운 온도에 노출될 경우 혈액 순환이 어려워 피부 각질이 생겼을 때
꿀손 만들기, 어렵지 않아용~~~~
아주 간단한 실천으로 당당하게 내밀 꿀 손을 만들어 보시죠!!!
먼저 이미 손이 텄을 경우...
잠자기 전 핸드크림 or 보습제를 바르고 위생장갑을 착용하면 다음날 아침 촉촉해집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청결한 손입니다.
올바른 손 씻기로 청결한 손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자극이 강한 음식물 조리 시 또는 설거지를 할 경우 반드시 위생장갑을 착용합니다.
특히, 주방세제, 표백제 주의!!!!
며칠 전에는 계면활성제의 독성 관련 연구결과가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계면활성제가 많은 주방세제에도 포함되어 있어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 하는 것을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꼭 튼 손 관리를 위해서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맨 손으로 설거지 하는 일은 없어야겠네요;;;
☞ 원문기사 : '생활용품 첨가' 계면활성제, 인체에 치명적 독성
외출할 때 노출되는 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한겨울처럼 차가운 날씨에 손 피부가 직접 노출 되지 않도록 반드시 장갑을 착용합니다.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며 손을 씻은 후에는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줍니다.
생활하면서 손을 물에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합니다.
물에 담근 후에는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바로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핸드백에 항상 보습제를 가지고 다니세요~
피부 보호막을 위해 건조함을 느낄 때 바로 발라주어야죠! (^^)
그리고~ 마지막 TIP!!!
우유나 쌀뜬물을 이용해 손도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손지압 마사지를 통해 하루 종일 수고한 손을 위로(?)도 해주시구요!
이상 건강한 꿀손으로 거듭나기 생활 백서였습니다. ㅎㅎ
얼굴만큼 중요한 손, 아름답게 가꿔주세요~~~!!!
글 : 건강나래 유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