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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이야기 스크랩 [주목! 이 학과]중앙대학교 민속학과
이승수(34회) 추천 0 조회 118 10.01.21 08: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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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21:32

    첫댓글 이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읽어보니 아주 재미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모습 오랫만에 보니 정말 가르치는 선생님의 얼굴이 더 진지 합니다.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민속학이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되는 학생들이 줄을 설것 같습니다 .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1.22 09:40

    감사합니다. 조금씩 편사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하하

  • 10.01.21 21:41

    이교수님!!~~~ 자랑스럽네요.~~~ 문화라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이교수님의 앞으로 나아가야할 자신의 끼을 보니까.~~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네요.~~ 이교수 파이팅해요.~~~

  • 작성자 10.01.22 09:39

    선배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0^나를 알고 남을 알고 이해하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보이지요.

  • 나라마다 전통과 문화가 다르니~세계를 다 순회 할려면 이교수 평생 공부입니다^^정월 대 보름이면 오곡밥에 오색 나물에 머슴에게는 오곡밥 수북히 담고 꼭 상에 안빠지는 것이 있으니~청어구이를 통빼로 정월 보름에는 머슴에게 한상 차려서 줬다는데 머슴이 부지런히 일해야 풍년도 예약할수 있어서 인지~난 오곡밥 얻어서 헛간이나 곳간에서 먹었던 기억이~조금씩 몇집 얻어서 헛간 같은데서 먹어야 건강할수 있다고 울 엄마가 강제로.....음력 2월 초 하루엔 쑥떡 송진떡 해서 영도 할머닌가 그분에게 고 하고 두고두고 먹었던 기억도

  • 작성자 10.01.22 09:38

    저 혼자 다 못하니 똑똑한 제자 많이 키워 같이 동업할려구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선배님의 기억은 저에게 있어 엄청산 학문적 자산입니다.앞으로 기억날 때 마다 들려주세요.부~~~요.^0^

  • 10.01.27 17:01

    보름에 청어나 꽁치를 통빼로 농사짖는 남자에게 먹게하는것은 여름 벼 농사때 논두렁이 터지지 안게 하는 예방책이라네요 ㅎㅎㅎ

  • 10.01.27 16:54

    이교수님은 재미있는 과목을 선택하셨네요 민속과문화는 삶의애한이 이어지는게아닐까요?
    나의외기집은 삼가면 덕진리인데 그곳에서는 여름에 가믐이들면 3개동네 여인들이 모여 하얀 한복을 입고 머리엔 하얀 수건을 쓰고
    멀리 떨어진 마을의 디딜방아를 들처매고 다시살고있는 마을주변 냇가에(폭포처름생긴곳 위에서)음식을 차려놓고제를지낸다음
    15~18세사이의 정숙한처녀를뽑아 (곡식을고르든물건(키)에다 물을 담아 하늘높이 3번을 친다음 디딜방아를 폭포아래로 걸처두는
    기우제가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과 함게~~~~

  • 작성자 10.01.27 19:27

    디딜방아 기우제는 학술적으로 유명한 사례지요.^0^지금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삼가의 아니 덕진리의 아이콘으로 만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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