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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아웃도어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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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금수산(제천)220716
삿갓거사 추천 0 조회 190 22.07.21 17: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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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1 17:53

    첫댓글 작년 봄에 상천쪽으로 오름해 망덕봉으로 한바퀴 도는 원점회귀코스로 우중산행을 했었는데
    가을쯤에 날씨 좋은날 소용아릉 구간으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7.22 13:13

    소용아릉 구간에 걸려 있는 로프가 많이 낡았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구간은 로프를 잡지 않고도 오르내릴 수 있으나 이는 숙달된 산꾼이 아니면
    힘들겠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 22.07.21 18:26

    금수산 ..가은산 ...제비봉...옥순봉과 구딤봉등
    청풍호를 감싸고 있는 명품산들이죠!
    삿갓거사님, 습도가 높은 여름날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22 14:41

    등로는 말라 있었지만 제법 습도가 높은 하루였지요.
    은근히 땀이 많이 났습니다.
    습기가 많아 만족할 만한 조망은 즐기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물론 가은산과 제비봉, 사봉, 옥순봉 등은 볼 수가 있었지만요.
    며칠 전 비가 내린 덕에 능강계곡의 수량도 풍부했고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22.07.21 18:56

    한편의 스토리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22 13:19

    감사합니다.
    그냥 능강교에서 능강계곡을 따라 한양지얼음골까지 올랐다가 되돌아오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왕복 10km 남짓한 거리이니까 4~5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힘도 크게 들지 않고요.

  • 22.07.21 19:16

    와우
    시원시원 눈에 피로가 가시네요

  • 작성자 22.07.22 13:21

    그런 맛에 산행을 하는 거지요.
    비록 땀으로 범벅이 되긴 하지만 하산 시 시원한 알탕이면 산행으로 인한 피로도 싹 씻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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