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럭션은 1982년 이후로 쭉 진실하게 살아온(머 좀 중간에 삽질 좀 했지만서리 ㅋㅋ) 전설적인 파괴자들입니다. Inventor of Evil은 그들의 위대한 유산에 더럽고 원색적인 초창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동시에 더 나은 능률적인 프로덕션과 좀 더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미한 멋진 작품입니다. 앨범의 백미는 단연 The Alliance of Hellhoundz 이곡에는 아이언 메이든의 폴 디아노, 색슨의 빌 비포드, 캔들매스의 메씨아, 레이지의 피비 와그너, 그리고 최고의 여성 메탈러 도로 페쉬 등등 수많은 게스트들이 참여하여 잊을수 없는 떼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히 80년대 히어 앤 에이드와 버금갈 정도의 숨막히는 피의 향연입니다.
첫댓글 The Gods Made Heavy Metal~~~*^^
Thrash till death!!!
숨막히는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