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무사도13 웰터급 그랑프리 - 4경기 추가! 총12경기 확정!!!

[람슈타인81]

게가드 무사시(레드데빌 인터내셔널)

헥터 롬바드(요시다 도장)

게가드 무사시 vs 헥터 롬바드

개막전에서 고노에게 패한 헥터 롬바드와 8강전에서 역시 고노에게 패한 게가드 무사시가

웰터급 그랑프리의 리저버 자격을 갖게됐다.

무사시는 강렬하고 테크니컬한 타격을 보여주고있어 다카다 총괄본부장이

"장래가 촉망된다"라고 말하고있는 선수. 격투기 왕국 네덜란드가 낳은 천재아이다.

한편 롬바드는 시드니 올림픽의 유도 쿠바대표출신이다.

무사도 첫출전이었던 지난 대 고노 전에서는 공이 울림과 동시에 맹렬한 머신건 러쉬;;;

를 선보여... '하마터면' 고노를 잡을 뻔도 했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

롬버드의 경이적인 신체능력이 무사시의 천부적인 재능에 도전한다!!!

기쿠다 사나에(그라바카)

진 프랑소와 레노그(프랑스/프리)

기쿠타 사나에 vs 진 프랑소와 레노그

고노와 미사키가 출전하는 이번 웰터급 그랑프리의 대무대에 그들의 소속 도장인

그라바카의 수장 기쿠다 사나에가 참전한다.

기쿠다 사나에는 아부다비 컴뱃에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선수.

이에 맞서는 레노그는 베트남에서 '보타'우트(???)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무술을 20년 동안

수련한 프랑스의 파이터. 99년에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고한다. 특기는 타격.

과연 기쿠다가 이 선수를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이시다 '문근영' 미츠히로(T-BLOOD)

데이빗 비엘크헤이덴(브라질리안 탑 팀)

이시다 '문근영' 미츠히로 vs 데이빗 비엘크헤이덴

'새로운 청춘의 에스페란서' 라는 호칭을 다카다 총괄본부장으로부터 받은 이시다가

프라이드 무사도에 4번째 도전한다.

프라이드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 도전하는 마커스 아우렐리오를 포함해 강자들에게

3연승을 한 이시다 '문근영' 미츠히로!!!

그러나 지난 번 나고야 대회에서의 대 크리스티아노 마르셀로 전은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

경기 내용은 결코 아니었다고한다.

이시다에 맞서는 비엘크헤이덴은 요아킴 한센과 같은 팀인 스칸디나비아 소속이었으나

현재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기위해 브라질리안 탑 팀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프라이드는 첫 참전.

이 선수는 현재 유럽 슈토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며 세계 랭킹 4위이다.

슈토의 라이트 헤비급은 -83킬로그램이다. 결국 이 선수의 원래 체급은 프라이드

웰터급이라는 것.

이시다가 수성하고 있는 슈토 환태평양 웰터급 챔피언은 -70킬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 두 선수의 본래 체중 차이는 13킬로그램. 게다가 비엘크헤이덴은 유럽의 챔피언이다.

실력의 차이와 더불어 체격의 열세까지...

이시다가 프라이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위기에 봉착했다.

마에다 요시로(판크라스 이나가키조)

조 피어슨(밀레티치 MA)

마에다 요시로 vs 조 피어슨

판크라스가 자랑하는 경량급의 야수가 판크라스 페더급 챔피언이 돼서 프라이드

무사도에 돌아왔다.

마에다는 작년 5월에 종합격투기 15연승 & 무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무사도에 데뷔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찰스 '크레이지' 호스 베넷에게 KO를 당하고 만 것.

그후 2연패의 늪에 빠져버린 마에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나 이젠 판크라스의 챔피언까지 손에 넣었다.

피어슨은 미국이 자랑하는 전투집단인 밀레티치 MA 소속의 파이터로서 경량급의 기대주이다.

그의 특기는 관절기. 거의 모든 경기를 관절을 꺾음으로써 이겨왔다.

현재는 슈토 미 대륙 라이트급 5위에 랭크돼 있는 상태.

작년 3월에는 히오키 하츠와 붙었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마에다로서는 히오키 하츠에게 뒤질 순 없다.

마에다의 주특기인 타격과 피어슨이 자랑하는 관절기.

특기가 서로 다른 두 명의 파이터가 맞붙는다!!!

마지막 12번 째 경기인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전을 포함하여

프라이드 무사도13 웰터급 그랑프리 컴플리트 카드 12장이 완성!!!

출처 - 프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옮긴이 - 람슈타인81

아~ 나의 카와지리는 어디에...? ㅠ_ㅜ

[쇼군rua]

문근영 ㅋㅋㅋㅋㅋ

[Slayer_SucKa]

게가드대 헥터재밌겠네요 ~ 키쿠다의 그라운드스킬도 감상할수있겠고. 그나저나 기쿠다 인상에서 밀려버리네... 인간 생김새하곤...

[1/60억싱하횽]

김대원은? 어원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맘다아러]

사나에 vs 0.2초 퍼디낸드

[효동이~~]

문근영 존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페인]

선수층은 정말 좋은데 경기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zakk78]

문근영 대박인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양아치]

괜찮은 매치업이 많군요 ㅎㅎㅎ

[나파오]

요아킴 한센은?

[프랭크미어]

기쿠다 올만~

[초리_]

게가드 장래가 촉망된다고 다카다가 그랬나요-_-;;? 고노전보니깐 정타도 없이 막 휘두르다 재뿔에 지치고.. 별로던데

[람슈타인81]

게가드 무사시가 83년생이잖아요. 젊어서 그런 듯~ 저는 그저 공식 홈피에 뜬 뉴스를 번역해서 이 카페에 올릴 뿐...

[밤♡체위부장관]

게가드는 타키모토랑 붙지않았나요 ?? 고노랑붙은건 핵터롬바드 아닌가요 ?ㅋ

[람슈타인81]

게가드 무사시가 타키모토를 초살 시킨 것은 개막전이죠. 그후 8강전에서 고노에게 패배... 헥터 롬바드는 개막전에서 역시 고노에게 패배했고요.

[초리_]

람슈타인님-_-; 게가드는 85년생입니다. 그리고 타키모토를 초살시켰다고 보기엔 좀 아니라봅니다.. 타키모토가 암바로 승리할뻔했는데 눈부어오르는 부상으로 닥터스톱 됐었죠.. 암튼~ 번역하고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썽태야]

네 장래가 촉망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본인의 베이스인 타격뿐 아니라 그라운드도 괜찮고 앞으로 경험좀 쌓고 그런다면 괜찮은 재목이될듯 보입니다.

[더블J]

한센은 왤케 안나오남~

[오징어멍멍이]

개가드무사시가 아니라 개클린치 무사시 아닌가

[오징어멍멍이]

분명히 말하는데....볼일은 4경기 전에 마치고 TV 앞으로 복귀할 것...

[오징어멍멍이]

그리고 배고파서 라면이 먹고 싶을땐 6,7,8 경기안에 끓여서 먹고, 실히 설겆이까지 끝낼 것..

[미스티]

버릴 경기가 하나두 없네요..

[파울로필리오]

대박~ 이래서 무사도가 프라이드 넘버시리즈보다 더 재밋음,,,

[daum chozz]

경기 날짜아시는분~~~~

[팥딸탁]

아니... 이시다... 체급차이가... 이건 무리 아닌가 싶네요

[토탈슛파이터]

역시 무사도...카드가 정말 멋지다..ㅣ근데 카와지리는 ㅠㅠ

[쁘아포효군]

우리한센횽은????????

[타도고미]

기쿠다 사나에...다시 나오는군...알렉산더 오츠카가 생각나네....ㅎㅎㅎㅎ

[ivanisevic]

오후5신가 시작하는걸로 아는데..12경기면...