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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현충일 조명(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74 23.06.05 06: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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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5 13:49

    첫댓글 연중 국경일과 기념일이 많은데, 그냥 공휴일로 인식되어서는 안되지요. 국가와 가정에서 그 제정의 의의를 되새겨 보는 의식과 숙고의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가족 단합의 시간이 되시기를

  • 23.06.06 02:34

    먼저 간 동기생의 넋을 기리면서...

  • 23.06.06 07:27

    "내 생명 조국을 위해"라는 화랑대 딋편 충혼석을 보며 구보를 하기도 했지만,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요. 순국열사의 충혼에 머리 숙여 절합니다.
    양귀비로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1차 대전에 참전한 캐나다의 군의관 죤 맥크래 중령이 양귀비꽃이 가득한 벨지움의 플랜더스 들판에서 스러져가는 전우들을 보며 In Flanders Fields란 시를 지었던데서 연원한다고 들었습니다. "플랜더스 들판에 양귀비들은 바람에 흔들리고..." 이후 그 개양귀비는 전사한 전우를 추모하는 꽃이 되었고, 플랜더스 양귀비로도 불린다고도 하더군요.
    안타까운 것은 518거짓 민주화 투사들이 호화로운 대접을 도둑질해서 받고 있는데 우리 전물장병들은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것이지요. 호국영령에 죄스런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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