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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백두대간 백두대간 제27구간(진고개~대관령) : 2010/06/10
하늘소 추천 0 조회 257 10.07.12 11: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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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16:33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대관령의 푸른초원은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쥬리앤드류스가 패망해가는 조국 오스트리아를 위해서 노래부르던 짤쯔브르크의 푸른언덕과 같아서 가슴 뭉클 함도 있었지요...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7.13 11:23

    네 산들 행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그냥 편하게 걸어 온것 같아요...맞죠... 오스트리아의 한 이국 풍경~~~ 그만큼 멋진 곳을 구경한 것에 감사함을 백두대간팀에게 드리죠..

  • 10.07.12 16:40

    한편에 휴먼 드라마넹~~^^ 각기 저마다 대간을 걷는 심정이야 다양하겠지만 고로코롬 쪽집게처럼 콕콕 집어 야그하면 우짠디여~~^^
    앞으로 국공파 문제 없것당 은비령지기님 가을로님 그리고 꽃님님 ~~ 앞으로 계속 그복장으로 나오셔서 국공파 만나거든 먼저 카메라 디리밀고 신분증 보여달라 하세요^^

  • 작성자 10.07.13 11:24

    글쎄여~~,,, 국공파랑 만나두~~ 손색이 없을 것 같죠... ㅎㅎㅎㅎㅎ.. 무엇을 말씀 드릴 것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 10.07.12 17:13

    대간 한번 다녀오면, 산행하는 재미와 산행후기 읽는 재미가 막상막하네요~~~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실 것 같은 하늘소 아우님과 같이 산행하기에 암 걱정없이 즐기며 산행하고 있습니다,, 감사^^

  • 작성자 10.07.13 11:26

    ㅎㅎㅎ 보통 후기를 산길을 설명하더군요... 이쪽으로 저쪽으로 에휴~~ 그런데 잘 안되네여... 지도를 하고 나선,, 알아서 잘 가야하는 것 같고,, 재미있게 써 내려가자.. 제 만족입니다. 산길 따라 후기를 보는 것은... 사진으로 봐도 충분할 것같고,,, 온누리 백두대간의 인간미를 보여주고 싶더군요... 별가 누님,,, 감사하고,, 화이팅 하죠...

  • 10.07.12 17:58

    마음과 눈이 호강한 이번산행의 공로자로 따지자면 우리 하늘소형님의 수고로움을 일뚱으로 꼽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님의 그 수고로움에 감사하며 다음 구간에도 멋진모습으로 뵙겠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

  • 10.07.12 23:24

    잼나는 산행길 뒤돌아보니 좋은디 산행길 내내 초원위에 하늘소가 거시기 지뢰를 깔아놔서 더 힘들었다구~~ㅎㅎ 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10.07.13 11:29

    오호라~~ 행님 그거 몰랐 모양이지~~~.... 하늘소가 쌓~아 놓은 거시기까징~~~... 그러니 매봉에서 밥 먹을때 파리/벌들이 날라들었져~~..
    앞으론 지뢰 밭까지 만들어 놔야 겠어요.. 옛추억에 구덩이 파다,, 거시기 퍼다 넣고,,, 풀을 묶어서,,, 넘어지게 장난도 치고 했는데...

  • 10.07.13 09:25

    설명을 듣고보니, 정말 텔레토비 나올꺼 같다는 !!! ㅎㅎㅎ 가을로님 이 후기글보고 충격먹으면 어쨰?? ㅋㅋㅋㅋ

  • 작성자 10.07.13 11:31

    역시 나랑 통하네 텔레토비 뿌우~~~... 나나~~ ㅎㅎㅎㅎ...
    아니여~~,,, 충격은 받아야지... 그래야 더 예쁜 모습으로 대간을 사방 사방 다니실 것 같아~~~... 걱정 없지... 아님 내가 후미로 갈테니,, 앞에 알아서 가시던가????

  • 10.07.13 12:42

    이번구간 일부는 초행길이라~ 다른구간에비해 걱정이많이하였는데. 든든한 아우님덕분에 막힘없이 여유있게 잘진행이되었네~
    아직까지도 환상적인 드넓은 초원위에 서있는기분이들어.수고많았고 다음구간을 또 준비해야지

  • 작성자 10.07.14 23:27

    설총 행님,,, 앞에 선두하시느라 고생 많지만,,, 지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단 감사하구여 화이팅 하죠.. 뭐 있나요.. 밀고 가면 되죠..

  • 10.07.13 21:35

    새벽엔 빨리통과하느라 정신없이 숲을 헤치고 난파간첩처럼 하다가~~ 대간길이 기획산행같았지요 텔레토비 같은 복장들.. 풍차... 정말 이국적이었지요~
    GPS덕에 무사히 즐겁게 산행하였어요 선두리딩 대장님들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0.07.14 23:29

    솔직히 저 배고파 죽는줄 알았지여~~.. 그런데 어째유~~ 어찌 이 난관을 극복할까??? 11.5km를 빨랑 벗어나는 것이... 꾹 참고,,, 가자고 한 것입니다.
    ㅎㅎㅎㅎ 즐거웠죠..
    행님,,, 늘 건강하시고요...

  • 10.07.14 21:29

    탁~트인 시야에 푸른초지위 풍차는 눈이 시리게 아름답더이다 돌아보면 벌써 저만치 과거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듯 싶고.... 아쉬움의 탄식이 절로...... 최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이유없는 추락 깊어가는 우울증 ...잘나가던 아들녀석의 현주소네요 어떤분이 그러시데요 공부가 더편하지.....조금은 녀석의 기분이 좋아진듯 싶어 다음에도 동행할가 싶은데 산우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런지 ...하운영자님의 관심 감사드리며 눈이 즐거웠던 순간들을 추억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7.14 23:33

    청누리 대장님 대단해요... 지가 언론사와 같이 대학평가와 고등학교 평가도 하고 있어... 필요한 부문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제가 보는 눈에는 대단하군요.. 머랄까???? ....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ky 대학를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 세상이 되어 좀 그렇습니다... 하여튼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10.07.14 21:53

    모든 도전자들이 모두 정복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도전'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빈틈없는 준비'이기 때문이다.........하늘소님의 후기 또한 대간완주를 빛내는 것 같아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0.07.14 23:37

    먼 소리를~~~... 그냥 하면 되는 거구.. 가다 보면 길이고,,, 푸르나님 ㅎㅎㅎ...
    어찌 알았을까나....
    그렇더군요.. 즐기자고 해놓구 보면... 아무것도 없고,, 준비도 없다면 솔직힐 할일이 없을 뿐 아니라,,
    일이 진행이 되지가 않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누가 알아줄 필요도 없죠... 자신이 즐기러 왔으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고,,, 눈치 볼 이유도 없죠... 그냥 봉사하고,,, 열심히 배우다 보면,, 자신의 재산으로 되어 있더군요..
    단,, 포기하지 말고,,, 우리 풀본좌님 처럼 밀고 나가면 되요... 다 목적이 다르죠... 이런 저런,,, 앞으로 이어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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