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경을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두근두근 합니다.
왼쪽부터 황정민씨, 서범석씨, 홍광호씨입니다.
그리면, 본론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볼 예정으로 스포일러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여기서 스톱해주세요.^^)
황정민
알돈자
이혜경
산초
이창용
고참죄수&여관주인
서영주
돈키호테를 연기하는 황정민씨.
영화배우로서, 「You are my sunsine」뿐만 아니라「달콤한 인생」「부당거래」등이 대표작으로서 유명합니다.
(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대표작을 검토 해 주었습니다^^)
「달콤한 인생」에서는 악역으로, 기분 나쁜 역을,「you are my sunahine」에서는 시골의 순박한 청년, 최신작인 「댄싱퀸」(비행기에서 봤습니다^^)에서는 사투리가 강한 변호사 아저씨역.
저로서는 폭 넓은 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한 배우였습니다.
그런 분이 이번에, 어떤「돈키호테」를 보여줄런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무대에「종교재판의 피고」세르반테스로서 등장한 정민씨는 키가 크고, 날씬하고, 얼굴도 작고・・・우와아, 멋있었습니다
영회에서의 이미지와 굉장히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뮤지컬을 위해서 꽤나 다이어트를 한 같네요.
시인이면서 극작가이기도 한 세르반테스는, 감옥에서 자신이 쓴 대본을 모두의 앞에서 연기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기사도를 숭배하는 노기사 돈키호테
원래는 키하나라는 시골 지주입니다만, 기사도를 밤 새 읽으면서 현실과 소설을 구분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정민씨가 연기하는 돈키호테는 나이는 들었지만 「올곧은 아저씨」기사.
늙었지만, 늠름한 분위기가 있는 돈키호테였습니다!
물론 연기는 더할 나위 없었고, 시치미를 떼는 연기로, 웃음도 많이 터졌습니다.
이번에 약간 걱정되었던 점은,「정민씨, 노래는 어떨까?」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우로 끝났습니다.
억누르는 부분과 터트리는 부분의 강약조절이 좋아서, 「이룰 수 없는 꿈」이 끝나자,
잘해!!
하고, 생각치도 못하게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압권은 커텐콜.
맨 오브 라만차에서는 커텐콜에서 일단 막을 내린 후에 다시 한번 막을 올려「이룰 수 없는 꿈」을 부릅니다.
여기서의 창법이 배우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정민씨는 스테이지의 계단상의 위에 서서, 혼자서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습니다.
이 때의 모습, 스타의 오오라를 뿜어내고 있어서, 너무 멋있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을 정도.
같이 본 한국 친구는, 너무 멋있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뮤지컬 배우」황정민의 대단함이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 세르반테스가 의상을 입고, 돈키호테가 되어가는 부분에서 부르는 「맨 오브 라만차」
산초는,이훈진씨입니다.
불행한 여관의 허드렛일을 하는 여성, 알돈자를 연기한, 이혜경씨는 처음 보는 여배우였습니다.
어쨌든 노래를 엄청 잘해요.
여기까지 나오는건가~, 하고 생각할 만큼 고음이 잘 울려서 노래로 매료해주었습니다.
연기도 부족한 부분 없을 뿐 아니라, 기억에 남는 뮤지컬 여배우를 만났습니다.
「맨 오브 라만차」라는 뮤지컬, 돈키호테가 등장하는 「극 중 극」장면에서는, 웃음이 많이 터집니다.
그런 원인이 되어 주신 건, 고참 죄수& 여관주인으로 연기하고 있는
서영주씨.
「지바고」에서는 조금도 웃어주지도 않는 냉정한 변호사역을 하고 계셨습니다만,「맨 오브 라만차」에서는 영주씨가 연기하고 있는 여관 주인의 유머러스한 행동과 대사가 귀여워서, 귀여워서, 큭큭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본인은 여유롭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 따라 다양한 애드립이 나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재주가 많은 배우입니다.
영주씨는 싱글 캐스트.
지바고에서도 싱글로 4개월간 출연하고 계셨는데, 돈키호테에서도 휴식 없이 거의 4개월간 계속 출연합니다.
역시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고 계신거겠죠.
일본판과는 대조적인 역동감이 넘치는, 「한국판 돈키호테」
앙상블의 여러분들도 노래도 잘하시고, 춤도 잘 추셔서 어쨌든 파워풀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배우들의 높은 역량에 정말로 감탄했습니다
단지 하나, 보기 괴로웠던 부분은, 알돈자가 노새끌이들에게 윤간당하는 장면.
너무 리얼해서, 보고있는게 괴로웠습니다><
그런 부분도 한국적입니다만・・・・좀 더 추상적으로 해주었으면・・・・。
이쪽은, 정민씨의 무대 위의 모습, 프레스콜 때의 영상입니다.
보고있는 기자들도 웃고있습니다^^
이쪽의 산초는 이창용씨입니다.
↑의 영상에서 부르고 있던「맨 오브 라만차」의 무대판.
후반 씬은 이발사가 쓰고있는 세숫대야를,「황금 투구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민씨의 라만차를 본 이틀 후에, 광호군의 라만차를 봤습니다.(8/14)
캐스트는 이쪽.
세르반테스&돈키호테
홍광호
알돈자
조정은
산초
이창용
고참죄수&여관주인
서영주
돈키호테와 알돈자역이 바뀌었습니다.
자, 그러면 광호군의 돈키호테
연기하는 사람이 바뀌면 같은 역인데도 이렇게 바뀌는구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광호군이 연기한 돈키호테는「귀여운 할아버지」기사
생글생글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같은 분위기입니다^^
표정이 매우 다양해서, 눈알까지 연기하고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광호군, 이렇게 연기를 잘했던가~^ ^? , 라고 생각할 정도의 연기력이었습니다.
관객은 이런 애교 많은 돈키호테가 귀여워서, 2막에서 노새끌이들과의 싸움에서 이겼을때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광호군, 노래도 할아버지의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의 중반 이후를 평상시의 목소리로 부르는 것 이외에는, 본래의 목소리는 봉인입니다.
조금 아쉽지만, 거기까지 돈키호테(혹은 세르반테스)가 되어있다는 거겠죠.
맨 마지막, 돈키호테가 숨을 거두는 장면에서의 표정도, 정민씨와 광호군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의 연기와의 연관을 생각해보면 어느쪽이든 어울립니다^^!
캐스트의 차이에 따라 변화를 즐길 수 있는, 한국 뮤지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알돈자역의조정은씨.
지금까지 지킬과 하이드의 엠마나ZORRO의 루이자등, 여성스러운 아가씨 역으로 만나왔던지라, 불행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가치를 얻지 못하고,포기하며 살아가는 알돈자를 어떻게 연기할 지 기대되었습니다.
정은씨, 열연이었습니다!
돈키호테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장면에서는 온화한 표정을 보이고, 화가 났을 때가 슬플 때는 눈물을 흘려서 감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마음에 닿게 했습니다.
커텐콜에서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지만, 해냈다는 느낌이 전해져 오는 표정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노래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혜경씨와는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그러면, 돈키호테의 소중한 파트터, 산초!
산초는 이번에 처음 발탁된 이창용씨와,「산초라고 하면 이 사람!」이라는 대명사가 붙는 베테랑 이훈진씨로 더블캐스트였습니다.
1・2번째의 回目のサン산초는、이창용씨.
창용씨는 3월에 저를 엄청 울게 만들었던「The Story of My Life」
에 출연하고 계셔서 그때 자세하게 소개드렸습니다.
「The Story of My Life」에서는 멋진 연기와 노래로 매료해주셨기 때문에 이번 산초역, 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창용씨가 연기하는 산초, 굉장히 차밍!
데굴데굴 자꾸 변하는 표정으로, 애교가 묻어나는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맑게 트인 목소리는 매우 길게 뻗어나가서 기분좋게 들을 수 있습니다.
창용씨, 정말로 노래 잘해요!!
광호군의 연기와 노래를 즐기고, 정은씨의 박진감있는 연기에 마음을 뺏겨서, 두번째 관극도 대만족이었습니다!
이쪽은 광호군의 프레스콜 영상.(사건의 순서는 본편과 다릅니다.)
무대 위의「이룰 수 없는 꿈」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 서임을 해주는 여관주인 역 영주씨, 웃겨줍니다!
(기자분들도 크게 웃고 있습니다^^)
2개의 영상으로, 정민씨와 광호군의 「돈키호테」의 차이를 아실 수 있을테지요.
지금은 더욱 더 두 사람의 연기나 노래가 발전했습니다.
이제부터 보려는 분, 기대해주세요 ^ ^!!
세 번째「라만차」는 귀국 전날의 일요일(8/19)에.
세르반테스&돈키호테
홍광호
알돈자
이혜경
산초
이훈진
고참 죄수&여관 주인
서영주
드디어, 이훈진씨가 연기하는「산초」가 등장힙니다!
사실은 저, 작년이었나 제장년이었나・・・・교토에서 뮤지컬「궁」이 상연되었을 때, 훈진씨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집사역이었습니다만, 혼자서도 그 장소의 분위기를 바꾸어서, 극장의 폭소의 도가니였습니다.
대단한 배우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때 친구로부터 이「산초」가 딱 맞는 역으로, 멋진 연기를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사랑스러운「산초」
느긋한 느낌의 산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웃어버렸습니다^^
훈진씨가 연기하는 산초는 「파트너」라는 말이 딱!
연기에 매우 여유가 있어서, 웃는 포인트도 잘 알고 있으셔서, 많이 웃겨주셨습니다.
훈진씨의 산초로부터는 돈키호테가 너무 너무 좋다는 기분도 전해져와서, 많은 분들의 칭찬의 말의 의미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광호군의 커튼콜에서의「이룰 수 없는 꿈」
정민씨와 같이 계단상 위에 등장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혼자서 부른 후에는 계단을 내려와 모두와 함께.
그리고 정 가운데에 서서 손을 잡고, 같이 마지막 후렴구를 부릅니다.
모두의 하모니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금 억누른 느낌이었습니다.
(그건 그것대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의 전력을 다한 노래를 듣고싶었습니다~・・・・^^)
이번에 3번 본「맨 오브 라만차」
매번 다른 감상이 있어서,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몇번이라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맨 오브 라만차」에는, 몇가지 명언이 숨겨져있습니다.
전부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만,「앗, 이 말 좋다!!」하고 느꼈던 말은, 끝난 후 제대로 메모를 했습니다^^
이런 말이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는, (또 길어지므로 ^^;) 이번에는 다루지 않습니다만,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뮤지컬이었습니다.
거친 환경에서 자라, 죄를 범해서 뇌옥에 갖힌 죄인들이 돈키호테의 연기를 통해 희망을 도출해내고, 마지막에 전원이「이룰 수 없는 꿈」을 부르면서, 세르반테스를 종교재판에 보내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뮤지컬로서, 가슴에 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돈키호테가 여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알돈자를 귀부인 둘시네아라고 착각해서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 광호군의 목소리가 너무 섹시해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할아버지로서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런 섹시한 목소리는 아닙니다^^;
10월 7일(일요일)이 막공입니다!
원본 블로그 : http://maumudero.blog62.fc2.com/blog-entry-571.html
번역요청 글 쓰셔도 좋습니다
(한국에 관한 것입니다. 개인적 숙제를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머릿말 설정하고 써주세요 ^^
개소문 글과 번역기 글(잘 수정한 글은 괜찮음),
출처 없는 글
을 제외한 모든 글 허용됩니다.
우리나라와 관련 없는 글은 올리지마세요
자기번역 글,추천 수 많은 글은 제목 강조해드립니다.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홍광호님의 영상은 정말 멍하니 보게되네요! 멋져요!
그렇네요^^
홍광호씨의 둘시네아, 정말 섹시한거 같아요//ㅁ//
정말 노래가 너무좋아사 마지막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와..좋네요 황정민 표정연기 정말 좋네요..
그렇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아직 황정민씨의 돈키는 본 적이 없어서..
자도 저 영상 보고 12월 말까지 한번 황동키 보러 가야지 하고 생각했답니다^^
홍광호씨는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역할로 처음 봤을때 목소리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영상을 보니.....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잘부르네요...... 녹습니다 그려;;;; 근데 단순히 영상으로 봐서는 나이도 경력도 더 많으신 황정민씨의 연기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연기는 황정민씨가 한 수 위인 것 같아요^^
그래도 홍광호씨, 많이 연기력이 상승된 것 같아요^^
홍동키는 무한 성장중~~^^
황동키도 폭풍 발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컬에대한 일본반응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ㅎ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라만차를 보고 나면 안마라도 받은 듯 참 좋아요^^
라만차는 치유의 극인 거 같네요^^
앗 생각지도못했던 꿀같은번역이에요 감사해요~ 저도얼마전보러갔었는데 저는 홍광호씨팬 친구는 이창용씨팬이라 일부러 맞춰서봤는데 정말좋았어요!! 깨알같은연기!! 정말귀여운할아버지ㅠㅠㅎㅎ 이창용씨 전작품 The Story of My Life도 정말좋죠!! 이번싼쵸캐릭터가비슷한것같아서 조금아쉬웠지만 누가봐도버섯싼쵸!!ㅎㅎ
산초는 그의 것!
저는 우연히 자체 첫공을 홍동키로 했답니다^^
덕분에 저 영상들 보면서 많이 그때의 감동을 떠올렸어요^^
다음주에 또 홍동키 보러가는데 더 귀염 할배 되어있으면 어쩌죠?
홍동키는 기사 서임 시켜준다고하면 솔깃해서 아무나 쫄래쫄래 따라올 것만 같아요ㅎ
낯선 아가씨(혹은 청년) 따라가면 안돼는데 말이죠...(한숨)
ㅋㅋㅋㅋㅋㅋ 아무나 쫄래쫄래에서 빵터졌습니다!! 집시여인들에게혼이뺏기던 주책할아버지가생각나버렸어요ㅎㅎ 연장결정 오늘알게되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가고싶네요ㅠㅠ 다음주 주책할아버지와 즐거운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연장기간에 극장에서 뵙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스크랩좀 허락해 주세요 ㅠㅠㅠㅠ
어디로 가져가시나요?^^
제 메일이요 ㅠㅠㅠㅠㅠㅠ
알겠습니다^^ 잠깐 스크랩 풀어놓을게요.
스크랩 하시고 나신 뒤 알려주세요^^
앗!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 했어요 ㅠㅠ!! 메일에 넣고 두고두고 볼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네, 확인했고, 스크랩 다시 닫았습니다^^
스위니 토드에서의 홍광호를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확실히 그때 이 친구의 목소리를 듣고 감탄을 했죠
아 건졌다 작은 역인데도 참 빛나보이던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요 목소리는 더 섹시해 졌고요 ㅋㅋㅋ
홍광호는 싹수가 보이는 뮤지컬 배우라고 어디선가 다른 뮤지컬 배우분이 인터뷰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홍광호씨가 뮤지컬계의 빛나는 한류 스타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뮤지컬 반응 넘 재밌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배우 이름이 조경은이 아니라 조정은씨인데......
오타인가보네요;;
지금 맛폰인데.. 얼른 찾아서 수정할게요^^
붉은 색 이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ㅎㅎ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광호씨 목소리.................ㅠㅠ 전 일부러 홍광호, 이훈진, 조정은님 할때 골라서 다녀왔는데 한번더 같은 라인업으로 보고 싶네요...정말 환상이었는데...잘봤습니다^^
저랑 같은 회 보셨나요?!^^
라만차는 정말 어른을 위한 동화같아요^^
격하고, 사회의 더러운 면도 많이 나오지만, 나올 땐 자신의 꿈을 다시 떠올리게하는...^^
우왕 이건 지도 아직 못봤는디 반응 보니깐 나중에라도 꼭 보고 싶네요~ㅋㅋㅋㅋ
꼭보세요^^
사회에서 지치고 하잘것 없어보이던 내 꿈을 다시 살아나게 해준답니다^^
사과이삭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습니다. 위에 황정민씨 부른것은 음반녹음인가요? 너무 좋네요~
음반은 아니구, 데모곡같네요..
음반내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
홍광호씨 먼가 뻥둘리는 느낌만 생각했는데..와 원래 노랜 잘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둘레시아 ㅠㅠ 좋네여
혹시 두도시 이야기도 일본사람들이 본거 있나여 ..윤곰씨의 동굴 목소리도 궁금하네여
두도시랑 번점이 굉장히 반응이 좋았답니다^^
혹시 두도시민이신가요?^^
이번에 보러가서여 ㅎㅎ
두도시는 스토리는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황정민씨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네요. 성량만 좀 더 있으면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홍광호씨는 진짜 나이도 젊은 것 같은데 너무 완숙한 기량을 가지고 계시네요. 음색도 너무 좋고. 덕분에 좋은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광호씨가 올해 만으로 30이 된걸로 알고있어요^^ 한국 나이로는 31살이네요^^
황정민씨 영상 진짜 멋지네요 +_+ 홍광호씨 외모 제취향......♥
두분 다 멋진 분들이시죠^^
할아버지역으로 빛나는 외모가 가려지지만... 그래도 반짝반짝하네요ㅎ
고맙습니다...^^
황정민씨를 보니 소름이 쫘~~~악
정말..
다음 생이 있다면 뮤지컬배우를 해보고 싶어요..^^
헉...마지막 홍광호씨 너무 조으다 ㅠㅠㅠㅠ
뮤지컬 배우 멋있죠^^
된다면 어떤 타입의 배우가 되고 싶으신가요?^^
-후생에는 겨울밤하늘님의 공연을 보러 가고싶은 사과아삭올림
홍광호씨 넘넘 좋아하는데 반응 번역 감사합니다... 범동키, 홍동키로만 봤고.. 황동키는 아직이에요....
라만차 좋은 공연...!!!!
동감입니다^^
전 홍동키만 뱅글뱅글...
다른 분들것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